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5개 대학 체육전공 학생들이 모여 재능기부교실을 운영하는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 ‘SPOLIGHT(이하 스포라이트)’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에서 개최된 ‘2019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 운영개선평가회 및 역량강화세미나’를 끝으로 9개월간 진행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스포츠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단원에 대한 격려와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1일차 오전에는 역량강화세미나를 통해 NCS기반 채용트렌드 강의와 퍼스널컬러 &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등 스포츠 산업계 진출을 위한 취업강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대학별 성과발표와 우수단원 및 대학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우수단원에는 올 한해 봉사단을 대표한 강예림(경희대), 권혁주(강남대) 단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대학은 100회에 가까운 재능기부를 실시한 용인대학교가 최우수상을, 강남대와 경희대가 우수상을, 가천대와 한양대, 한경대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행사 2일차에는 경기도사격테마파크를 방문, 클레이사격 및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했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경기도체육회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이 리그 선두 인천 대한항공을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KB손보는 29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테랑’ 김학민(22점)과 정동근, 김정호(이상 18점) 등의 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5-22 25-23 23-25 25-19)로 완파했다. 이로써 KB손보는 지난 12일 3라운드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2로 제압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5승14패, 승점 18점으로 수원 한국전력(5승13패·승점 17점)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 드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를 교체할 계획인 KB손해보험은 세터 황택의와 리베로 정민수가 대표팀에 차출돼 빠졌고, 대한항공은 레프트 곽승석·정지석과 세터 한선수, 센터 김규민이 자리를 비웠다. 대한항공은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서브·블로킹 3개와 백어택 5개 포함 25점으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3점씩 이상) 활약을 펼쳤지만 정지석-곽승석, 석석 듀오의
이원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중앙회장(전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사진)이 첫 민간을 뽑는 제35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원성 회장은 29일 ‘체육은 복지이며 산업이다’라는 제목의 서면 자료를 통해 “1천325만 경기도민 누구나 스포츠복지의 보편적 가치를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성숙한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기도의 역동성이 대한민국의 추진동력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현실화시켜 나가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중고육상연맹 회장, 도생활체육회장, 통합 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대한역도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됐다”며 “경기도와 중앙의 체육 현장을 통해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복지라는 보편적 가치를 경기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스포츠복지중심의 융·복합산업을 적극 추진해 경기도의 경제적 역동성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어 “31개 시·군 체육회와 65개 종목단체를 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수원 컨벤션센터 5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30명 중 20명의 이사들이 참석했고,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이사들은 첫 번째 심의안건으로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내년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예산은 전년대비 2억9천여만원 늘어난 133억 7천여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사기진작과 조직 효율적 운영을 하기 위해 처무규정 개정안도 원안대로 가결돼 현행 6~7급 5명, 8~9급 11명이었던 직급별 정원 수가 6~9급 각 직급별로 세분화해 조정됐다. 이사회 후에는 장애인체육 및 도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재관 도장애인당구협회 전무가 장애유형과 문화체육 향유를 통해 삶의 즐거움 공감교육을 진행했고 노민호 전문강사는 ‘기본소득제도 인식확산’에 대해 강의했다. 