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지난 7일 독일 레버쿠젠 홈 경기장인 베이아레나 프레스룸에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엘04 레버쿠젠 구단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페르난도 카로 데 프라다 레버쿠젠 구단 CEO 및 기관 관계자 15명은 이날 협약식에서 ▲유소년 육성 시스템 정보 공유 ▲지도자 연수 기회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소년축구클럽 운영 및 관련분야 전문지식 교환 ▲상호 정보 공유를 위한 양 기관의 유소년축구센터 방문 및 친선경기 개최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현 도 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양국 유소년 축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페르난도 레버쿠젠 구단주는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획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9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 사업을 결산하고 지도자들의 활동 노고를 위로하며 종목별 소통 및 지도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 8명(육상트랙, 육상필드, 조정, 탁구, 스키, 사이클, 축구, 배드민턴)이 참석했다.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 사업은 도에서는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종목별 장애인 엘리트 선수를 전담 지도하는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0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지도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분임 토의를 한 뒤 발표 시간을 가졌다. 발표 내용에서 지도자들은 강압적인 훈련방법이 아닌 선수와 지도자 간 신뢰의 중요성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전임 장애인 체육지도자의 역할(오광진 교수)을 시작으로 실무교육, 계획서 작성법, 2019년 실적보고 및 2020년 계획 보고, 응급처치 교육(민정욱 강사), 장애인 인권교육(이탁재 강사) 등 실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도 간 응급처지 교육은 선수들의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
경기도체육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4박 16일간 독일 레버쿠젠시 일원에서 진행된 ‘2019 경기도 유소년 우수 축구선수 해외선진프로그램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FC, 성남FC, 부천FC, 안산FC, FC안양 유소년 팀 소속 선수·지도자 등 44명이 참여한 이번 해외 연수는 ▲바이엘04 레버쿠젠 구단이 제공하는 기술훈련 및 이론교육 ▲독일 현지 유소년 3개 팀과의 친선경기 ▲독일 축구박물관 견학 및 분데스리가 관람 등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수단은 연수기간 동안 습득한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레버쿠젠 U-15팀 등과의 3차례 친선경기에서 3전 전승을 거두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김도우 성남FC 선수는 “이번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세밀한 기술과 골 결정력 등을 레버쿠젠 유소년 코치에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송종덕 FC안양 유소년팀 감독은 “어린 학생들이 명문 구단 육성 프로그램
아주대병원 등 6개 기관은 지난 13일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의료빅데이터 공통데이터모델(CDM) 관련 대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은 ▲아주대학교병원(병원장 한상욱)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사업단장 박래웅)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준)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등 총 6개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기관간 ‘CDM(Common Data Model) 연구 자유지대(RFZ, Research border-Free Zone)’의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주대병원 등 협약기관 연구자들은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기관뿐 아니라 협약기관의 CDM 기반 분산 연구망을 해당 기관 내부 연구자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병원들은 각 기관의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산업형 국제 표준인 OMOP-CDM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자료에 대한 가명화 및 표준화를 완료했다. 다만 가명화한 자료라 할지라도 소속 연구원은 개별 자료를 직접 열람할 수 없으며, 플
아주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2일 공개한 신생아 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신생아 중환자실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 안전을 향상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3개 기관에서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한 환자의 입원진료분(건강보험, 요양급여) 14,04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인력, 전문장비 및 시설구비,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 등을 점검하는 구조 지표 4개와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모유수유 시행률, 중증 신생아 퇴원 교육률, 원외 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과정 지표 6개,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을 평가하는 결과 지표 1개로, 총 11개 지표의 종합접수에 따라 대상기관을 1~5등급으로 구분했다. 이번 평가결과 아주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에서 92.77점을 받아 상급종합병원 평균(89.99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38개 병원이고, 이중 경기도
