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경기체고)이 2019 수영(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19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0초43의 기록으로 주재구(강원도청·4분20초70)와 정현석(서울체고·4분23초86)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그러나 김민석은 남자 개인혼영 400m 세계수영연맹(FINA) A 기준기록(4분17초90)을 통과하진 못했다. 또 전날 남자 배영 100m에서 54초87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선관(인천시청)은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9초75로 양재훈(강원도청·49초35)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배영 50m 결승에서는 25초79로 이주호(충남 아산시청·25초42)와 정동원(전남수영연맹·25초48)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는 이근아(경기체고)가 55초67을 기록하며 정소은(서울수영연맹·55초36)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는 박한별(화성시청)이 28초95로 임다솔(충남 아산시청·28초63)과 김산하(광주광역시체육회·28초79)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은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와의 격차를 승점 3점 차로 좁혔다. 수원FC는 지난 1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안병준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아 3-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FC는 최근 3연승과 함께 6승2무4패, 승점 20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23점)와 부산 아이파크(승점 21점)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반면 6위 안산(3승5무4패·승점 14점)은 수원FC의 벽에 막히면서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 행진이 중단됐다. 수원FC는 치솜을 원톱에 세우고 2선에 백성동과 벨라스케즈 등을 배치해 무패 행진에 나섰다. 이에 맞선 안산은 장혁진과 빈치씽코, 펠리삐를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다. 수원FC가 전반 중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먼저 안산의 골문을 열었고, 수비수 조유민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조유민은 백성동이 전반 20분 프리킥 크로스를 올려주자 수비수를 등지고 공을 멈춘 뒤 감각적인 터닝슛으로 왼쪽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안산이 곧바로 반격했고, 전반 31분 이인재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이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과 함께 6년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을 동시에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52개, 은 63개, 동메달 52개 등 총 167개의 메달을 수확해 17개 시·도 중 6년 연속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특히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17년 달성했던 역대 최다메달 합계인 147개 보다 20개나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도 수립했다. 충북이 금 60개, 은 48개, 동 38개 등 총 146개의 메달로 두번째로 많은 메달을 수확했고 충남(금 41·은 38·동 26, 총 105)과 서울(금 50·은 30·동 23, 총 103), 울산(금 30·은 35·동 27, 총 92)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마찬가지로 종합시상을 하지 않지만 총 메달 합계로 종목별 시상을 하고 있다. 도는 수영에서 금 10개, 은 16개, 동메달 14개 등 총 40개의 메달로 서울(금 16·은 5·동 1,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7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도체육회 임직원들은 카드형과 모바일형으로 발급받은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인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앞으로 도체육회는 전직원 및 회원단체(시·군체육회, 도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기관차원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지역화폐 사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바란다”며 “경기도내 경기지역화폐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화폐는 4월 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대안 화폐로, 화폐를 발행한 해당 시·군 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6% 인센티브와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최근 3연패에 빠지며 KBO리그 1위 자리를 두산 베어스에 내즌 SK 와이번스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SK는 최근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시름하고 있다. 정의윤이 종아리 미세 파열 증세로 지난 1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김강민이 15일 췌장 혈종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또 나주환은 16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헤드 샷을 맞아 1군에서 말소됐고 한동민은 전날 경기에서 오른쪽 엄지발가락 타박상을 입었다. 한동민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경기에 나서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투수 신재웅은 16일 대상 포진에 걸려 1군에서 빠졌고, 중심타자 최정은 연조직염 증세를 보여 17일 경기부터 결장하고 있다. 