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격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2년 만에 종목우승을 달성했다. 도 사격은 9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금 4개, 은 4개, 동메달 5개 등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천780점을 획득, 충북(1천694점,금 4·은 5·동 5)과 서울시(1천562점, 금 4·은 3·동 2)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도 사격은 지난 2007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88회 대회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한 이후 12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도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김설아(경기도청)가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른 것은 물론 대회 신기록도 3개나 작성하며 도의 종목우승 달성에 앞장섰다. 도 사격은 김설아의 대회신기록 3개 외에도 금지현(경기도청)이 대회기록 2개를 새로 쓰는 등 기록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도 사격은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김설아가 630.7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26.9점)으로 금지현(628.8점)과 이은서(부산 우리은행·627.4점)를 꺾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도 25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250.5점)
경기도 유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21연패를 달성했다. 도 유도는 9일 서울 KBS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17개, 은 10개, 동메달 1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점수 2천726점으로 서울시(2천412점, 금 6·은 11·동 12)와 경북(1천414점, 금 4·은 5·동 6)을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도 유도는 지난 1999년 인천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1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유도 강도(强道)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매년 남녀대학부를 전원 용인대 학생들로 구성해 대학부의 강세속에 종목우승을 이어온 도 유도는 올해도 15개의 금메달이 걸린 남녀대학부에서 8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우승을 이끌었다. 또 남녀일반부에서 각각 2개와 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고 최근 3년 동안 약세를 보였던 남녀고등부에서도 각각 3개와 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도의 종목우승 21연패 달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남대부 김민종(용인대)은 +100㎏급과 무제한급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고등부는 지난 해 은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LG 트윈스가 홈런포 2개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채은성과 카를로스 페게로의 홈런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에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졌다면 시즌을 마칠 뻔했던 LG는 1승 2패를 거둬 시리즈를 4차전으로 몰고 갔다. 1∼2차전 내리 끝내기 승리를 거둔 키움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패를 당했다. LG 2루수 정주현은 3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을 1개씩 수확해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양 팀의 준PO 4차전은 10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최원태(키움)와 임찬규(LG)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LG는 1회와 2회 키움에 1점씩을 내줘 0-2로 끌려갔지만 2회말 2사 1, 2루에서 정주현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고 4회 채은성이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LG는 7회말 정주현이 우익선상 2루타에 이은 상대 수비 실수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오지환의 희생타로 1점을 추가했고 8회말 페게로의 쐐기 솔로포로 승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전 고려 내년 1월 휴식기·올스타전 생략 남자부 7개팀 팀당 36경기 대한항공-현태캐피탈 2강 구도 여자 6팀, 19일 개막 팀당 30경기 1강 흥국생명 누가 저지? 주목 2019~2020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가 12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천안 현대캐피탈과 올해 한국프로배구연맹(KOVO)컵 대회 우승팀 인천 대한항공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여자부는 19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 인천 흥국생명과 준우승팀 김천 한국도로공사의 개막 경기로 새 시즌을 연다. 올 시즌 V리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 일정을 고려해 내년 1월 휴식기를 가지며, 올스타전은 개최하지 않는다. 7개 팀이 참가하는 남자부는 정규리그 6라운드 동안 팀당 36경기, 총 126경기를 치른다. 6개 팀이 경쟁하는 여자부는 6라운드에 걸쳐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로 순위를 가린다. 정규시즌은 내년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남자부는 월요일을 빼고 1주에 엿새 동안 팬들을 찾아가고, 여자부는 월요일과 금요일을 휴식일로 뒀다. 