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대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FC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FC와 홈 경기를 시 승격 70주년 기념 ‘승리의 세븐 데이’로 정하고 수원시민을 위한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우선 구단은 수원시 승격 70주년에 맞춰 진행되는 홈 경기인 만큼 많은 수원시민이 수원FC와 함께한다는 의미로 당일 현장에서 티켓 구매 시 일반석에 한해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당일 판매된 입장 수익의 일부는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훈련지원을 위한 축구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전 선수 입장에서는 수원시 70대 축구 동호인들이 선수들과 함께 70주년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입장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수원시 어린이 70명이 시 승격 축하 영상에 맞춰 수원FC의 삼색 풍선을 하늘로 날려 시 승격 70주년 기념을 축하한다. 이어지는 시축은 사전에 모집된 승격둥이(시 승격일을 기준으로 태어나고 등록기준지가 수원인 자)를 포함한 7명(염태영 구단주, 조명자 수원시의회의장, 김춘호 수원FC 이사장, 정승일 농협수원유통센터 지사장, 서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반발계수를 줄인 새 공인구를 사용하면서 역대 최소 홈런으로 홈런왕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KBO는 지난 해까지 두드러졌던 타고투저 현상을 줄이기 위해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반발계수를 줄인 새 공인구를 사용하고 있다. 그 여파로 올 시즌 홈런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정규리그의 76%를 치른 지난 13일까지 10개 구단 타자들이 생산한 홈런은 모두 784개로 지난 해 비슷한 기간에 나온 1천302개보다 40%나 급감했다. 지난 해 이맘때엔 10개 구단 모두 팀 홈런 100개를 넘겼지만 올해는 단 한 구단도 세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홈런왕 경쟁에서도 경쟁자가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 해 이 무렵쯤에는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이 홈런 36개로 1위를 달렸고 김재환(두산 베어스)과 박병호(키움 히어로즈)가 각각 32개의 홈런을 쏘아올려 로맥을 추격했다. 또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와 최정(SK)이 나란히 31개의 홈런포를 터뜨려 공동 4위를 달리는 등 3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선수가 5명이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홈런왕 경쟁자들의 홈런 수가 지난 해 비슷한 기간보다 10개
7월 한 달 동안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전 경기에 출전해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타가트<사진>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는 7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타가트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 11과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맹 경기위원회의 1차 투표를 진행해 타가트와 김보경(울산), 윤일록(제주), 일류첸코(포항)를 이달의 선수 후보로 추렸다. 여기서 상위권을 차지한 후보들을 두고 2차 팬 투표를 시행해 가장 많이 득표한 타가트를 7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타가트는 1차 전문가 투표(70점 만점)에서 윤일록(제주)과 함께 32.08점으로 공동 1위에 오른 뒤 2차 팬 투표에서는 11.99점을 기록해 울산 현대 김보경(12.21)에게 이어 2위에 머물렀지만, 종합 점수 44.07점으로 윤일록(36.41점)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타가트는 7월 수원이 치른 6경기(정규리그 5경기·FA컵 1경기)에 빠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외국인 공격수 알렉스가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알렉스는 지난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 쐐기골을 넣으며 안양의 4-2 대승에 앞장섰다”며 “알렉스의 활약으로 안양은 8경기 연속 무패(6승2무) 행진을 이어가 11승6무6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전남과 경기에서 팀이 기록한 12개의 슈팅 중 팀내 최다인 4개를 책임지며 안양의 공격을 주도했다. 알렉스는 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도 팀 동료 김상원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팔라시오스(안양)가 선정됐고 골키퍼에는 최철원(부천FC)이 뽑혔다. 한편 K리그1에서는 수원 삼성에 1-0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호남과 이재성이 각각 25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드와 수비수 부문에 포함됐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야구 관중이 4년 만에 700만명 대로 추락할 전망이다. 13일 KBO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전체 일정 중 75%인 542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569만6천91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617만7천475명보다 8% 감소한 수치다. KBO 사무국은 현재 추세라면 올 시즌 관중이 지난해(807만3천742명)보다 50만∼60만명가량 줄어든 750만∼760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목표로 내세웠던 878만명보다는 100만명 이상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별로는 올 시즌 새 구장인 창원 NC파크를 건립한 NC 다이노스만 59% 증가했을 뿐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KT 위즈가 지난 해보다 13% 감소했고 선두 SK 와이번스도 관중이 4% 줄어드는 등 나머지 9개 구단의 관중이 일제히 감소했다. NC의 ‘새 구장 효과’가 없었다면 KBO리그 전체 관중 감소 폭은 더욱 컸을 것이다. KBO리그는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가파르게 성장했다. 2006년 시즌 관중이 300만명을 겨우 넘었던 프로야구는 2007년 400만명, 2008년 5