경기도체육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봉납식을 겸한 ‘2019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번 체육상 시상식을 통해 모든 체육과 스포츠의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지도자들과 체육의 저변을 넓힌 동호인·클럽 등 도내 체육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성과에 대해 봉납식을 진행하며 2020년의 선전을 다짐한다. 시상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경기도체육회 부회장)를 비롯한 내·외빈 및 수상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 경기도체육상 대상의 영예는 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하계유니버시아드,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펜싱 오상욱(성남시청)이 차지하게 됐다. 오상욱은 지난 7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2019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같은 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및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올랐으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도 출전한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경기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9년 계절스포츠(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3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는 25개 시·군 120가족(243명)을 모집해 1차 10일부터 11일까지, 2차 11일부터 12일까지, 3차 12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운영됐다. 차수별 1일차에는 실내 안전교육(스키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을 시작으로 실외 스키체험을 진행했고 2일차에는 실외 스키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유형별 및 장애급수별로 그룹화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과 이동의 안전성, 그룹별 화합력을 높이도록 했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로 기억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이 배가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참가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SNS를 운영, 실시간 궁금증 해소,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경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1차전에서 중국과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벨호가 오는 15일 열리는 대만과 2차전에 대비한 훈련을 이어갔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2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23명의 대표팀 선수 중 21명이 참여해 훈련을 진행했다.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이 날 훈련에선 회복과 전술 훈련이 병행됐다. 우선 선수들은 20분 넘게 조깅, 볼을 활용한 플랭크 동작 등으로 몸을 풀었다. 이후 전술 훈련 때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장슬기, 김혜리(이상 인천현대제철) 등 1차전 선발로 뛴 선수 대부분은 밴드 운동이나 조깅, 족구 등 가벼운 운동을 주로 소화하며 무리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전날엔 아예 8명이 훈련장에 나오지 않은 채 회복에만 집중했다. 기온이 뚝 떨어져 부상 위험이 커진 데다 남자 대표팀의 김승대(전북)처럼 큰 부상으로 대회를 더 치를 수 없게 돼도 규정상 이젠 대체 선수를 발탁할 수 없는 만큼 컨디션 조절이 최우선 과제가 됐다. 여자대표팀에도 남자대표팀과 마찬가지로 부상 경계령이 발동됐다. 이날 훈련에는 지난 10일 중국과 1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이영주(현대제철)와 박예은(한국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한국은 지난 11일 홍콩과 1차전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한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전북)가 전반 38분 중국 문전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와 강하게 부딛혀 오른쪽 갈비뼈 미세 골절과 폐 타박상 진단을 받으며 중도 하차했다. ▶▶관련기사 15면 이런 가운데 10일 열린 일본과 중국의 경기에서 중국선수들의 거친 태클로 일본 선수들이 잇따라 그루운드에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한국 대표팀에도 부상 경계령이 발동됐다. 중국은 일본전에서 3개의 옐로카드를 받을 정도로 거친 플레이를 펼쳤다. 오는 15일 중국과 2차전을 앞둔 한국으로서는 중국의 거친 플레이에 부상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벤투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23명의 명단을 확정하는 과정에서도 부상 여파 때문에 일부 선수를 뽑지 못했다. 대표적인 선수가 왼쪽 풀백 홍철(수원)과 오른쪽 풀백 이용(전북), 최전방 공격수 김신욱(상하이 선화)이다. 홍철은 FA컵 결승 1차전 때 당한 갈비뼈 타박상 때문에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고 이용과 김신욱은 무릎 통증 때문에 소집되지 않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시즌 K리그에서 사용할 새 공인구로 아디다스의 ‘츠바사 프로(TSUBASA PRO)’<사진>를 채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츠바사 프로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의 공식 공인구이기도 하다. 이 공은 국제축구연맹 주관 대회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를 제외한 아디다스에서 후원하는 모든 프로리그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아디다스가 선보인 츠바사 프로는 일관된 성능과 수분 흡수를 막아주는 열전대 기술이 적용된 6개의 모노 패널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2019시즌 공인구인 커넥스트19(CONEXT19)와 마찬가지로 하이 화이트 폴리우레탄(High White PU) 소재를 적용해 공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연맹 관계자는 “2012년부터 함께해온 아디다스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츠바사 프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디다스 풋볼 페이스북과 아디다스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