기타 토의사항으로는 장애인·비장애인 합동 주관하는 어울림체육대회의 지속적인 대회개최 노력, 수어통역사 배치 등 가맹단체 운영의 지원 확대, 장애인체육 일자리 창출 노력 등 다양한 의견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정규성 회장을 비롯해 김동훈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 당선자, 최진주 부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직원은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규성 회장은 “언론의 다양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언론이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의 세터 이다영이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이다영은 26일 기자단 투표에서 30표 중 11표를 받아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인천 흥국생명·5표)을 따돌리고 MVP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이다영은 2017~2018시즌 1라운드 MVP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 자리에 올랐다. 이다영은 3라운드에서 세트 1위를 달성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남자부에서는 다우디 오켈로(천안 현대캐피탈)가 30표 중 23표를 획득해 3표씩을 받은 정지석, 안드레스 비예나(이상 인천 대한항공)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다우디는 3라운드에서 득점 3위, 공격 종합 1위를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김단비(인천 신한은행)와 강이슬(부천 KEB하나은행)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6일 발표한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가 9천671표를 얻어 9천590표의 강이슬에 81표 차로 앞서 있다. 3위는 8천313표의 김한별(용인 삼성생명), 4위는 8천173표의 박지수(청주 KB)다. 팬 투표는 30일까지 진행된다. 2019~2020시즌 올스타전은 2020년 1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을 선물하고 개그맨 정범균과 송준근이 진행을 맡는다. 남성 2인조 ‘노라조’의 축하 무대도 열린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베이비 런’ 행사에서는 종료 지점에 있는 부모에게 가장 빠르게 이동한 아기에게 삼성 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실업 아이스하키 대표주자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통산 6번째 우승과 함께 개인 타이틀까지 싹쓸이를 노리고 있다. 한라는 28경기를 치른 26일 현재 19승 2연장승 7패, 승점 61점로 한국, 일본, 러시아의 남자 아이스하키 연합리그인 2019~2020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7개 팀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2경기를 덜 치른 2위 사할린(승점 59점·러시아)과의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선두 자리가 위태롭긴 하지만 개인 타이틀 부문만은 독보적이다. 현재 득점 부문에서는 한라의 신상훈이 19골로 시즌 초반부터 레이스를 독주하고 있고 한라 소속인 김기성(17골)이 2골 차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으며 공동 3위 안진휘와 빌 토마스(이상 12골)도 한라 소속이다. 1∼4위까지 모두 한라 소속인 데다 그중 3명이 국내 선수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출범 후 두 번째로 한국인 득점왕 탄생이 유력한 상황이다. 복수 국적(귀화) 선수를 제외하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득점왕에 오른 이는 2005-2006시즌 한라에서 활약했던 송동환(38경기 31골)이 유일하다. 어시스트 부문에서도 한라의 ‘집안싸움’이 치열하다. 김상욱이 34어시스트로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가 지난 25일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 6라운드의 절반인 3라운드를 모두 마치며 반환점을 돌았다. 26일 현재 남녀부 선두는 인천 대한항공(13승 5패·승점 36점)과 수원 현대건설(12승 3패·승점 33점)가 차지하고 있다. 극내선수들의 탄탄한 실력과 조직력으로 이번 시즌 전부터 우승후보로 손꼽힌 대한항공은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가세로 전력인 더욱 향상됐다. 국내선수 만으로는 리그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항공은 매 라운드마다 선두가 바뀌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기복없는 성적으로 매 라운드 상위권에 머물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주전 세터 한선수가 손가락 부상을 입어 전력에 차질을 빚었지만 베테랑 백업 세터 유광우가 노련하게 팀 공격을 리드한데다 비예나가 V리그에 데뷔하자마자 득점(479점), 공격 종합(성공률 56.49%), 퀵 오픈(성공률 69.41%), 서브(세트당 성공률 0.556) 1위를 꿰차고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4년 만에 V리그에 돌아온 헤일리 스펠만(등록명 헤일리)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 1라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스포츠산업 인재양성 프로젝트 ‘2019 FC안양 펀크리에이터 5기’가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FC안양 펀크리에이터는 한 해 동안 스포츠 산업 및 구단의 마케팅 활동, 브랜드 마케팅, 스폰서십 등 스포츠마케팅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또 개인 과제 및 조별 과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구단 홈 경기 현장 실습과 조별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프로축구단 업무를 경험했다. FC안양 펀크리에이터 5기는 특히 올 시즌 FC안양의 가변석 도입과 더불어 함께 진행된 장내 이벤트 부스 운영은 물론, 참신한 SNS 영상 등을 제작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FC안양은 이날 진행된 수료식을 통해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과 함께 후원사인 엔터식스(안양점)에서 제공한 엔터식스 5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했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엔터식스 10만원 상품교환권과 VIPS(비산점) 식사교환권을 증정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올 시즌 펀크리에이터의 활약 덕분에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