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외국인 공격수 아담 타가트가 호주 대표팀에 선발됐다. 수원은 구단 SNS를 통해 타가트가 6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를 치르는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고 23일 전했다. 호주는 오는 6월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호주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타가트는 약 5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호주 A 리그의 브리즈번 로어를 떠나 이번 시즌 수원에 합류한 타가트는 11경기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타가트는 지난 15일 광주 FC와의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내전근이 파열돼 회복까지 약 1∼2주 정도가 더 걸릴 전망이어서 한국전 출전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정민수기자 jms@
유럽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이응광(사진)이 오는 28일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응광은 특유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테크닉으로 관중들의 귀를 사는 차세대 성악가로 특히 무대 위에서 과감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연기 실력, 희극과 비극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연출자, 지휘자는 물론 다양한 관객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응광의 이번 독창회는 그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부드러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작곡가 바그너가 가장 사랑했던 ‘베젠동크의 가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탄호이저’ 중 ‘O du mein holder Abendstern’(저녁별의 노래),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Dein ist mein ganzes Herz’(그대는 나의 모든 것)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곡과 아리아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 Yes24(1544-6399), 옥션티켓(1566-1369)에서 구매할 수 있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5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SK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앙헬 산체스의 호투를 발판삼아 2-0으로 승리했다. 3연패 뒤 2연승을 거둔 SK는 32승1무16패로 KT 위즈에 2연패를 당한 두산 베어스(33승17패)에 승차 없이 승률(SK 0.667, 두산 0.660)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또 LG와 상대 전적에서도 5승 1패로 압도했다. 산체스와 케이시 켈리가 선발로 나서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타선의 집중력에서 SK가 앞섰다. 1회 초 2사 만루의 기회를 놓친 SK는 3회 초 1사 후 실책으로 출루한 고종욱이 2루 도루에 성공하자 제이미 로맥이 중월 3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7회에는 2사 후 좌중간 안타를 친 노수광이 다시 2루 도루에 성공하자 고종욱이 우중간 2루타로 불러들여 2-0으로 앞섰다. 산발 4안타에 그친 LG는 득점 기회조차 제대로 잡지 못해 4연패의 늪에 빠졌다. SK 선발 산체스는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6승(2패)째를 올렸다. SK는 산체스에
KT 위즈가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내세운 두산 베어스를 제물로 3연승을 질주했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시즌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올 시즌 두번째로 3연승을 기록하며 21승29패로 7위를 유지하며 6위 한화 이글스(22승26패)와의 승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8위 삼성 라이온스(20승28패)에는 승차 없이 승률(KT 0.420, 삼성 0.417)로 앞섰다. KT는 1회와 2회 두산 선발 린드블럼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지만 3회말 선취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선두타자 강민국이 볼넷에 이은 2루 도루와 상대 악송구로 무사 3루 득점기회를 만들었고 조용호가 중전 적시타로 강민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1-0으로 앞서갔다. KT는 선발 배제성이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매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후속 타자들을 플라이나 병살 등 범타로 유도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5이닝까지 4피안타, 2볼넷, 2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한 배제성은 입단 5년 만에 첫 승 기회를 잡은 뒤 6회 마운드를 엄상백에게 넘겼다. 그러나 KT는 6회초 선두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한 뒤 박
‘경기도 장애인들의 스포츠 잔치’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23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등 총 17개 종목에 31개 시·군에서 3천544명(선수 2천50명, 임원 및 보호자 1천494명)이 참가한다. 23일 오후 3시20분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은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달수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31개 시·군선수단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안산에 거주하는 밸리댄스 강사와 회원들로 구성된 밸리댄스팀 ‘아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반금채, 서가인, 안산 호수동 댄스체조 동아리 ‘레이크 댄스’ 팀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오후 4시에 시작하는 공식행사는 31개 시·군선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다. 입장식은 선수단이 미리 지정된 좌석에 착석한 채 시·군 피켓과
조선영(인천시청)이 2019 사이클 트랙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선영은 22일 충북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200m 기록경기에서 11초220의 기록으로 최슬기(대구시청·11초498)와 노혜민(인천시청·11초753)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여자부 200m 기록경기(11초139)와 1Lap 250m 결승(19초506)에서 잇따라 정상에 올랐던 조선영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1Lap 250m 결승 이틀째 경기에서는 김태남(인천시청)이 19초692의 기록으로 최슬기(대구시청·19초910)와 조선영(인천시청·19초968)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20일 수원시 원천동 PEC 드림파크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클럽인 PEC스포츠아카데미와 핸드볼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PEC스포츠아카데미는 1만3천여명의 유소년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클럽으로 수원, 용인, 동탄 등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9개의 종합 스포츠센터에서 축구, 야구, 농구, 인라인 등 다양한 종목을 가르치며 5개의 유소년 전용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일 PE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핸드볼 클럽팀 창단, 지역별 리그 참여 및 리그 운영, 저변확대 프로그램 실시 등 한국 핸드볼의 발전과 스포츠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협회는 학생들이 쉽게 핸드볼을 접할 수 있도록 5:5 미니핸드볼의 규정 및 지도방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PEC에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나아가 미니핸드볼을 학교스포츠클럽, 동호회, 핸드볼학교 등 생활체육 핸드볼 전반에 도입시켜 핸드볼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협회와 PEC는 6월 내에 2개의 PEC 핸드볼 클럽팀을 만들어 향후 협회에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부천문화축제 다·多·Ða(다다다)’의 일환으로 직장인 극단의 연극과 시각예술 전시가 진행된다. 오는 25일과 26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장인 극단의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가 근로복지공단의 후원으로 ‘가치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또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는 장애인 예술가의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각예술 전시 ‘김성건- 형상전형의 전환’ 전이 31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지난 19일 부천마루광장에서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 부천민예총, ㈔부천이주민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 ‘부천문화축제 다·多·Ða(다다다)’ 개막식에는 7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오는 25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2019 부평 솔아솔아 음악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제는 부평국가산업공단을 중심으로 1970~80년대 노동운동의 메카이자 민중가요의 산실이었던 부평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그 시대 정신을 기리고 현재의 시점에서 함께 나누는 음악제로 기획됐다. 이번 음악제에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동하와 자연의 삶에 영원의 정서와 통찰을 담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노동 현장을 중심으로 희망을 노래한 민중가요 그룹 꽃다지, 꽃다지 전 리드보컬 김용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박영근 시인의 ‘솔아 푸른솔아’ 시낭송과 함께 무용을 선보일 춤꾼 이삼헌과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서 입상한 그룹 중년시대, 평화바람이 함께해 민중가요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와 대표전화(032-500-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석무료, 전체관람가능. /정민수기자 jms@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가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1층 강당에서 2019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동행(同行)’을 진행한다. 이번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동행’은 2019년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화의 물결에 무분별하게 밀어닥친 외래문화의 홍수 속에서 우리 음악을 통해 현대 사람들이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우리 음악이 가지고 있는 멋과 흥을 나누고자 한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총감독의 해설과 국악오케스트라 꿈의 학교 박상우 지휘자와 함께 진행된다. 흥겨운 멜로디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관현악 ‘아름다운 인생2’로 시작해 국악가요 ‘꽃분네야’를 이어서 감상한 후 국악기를 소개한다. 연이어서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국악가요 ‘오래된 이야기’, ‘난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