2020 제3회 로잔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회 출전에 앞서 결의를 다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3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동계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잔 동계 청소년올림픽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김치현 대한스키협회장이 선수단장을 맡은 가운데 7개 종목 13개 세부종목에 66명의 선수단(선수 40명, 경기임원 17명, 본부임원 9명)이 파견된다. 경기도에서는 2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양석훈(양주 백석고), 김민희(남양주 별가람고), 유영(과천중), 서휘민(안양 평촌고·이상 빙상), 허성욱(부천 중원고), 이준식(수원 청명고·이상 스키), 임효신(포천 일동고·산악), 김상엽(성남 분당중), 이은지(하피이글스·이상 아이스하키), 문시우(의정부고), 김지윤(의정부 송현고·이상 컬링) 등 선수 19명과 지도자로 신경용 의정부고 컬링 코치가 참가한다. 선수단은 7일 스위스 로잔으로 출발하며 대회 기간 로잔 선수촌에는 스키(알파인, 프리스타일,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빙상(피겨, 쇼트트랙)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측면 수비수 명준재(26·사진)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수원은 2일 전북 현대로부터 명준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명준재와의 계약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명준재는 서울 동명초 시절 제19회 차범근 축구대상을 받을 정도로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고, 고려대를 거쳐 2016년 전북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전북과 서울 이랜드(임대), 인천 유나이티드(임대)에서 5시즌 동안 42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올렸다. 178㎝, 68㎏의 체격을 가진 명준재는 윙어와 측면 수비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컬테스트를 모두 마친 명준재는 3일부터 시작되는 수원의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현 K리그 최장신’ 수비수 유종현과 계약기간 2년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유종현은 지난 2011년 광주FC에서 데뷔한 뒤 2014년 충주험멜을 거쳐 2015년에 FC안양에 합류했다. 2016 시즌에 군복무를 시작해 2018 시즌 말미에 다시 안양에 복귀한 그는 2019 시즌 총 28경기에 나서며 FC안양의 창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역할을 해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49경기 5골 3도움. 195㎝, 90㎏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유종현은 경기의 제공권을 모두 장악해 버리는 타점 높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안양의 붙박이 수비수로 활약했다. 유종현은 K리그1·2를 통틀어 최장신으로 등록된 높은 키를 기반으로 안양이 추구한 끈끈한 수비를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유종현은 “FC안양에 대한 나의 마음에 보답의 기회를 주신 시장님과 단장님 그리고 FC안양 코칭스태프에 감사드린다. 지난 한 해 나를 발전시켜 주신 감독님께 특히 감사드리고, 더욱 간절하게 뛰면서 안양이 1부리그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양의 팬분들께 2020년에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20년 새해를 뜻깊게 시작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수원시 소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센터운영 관계자들과 체육활동을 하며 지역장애인체육활동 활성화 협력 방안에 뜻을 같이하는 이벤트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도내에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지만 당장 새로이 체육시설을 짓기에는 예산상 어렴움이 있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인 이재명 지사는 이에 지난해 10월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선수단 격려 자리에서 “도내 학교체육관을 비롯한 유휴 공공체육시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보라”고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에게 지시했고 도장애인체육회는 상이군경체육시설인 보후재활체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대표선수단에게 훈련장 개방과 인근에 거주하는 장애인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보훈재활체육센터 관계자들과의 체육활동도 공공체유시설을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각급 학교 체육관을 비롯한 체육
전국동계체전 스키 道대표 선발전 심채연(화성 동탄중)이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심채연은 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제21회 경기도회장배 스키대회를 겸해 열린 알파인스키 여자중등부 대회전에서 31초37로 정승연(수원 광교중·32초61)과 황시현(용인 동백중·34초04)을 꺾고 우승한 뒤 회전에서도 33초76으로 정승연(38초31)과 황시현(39초9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심채연은 대회전과 회전을 합친 복합에서도 1분05초33으로 정승연(1분10초92)과 황시현(1분13초98)을 따돌려 3관왕이 됐다. 또 알파인스키 남중부 대회전에서는 유호준(안양 귀인중)이 32초01로 이준서(양평 단월중·36초26)와 김범준(용인 성서중·36초70)을 따돌린 뒤 회전에서 36초24로 김범준(42초66)과 이준서(43초99)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복합에서도 1분08초25로 김범준(1분19초36)과 이준서(1분20초25)를 누르고 우승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알파인스키 남고부에서는 고석주(수원 청명고)이 대회전에서 30초50으로 류건화(군포 수리고&middo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측면 수비수 김준엽<사진>을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인천은 2일 대구FC에서 뛰던 김준엽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2년이다. 김준엽은 178㎝, 75㎏의 탄탄한 체구를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와 크로스가 좋은 측면 자원으로, 오른쪽 수비수와 윙어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2010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대구에서 정규리그 22경기에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에 나서 도움 2개를 올렸다. 김준엽은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으로 팀 공격력을 극대화하겠다”면서 “인천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김남일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구단 인터뷰실에서 시무식과 선수단 단체 회식을 갖고 2020시즌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구단주인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남일 감독, 정경호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지원 스태프, 선수들이 참석했다. 김남일 감독은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지훈련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는 메세지와 함께 내년 시즌 목표, 방향성을 선수들과 공유했다. 은수미 시장은 “김남일 감독님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구단이 매우 기대된다”며 “팀이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전지훈련 기간 동안 팀이 잘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축구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올 시즌에도 전 홈경기를 직관하고 응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소집된 선수단은 4일 태국 치앙마이로 출발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이 음악적 소질과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2009년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창단을 시작으로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을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매주 토요일 전문교육과 다양한 음악관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연주회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발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거주 또는 수원시 관내 학교를 재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중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18-0439)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티투어’ 운영 방식이 전면 개편된다. 수원시는 지난 2010년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던 수원시티투어를 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수원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티투어는 지난 2002년 4월 수원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작돼 수원화성, 수원화성·광교호수공원, 수원화성·융건릉 등 3개 관광코스를 운행하고 있다. 수원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수 있는 공식 문화관광상품이지만 2014년 8천422명이던 연간 이용객이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5천723명 선으로 급락하면서 운영방식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이용객 선호도가 낮은 해우재(세계 최초 화장실박물관)와 진입도로 여건이 나쁜 화홍문(수원화성의 북수문)을 운행노선에서 빼고 화서공원·봉녕사·수원컨벤션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의 수원화성·수원광교호수공원·융건릉 코스는 순환형과 테마형으로 개편한다. ‘순환형 코스’는 관광가이드가 인솔해 모든 코스를 체험하던 기존의 방식 대신 이용객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하면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최상위 등급(A등급)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2016년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로 지정 받아 운영을 시작한 이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 평가’는 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치료의 질을 강화시키고 진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 권역외상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전국 권역외상센터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12개월간의 자료를 바탕으로 ▲필수-시설, 장비, 인력 ▲진료의 질 ▲질 관리 ▲기능 ▲지역외상체계리더십 ▲가점지표 ▲모니터링 ▲급여지표 8개 영역, 36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모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특히 기능 영역부분인 ▲중증외상환자 수 ▲중증외상환자 책임진료율 ▲중증외상환자 전원사례 ▲외상자원정보 신뢰도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순위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2019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