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정규리그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인지역 연고 구단들이 28일과 29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에 순위상승을 노린다. 5월들어 1승2무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수원 삼성은 29일 포항 스틸러스를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시즌 초반 3연패로 부진했던 수원은 4라운드에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첫 승점을 챙긴 이후 조금씩 승점을 쌓고 있긴 하지만 올 시즌 단 한 번도 연승을 거두지 못한 채 3승5무5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선두 울산 현대(9승2무2패, 승점 29점)와의 승점 차가 15점이나 벌어지며 우승권과도 멀리 떨어져 있는 수원은 지금 순위에서 더 추락한다면 스플릿 라운드를 하위 스플릿에서 치르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포항 전을 통해 반등이 필요하다. 3승4무6패, 승점 13점으로 9위에 올라 있는 성남FC도 28일 열리는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지난 13라운드에서 울산에 1-4로 대패하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다. 성남으로서는 서울 전에서 분위기 전환을 하지 못한다며 강등권인 10
김이안(안산 선부중 2년) “처음 출전한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올라 기뻐요. 2016년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윤진희 언니처럼 국가대표가 돼 국제 무대에서 메달을 따는 게 꿈입니다.” 27일 전북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여자중등부 63㎏급에서 3관왕에 오른 김이안(안산 선부중 2년·사진)의 소감이다. 김이안은 이날 인상에서 72㎏, 용상에서 92㎏, 합계에서 164㎏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며 경기도 선수단으로는 두번째로 3관왕에 등극했다. 중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17년 8월말 역도를 시작한 김이안은 역도 선수로의 성장을 위해 스스로 유급을 선택할 정도로 역도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1년여의 훈련과정을 거치면서 기량을 쌓아온 김이안은 지난 4월 제30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여중부 64㎏급에서 인상 75㎏, 용상 98㎏, 합계 173㎏ 등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춘계대회 이후 전국소년체전에 초점을 맞추고 어깨부분에서 머리위로 역기를 들어올리는 저크(Jerk) 훈련과 밸런스 훈련을 중점적으로 하루 7~8시간의 고강도 훈련을 진행한 김이안은 이
임수민(수원 세류초) “부모님이 모두 체조선수 출신이고 아빠는 저를 직접 지도하시는 코치선생님이에요. 체조 가족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3번째 출전에서 3관왕이 올라 기뻐요.” 27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여자초등부에서 3관왕에 오른 임수민이 체조 가족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임수민은 전날 열린 여초부 개인종합에서 54.500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날 열린 평균대와 마루운동에서 14.867점과 14.967점으로 각각 1위에 올라 경기도 선수단 중 첫 번째로 3관왕에 등극했다. 임수민의 아버지 임경묵 씨와 어머니 장소라 씨도 체조인 출신이다. 특히 아버지 임 씨는 임수민을 직접 지도하는 세류초 체조 코치를 맡고 있고 어머니 장 씨도 평책 성동초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임수민은 체조 선수 출신 부모 덕분에 7살 때부터 무용학원을 다니며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은 물론 발레까지 3년 동안 배우면서 체조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기를 다졌다. 지난 2017년 제46회 대회와 지난 해 제47회 대회 등 2년 연속 단체종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임수민은 지난 해 대회 이후 마루운동과 평균대 등 기술
박혜정(안산 선부중)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여자중등부에서 대회신기록 1개와 부별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3관왕 등극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박혜정은 27일 전북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역도 여중부 +75㎏급 인상에서 105㎏을 들어올려 대회신기록(종전 101㎏)으로 김가연(경북 안동여중·85㎏)과 하보미(경북체중·84㎏)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45㎏의 부별신기록(종전 141㎏)을 세우며 김가연(100㎏)과 하보미(96㎏)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혜정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50㎏으로 부별신기록(종전 246㎏)을 경신하며 김가연(185㎏)과 하보미(180㎏)를 꺾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에 오른 박혜정은 대회 여중부 MVP로도 뽑혔다. 또 체조 여초부에서는 전날 개인종합에서 54.500점으로 우승한 임수민(수원 세류초)이 이날 평균대와 마루운동에서 14.867점과 14.967점으로 각각 1위에 오르고 이단평행봉에서 13.567점으로 2위에 올라 단체종합 준우승까지 금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며 대회 MVP가 됐고 역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6일 제74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일주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영국, 프랑스. 헝가리, 에콰도르,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등 17개국에서 방문한 90여명의 해외성도 방문단은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을 오가며 첨단산업 강국의 면모를 확인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전망대를 방문,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목도했다. 또 국립한글박물관을 견학해 ‘한글이 걸어온 길’ 상설전시와 ‘독립운동의 힘, 한글’ 기획전시 등을 관람하며 한글에 담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진지하게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만든 이와 반포일, 글자의 과학적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다. 