무더운 날씨에도 프로축구 K리그의 관중몰이는 계속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주간브리핑에서 “70%가량 진행된 이번 시즌 누적 관중이 이미 지난 시즌 총관중에 근접했다”며 “K리그1, 2 모두 다음 라운드에서 작년 총관중 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연맹 자료에 따르면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25라운드까지의 누적관중은 120만7천597명으로 지난해 38라운드까지 총 관중인 124만1천320명에 근접했다. 26라운드 6경기에서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인 8천51명이 들어오면 누적 관중 수는 지난 시즌 총관중 수를 돌파한다. 지난 시즌 같은 시점의 경기당 평균 관중은 5천265명이었다. 올해 평균 관중은 지난해보다 52.9% 증가했다. K리그2(2부리그) 흥행도 이어지고 있다. 23라운드가 끝난 현재 K리그2 누적 관중은 30만4천953명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2천652명으로 지난해 동기(1천521명) 대비 74.4% 늘었다. 다음 라운드에 이번 시즌 평균 정도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다면 K리그2 역시 지난해 총 관중(31만627명)을 넘는다.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 간 이벤트 경기에서 일
17일 K리그1 26R 원정 맞대결 수원, 승점 32점… 7위도 불안 미드필드진 공백에 잇단 부진 A그룹 잔류 위해 중요한 한판 인천Utd, 12위 제주와 경기 성남, FC서울 맞아 도약 노려 지난 7월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정규리그에서 4승1패로 상승세를 탔지만 8월 들어 2연패의 부진에 빠진 수원 삼성이 강원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수원은 오는 17일 강원도 춘천 송암레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에 강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13일 현재 8승8무9패, 승점 32점으로 7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8월 홈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0-2, 0-1로 잇따라 패하며 연패에 빠져있다. 특히 수원은 리그 9위 포항(8승5무12패·승점 29점), 11위 인천(4승6무15패·승점 18점) 등 하위권 팀들과 맞대결에서 잇따라 패배의 쓴 맛을 보면서 리그 8위 성남FC(8승6무11패·승점 30점)과 포항의 추격을 받고 있어 7위 자리도 불안하다. ‘공수의 핵’이었던 사리치의 이적 후 새로 영입한 안토니스가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 전력
프로축구 K리그1 성남 FC가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성남은 “17일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특별 제작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유니폼은 성남에 스포츠용품을 제공하는 엄브로가 지난 6월 공모전을 통해 뽑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110개의 참가작 중 선수단 평가를 거쳐 선정된 특별 유니폼 디자인은 검은색 단색인 기존 성남 유니폼과 달리 흰색과 청록색, 노란색이 섞여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성남은 또 17일 경기를 ‘엄브로 유커스텀 브랜드 데이’로 꾸며 경품 증정,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는 15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2연전에 특별한 시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15일에는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해 필동(必東) 임면수 애국지사 후손인 임병무 씨가 시구에 나선다. 필동 임면수 선생은 수원에서 태어나 삼일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 양성에 기여한 근대교육가이자 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16일에는 ‘락을 즐기는 소녀들’이란 타이틀로 활동 중인 여성듀오 ‘락킷걸’이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한이슬 양이 시구를, 델라 양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 이번 2연전에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민들이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좌석은 중앙지정석인 콕콕114존과 스카이존(5층)이며, 위즈파크 현장매표소에서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2연전까지 ‘2019 KT 5G 워터 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이 펼쳐지며, 1, 3루 게이트 입장객을 대상으로 리더스 마스크팩 총 1만장(1일 5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김도혁<사진>이 군 복무를 마친 후 팀에 합류했다. 인천은 “12일 자로 아산 무궁화FC에서 전역한 김도혁이 인천으로 돌아왔다”고 13일 전했다. 2014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도혁은 2017년까지 인천 유니폼을 입고 리그 102경기를 소화했다. 2018년 군 복무를 위해 아산에 입단한 그는 2시즌 동안 36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인천은 김도혁이 리그 최하위권에 처진 팀의 반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지막 휴가를 반납하고 팀 연습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입대 전 자신이 달고 뛰었던 등 번호 7번을 배정받은 김도혁은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