내년 3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이 제3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팀 창단 4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7일 전북 순창에서 막을 내린 대회 유소년리그(U-13) 청룡 결승전에서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과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우천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리그에서 ‘강호’ 김포시유소년야구단을 2-1로 힘겹게 따돌린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은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과 전남 무안군유소년야구단을 각각 9-1, 10-4로 대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단을 3-1로 꺾은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은 4강에서 유소년야구 최강인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9-1로 대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파주시유소년야구단을 우승으로 이끈 정상혁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고 채승민(파주시유소년야구단)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하나원큐 K리그1 2019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경인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수원 삼성과 성남FC, 인천 유나이티드가 모두 상위 스플릿인 파이널A 진입이 실패한 가운데 하위 스플릿인 파이널B에서 오는 19일 열리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30일 진행되는 마지막 38라운드까지 강등권 탈출을 놓고 경쟁한다. 리그 7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 34라운드를 시작으로 27일 인천(원정), 11월 2일 성남(홈), 11월 24일 제주 유나이티드(원정), 11월 30일 상주 상무(원정)를 잇따라 상대한다. 역시 리그 7위에 도전하는 성남은 19일 인천(홈), 27일 상주(원정), 11월 2일 수원(원정), 11월 24일 경남(홈), 11월 30일 제주(홈)를 만나고 K리그1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인천은 19일 성남(원정), 27일 수원(홈), 11월 2일 제주(원정), 11월 24일 상주(홈), 11월 30일 경남(원정)과 격돌한다. 현재 파이널B에서는 상주가 승점 46점으로 가장 높은 7위에 올라 있고 수원이 10승10무13패, 승점 40점으로 8위, 성남이 10승8무15패, 승점 38점으로 9위, 인
경기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8연패 달성이 어렵게 됐다. 도는 8일 오후 8시 현재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5개 정식종목 중 17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금 108개, 은 93개, 동메달 94개 등 총 295개의 메달로 1만6천294점을 획득, 24년 만에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서울시(2만2천19점, 금 96·은 104·동 95)에 이어 5일 연속 종합 2위를 달렸다. 인천시는 금 45개, 은 47개, 동메달 69개 등 161개의 메달로 1만469점을 얻어 8위에 올라 있다. 도는 이날 끝난 펜싱에서 금 7개, 은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4개의 메달로 2천489점을 획득, 서울시(2천362점, 금 4·은 4·동 10)와 대전시(1천651점, 금 3·은 4·동 4)를 제치고 5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해 종목 7위에 머물렀던 씨름은 금 1개, 은 3개, 동메달 6개 등 10개의 메달로 1천226점을 따내며 경북(1천386점, 금 3·은 4·동 3)과 충남(1천334점, 금 4·은 3·동 2)
김영진(경기도청) “독일 베를린마라톤을 뛰고 온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시차 적응이 안된 상태로 경기에 나서 부담이 컸는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기뻐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 9분05초66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한 김영진(36·경기도청·사진)의 소감. 김영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부터 이번 대회까지 4년 연속 남일반 3천m 장애물경기에서 정상을 지키며 이 종목에서만 7개의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천m 장애물경기 최고참 선수이기도 한 김영진은 “지난 10년 동안 결과가 좋다보니 다른 선수들에게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많았다”며 “이 종목에 애착이 큰 만큼 4연패를 하고 싶었는데 뜻을 이뤄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하는 선수들보다 나이가 많은 편이라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신경쓰이고, 근력도 약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내년 경북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남자
경기도 펜싱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도 펜싱은 8일 서울 한양대 체육관에서 끝난 펜싱 종목에서 금 7개, 은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4개의 메달로 2천489점을 획득, 서울시(2천362점, 금 4·은 4·동 10)와 대전시(1천651점, 금 3·은 4·동 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 펜싱은 지난 2006년 제87회 대회부터 2008년 제89회 대회까지 3연패를 차지한 이후 지난 2015년 제96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을 늘렸다. 도 펜싱은 이날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권오민, 김류진(이상 성남 불곡고), 한성민, 민민기(화성 하길고)가 팀을 이뤄 울산고를 45-38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에페 단체전에서도 공주은, 임태희(이상 화성 향남고), 김나경, 김시은(이상 수원 창현고)이 한 팀이 돼 부산체고를 45-3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여일반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김지영, 서지연, 윤소연, 최수연이 팀을 이룬 안산시청이 전북 익산시청을 45-33으로 제치고 우승
여고 에페 2관왕 김시은(창현고) “지난 해 전국체전에서 경기도가 16강에서 탈락해 아쉬웠는데 올해 팀이 금메달을 획득해 기뻐요. 개인적으로도 단체전 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우승해 더욱 감격스럽습니다.” 8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고등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공주은, 임태희(이상 화성 향남고), 김나경(수원 창현고)과 팀을 이뤄 부산체고를 45-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여고부 에페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오른 김시은(창현고·사진)의 소감. 김시은은 “지난 해 전북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에서 1회전에 울산대표인 중앙여고와 만나 43-44, 1점 차로 아쉽게 패해 탈락했는데 이번에 또다시 1회전에서 울산을 만나 45-43, 2점 차로 설욕한 게 가장 기쁘다”며 “1회전 통과 이후 선수들이 더욱 신이나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전국체전에 처음 출전해 1회전 탈락의 쓴 맛을 봤던 김시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시은은 전북 군산에서 중학교 1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