한국 신자들이 한글에 깃든 의미까지 세심히 설명하며 가이드 역할을 해줘 감동이 배가됐다. “한국의 새로운 면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시품을 세심하게 살피는 이들의 모습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며 한글을 읽어 내려가는 이들도 제법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감독대행 체제 첫 경기에 나선 대전 시티즌을 제압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수원FC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 대전과 홈 경기에서 안병준, 치솜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수원FC는 7승3무2패, 승점 23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24점)를 바짝 추격했다. 수원FC는 전반 초반 대전의 공세에 밀리며 23분 박수창, 황재훈에게 연속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박형순의 선방과 수비수 조유민의 방어로 실점을 모면했다. 위기를 넘긴 수원FC는 전반 27분 대전 골키퍼 박주원이 주비수를 향해 보낸 패스가 약하게 흐르자 안병준이 재빨리 가로채 골문 앞으로 치고들어가 오른발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FC는 후반 36분 치솜이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백성동이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띄운 크로스를 치솜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멋진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안병준과 치솜은 3월 31일 대전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각각 한 골로 2-0 승리를 이끈 데 이어 이번에도
한국 여자 고교 컬링 1인자 의정부 송현고가 2019 초·중·고 전국컬링대회 여자고등부에서 1, 2위를 싹쓸이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또 의정부고도 남자고등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의정부 남녀고등부 팀이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송현고는 지난 24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결승전에서 A팀(스킵 박유빈·서드 임서린·세컨 이수현·리드 임서린·후보 권솔)과 B팀(스킵 김지수·서드 정재희·세컨 강나라·리드 이은채·후보 강채린)이 맞대결을 펼쳐 A팀이 7-4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과 함께 5회 연속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선발됐다. 이로써 의정부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념해 올해 처음 열린 대회에서 여중부 의정부 회룡중과 남녀고등부 의정부고와 송현고, 남초부 경기도컬링스포츠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며 ‘컬링 메카 도시’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경기도는 최종길 도컬링경기연맹 회장을 중심으로 남녀초등부 스포츠클럽, 남중부 의정부중, 여중부 의정부 회룡중과 민락중, 남고부 의정부고, 여고부
김우겸(군포 수리초)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에서 2관왕에 오르며 종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우겸은 26일 전북 남원 춘향골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롤러 남자초등부 1천m 결승에서 1분35초463의 기록으로 김지훈(강원 동명초·1분35초646)과 신동화(강원 율곡초·1분35초685)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날 남초부 500m+D에서 49초599로 우승을 차지했던 김우겸은 대회 2관왕에 등극하며 남초부 MVP로 뽑혔다. 또 카누 남중부 카누 1인승(C2) 500m에서는 손정호(양평중)가 2분11초255로 이지용(충남 서령중·2분13초605)과 김형진(경북 안강중·2분15초806)을 꺾고 우승한 뒤 C2 500m 결승에서도 김현우(양평중)와 팀을 이뤄 2분03초66의 기록으로 김지원-정수혁 조(강원 근덕중·2분06초580)와 손재현-이지용 조(서령중·2분10초199)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하며 MVP가 됐다. 지난 25일 끝난 철인3종 남녀중등부에서는 김태기와 최연우(이상 경기체중)가 나란히 2관왕에 등극하며 MVP에 이
‘스포츠 메카도시’ 수원시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수원시는 25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36개, 은 27개, 동메달 39개 등 총 10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5만4천274.30점으로 부천시(5만1천21.60점, 금 38·은 41·동 35)와 개최지 안산시(4만3천721.24점, 금 22·은 14·동 25)를 제치고 5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수원시는 테니스에서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로 980.60점을 얻어 종목우승 5연패를 달성했고 배드민턴에서도 금 4개, 은 3개, 동메달 3개로 4천385.80점을 받아 4년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댄스스포츠(금 1·은 3·동 3, 3천701.00점)와 탁구(금 5·은 6·동 9, 1만422.30점)와 축구(금 1, 1천188.80점)에서도 종목 1위를 차지했다. 또 육상(금 5·은 3·동 1, 2천417.00점)과 당구(금 2·은 4·동 2, 5천302.00점), 역도(
“축구로 따지면 전후반 90분을 뒤지고 있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한 것과 같아 폐회식 시작 직전까지 가슴을 졸였습니다.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 종목단체 관계자, 체육회 임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5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막판 뒤집기 우승으로 5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킨 이성금 수원시선수단 총감독(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사진)의 소감이다. 이 총감독은 “올해 대회는 첫 날 3위로 시작해 대회 폐막 3시간 전까지도 부천시에 뒤져 2위에 머물러 막판까지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에 게이트볼, 탁구, 당구, 파크골프 등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이 나와 극적인 뒤집기로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타 시·군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올해는 특히 더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수원시는 올해도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외국 선수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보다는 장애인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스포츠 체험교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