이처럼 부상 악령은 쉽게 떠나지 않자 SK 내부에서는 굿이라도 지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SK는 최근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모아 선수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기장에 ‘부상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대형 보드를 설치한 뒤 팬들에게 포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만찬을 진행했다. FC안양은 지난 16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선수단 격려만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황인경 FC안양 이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만찬에는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장철혁 단장, 김형열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선수단, U12·U15·U18 코칭스태프,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FC안양 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최대호 구단주에게 ‘세계 최고의 구단주 상’을 수여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구단을 지원하고, 안양시 축구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한 최대호 구단주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였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이렇게 구단에 소속된 모든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만찬을 함께 하니 매우 뜻 깊다”며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인데 이런 상장까지 받으니 감동이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지난 홈 개막전에 구단 최다 관중 및 올 시즌 K리그2 최다 관중 기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판타스틱큐브’가 5월을 맞아 이달의 현대사 인물을 조명한다. 주요 상영작은 ‘시민 노무현’, ‘노무현과 바보들’, ‘김군’ 등 3편이다. ‘시민 노무현’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23일부터 상영된다. 영화는 노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서 보낸 454일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했다. 노무현 재단으로부터 제공받은 200여개 미공개 영상을 통해 그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할 수 있다. 그를 추억하는 이들의 인터뷰를 담은 ‘노무현과 바보들’도 오는 22일까지 함께 스크린에 오른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김군’은 당시 사진 속 인물의 정체를 찾는 다큐멘터리다. 23일 첫 상영되며, 시민저항군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통해 그날의 진실을 추적한다. 한편,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를 일상적 소재로 담아낸 옴니버스 영화 ‘우리 지금 만나’와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보희와 녹양’도 판타스틱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은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둘째 날인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3층 1~2홀에서 수원의 대표적 독립운동가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1874~1930) 선생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백년의 침묵’을 공연한다. 2015년 10월에 창단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은 뮤지컬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자기계발 역량강화 및 재능발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 ‘백년의 침묵’은 일제 당시 수원지역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고 만주에서 독립군을 길러내는 등 전 재산과 일생을 조국해방에 바친 필동 임면수 선생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청소년 25명은 이번 공연 준비에 매진해 매주 꾸준한 연습을 하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순국선열의 희생과 의지를 제대로 전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및 시민 등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문화체육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218-0365, www.sycc.or.kr)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7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SPOLIGHT, 스포라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각 대학별 지도교수 10명을 비롯해 180여명의 대학생 단원이 함께 참여했다. 스포츠(SPORTS)와 빛(LIGHT)의 합성어로 도내 체육 전공 학생들의 스포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도체육회가 추구하는 스포츠복지를 실현해나가는 한줄기 빛이 된다는 사명으로 출범한 대학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4개 대학 250여명에서 올해 15개 대학 300여명으로 늘어났다. 스포라이트는 대학별로 소외계층 단체와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스포츠 재능기부 교실을 운영하고 도체육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체육회는 봉사단원들에게 자체 봉사 콘텐츠 기획 운영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체육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스포츠 참여 문화 형성을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스포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단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지금 이 시간이 여러분께 아주 소중한 순간이 되길 바라며 경기도와 대한민국 체육계를
KT 위즈가 올 시즌 첫 스윕과 4연승을 달성하며 단숨에 리그 7위로 뛰어올랐다. KT는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이대은의 호투와 강백호, 황재균, 멜 로하스가 차례로 투런포를 쏘아올린 데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올 시즌 처음으로 스윕을 달성하며 4연승을 질주해 18승28패로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이상 17승27패)와 동률을 이뤘지만 승률에서 0.391로 삼성과 롯데(이상 0.386)에 앞서 7위로 올라섰다. KT 선발 이대은은 올시즌 8번째 등판 만에 시즌 첫 승(2패)을 신고했다. 1, 2회를 득점없이 마친 KT는 3회초 심우준의 우전안타 이후 김민혁과 오태곤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강백호가 KIA 선발 홍건희의 2구를 공략해 125m 짜리 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 유한준의 좌중간 안타에 이은 황재균의 좌월 투런홈런으로 2점을 추가한 KT는 5회에도 1사 후 강백호의 내야 안타와 로하스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점수 차를 6-0으로 벌렸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KT는 5회까지 2안타 2사사구로 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