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까지 3개월에 거쳐 초등학교 4~6학년 35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과학특강을 실시한다. ‘지도로 읽는 세계사’, ‘창의과학캠프’, ‘행복을 짓는 꼬마 건축가’라는 3개 주제로 진행되는 특강은 전문가를 초청해 초등학교 교과 수준에 맞는 이론과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서 초등학생이 성장기에 필요한 인문학 및 과학 분야의 소양을 즐겁게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의 생태체험학습 등 교과과정 외 활동에 대한 수요가 많음을 고려해 서수원 지역에 있는 수원 중촌초등학교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 해당 학교의 4~6학년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도를 읽는 세계사’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한 학생은 “오늘 다양한 세계 문명에 대해 알게 돼 신기하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전통문화관, 전통주 체험 행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은 5월과 6월, 두 달간 전통주체험 프로그램 ‘온고지식 우리음식, 전통주’를 선보인다. ‘온고지식(食) 우리음식, 전통주’는 전통주, 전통장, 전통차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통해 선인들의 지혜를 알아보고 우리 먹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통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통주’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아동, 초등학생, 성인 등 체험생의 연령에 맞춰 이화주, 두견주, 계명주 등 우리 전통주의 다채로운 면모를 소개한다. ‘부모님께 드릴 이화주 만들기’는 이화곡(쌀누룩)을 주제로 하는 유아동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화주는 배꽃이 필 무렵 빚는 술이라는 뜻으로, 고려시대 때부터 만들었다. 물 없이 구멍떡이나 백설기로 빚어 떠먹는 술로, 예로부터 아이에게 젖 대신 먹이거나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는 영양 간식으로도 널리 쓰였다. 아이들은 애누룩(달걀 모양으로 뭉친 쌀누룩)과 구멍떡 빚기를 통해 발효 과정을 배우고, 전통병과인 기증병(술떡)을 만들어 본다. &lsqu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세계민속악기박물관(관장 이영진)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2019년 기획전 ‘노래하는 장난감 악기’를 오픈한다. 경기도와 파주시의 2019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팽이, 요요, 딸랑이 등 한번쯤 가지고 놀아봤을 장난감 악기들을 한 데 모았다. 미처 악기라고 인식하지 못했던 익숙한 장난감부터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장난감, 장난감 악기의 기원이 되는 전통 악기까지 100여 점의 악기를 전시한다. 다른 나라 장난감 악기를 어떻게 연주하는지 영상으로 만나볼 수도 있고, 현재 사용되는 악기들은 직접 만지고 연주해 볼 수도 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 등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개막일에는 장난감 악기로 어떻게 훌륭한 음악을 만드는지 귀여운 아이들의 연주회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종교와 악기’라는 다소 무겁고 진지한 전시를 선보였던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이 올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친근한 ‘장난감’을 주제로 박물관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악기에 대한 선입견을 깨보겠다는 기획으로
부천문화재단이 시민 누구나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있는 ‘객석과 무대를 잇는 부천오케스트라 박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전문가 교육과 워크숍, 공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클래식 악기 연주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플룻, 오보에로 신청은 오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 10일 오디션을 진행하고 단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악기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12회에 걸쳐 복사골문화센터(매주 수·금 오후 7~9시)에서 진행된다. 신은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지휘자·수원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등 부천시립예술단의 협조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을 맡는다. 이어 7월부터 9월까지는 총 8회에 걸쳐 지역 오케스트라 단체의 연수 단원으로 참여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하는 ‘시민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4일 오후 7시 오정대공원 야외무대에서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파크콘서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천필이 준비한 야외 음악회로 부천필은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의 발걸음이 잦은 곳을 찾아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전하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왔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인형’ 중 ‘꽃의 왈츠’,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부터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중 ‘헤드위그 테마’까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소프라노 고선애와 테너 도윤종이 협연하는 뮤지컬 ‘캣츠’ 중 ‘Memory’,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외 다수의 유명 뮤지컬 넘버도 준비돼 있다. 지휘는 차세대 젊은 지휘자로 떠오르는 최현이 지휘자가 맡는다. 공연장에서 벗어나 직접 시민을 만나며 호
KT 위즈가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7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지만 연장 승부 끝에 어이없는 밀어내기 실점으로 시즌 최다 연패인 6연패에 빠졌다. KT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1-8로 뒤지다가 9회초 9-8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9회말 동점을 허용한 뒤 연장 11회말 밀어내기로 점수를 내주며 9-10으로 재역전패 했다. 시즌 22패(10승)째를 당한 KT는 6연패에 빠지며 지난 20일 이후 10일 만에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 KT는 1회초 1사 후 황재균의 볼넷에 이은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의 연속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1회말 선발 금민철이 상대 정주현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고 1-1 동점을 허용한 뒤 2회말 유강남의 좌월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연속 5안타를 맞고 4실점한 데 이어 바뀐 투수 배제성이 볼넷과 희생플라이, 2타점 적시 2루타 등을 내줘 대거 7실점하며 1-8로 크게 뒤졌다. KT는 3회초 2사 후 강백호의 중월 2루타에 이은 로하스의 우월 투런포로 2점을 따라붙어 3-8로 추격했지만 2회말 수비도중 황재균이 3회초 타석에
KBO가 초·중·고교 야구장학생 80명을 선발해 총 4억5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KBO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총재실에서 2019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80명이다. KBO는 야구장학생에게 매달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씩 연간 총 4억5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79명에게 4억5천240만원을 지원했다. 정운찬 KBO 총재는 “좋아하는 야구를 어려운 여건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은 어린 선수들의 꿈과 희망, 도전을 지켜주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KBO는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오세찬(평택고)이 제67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오세찬은 30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고등부 +109㎏급 인상에서 145㎏을 들어올려 고승현(제주 남녕고·130㎏)과 노우석(인천체고·127㎏)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세찬은 이어 열린 용상 1차 시기에 174㎏을 성공한 뒤 180㎏과 182㎏을 도전한 2, 3차 시기를 모두 실패해 고승현(184㎏)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합계에서 319㎏을 기록하며 고승현(314㎏)과 노우석(292㎏)을 따돌리고 2관왕에 등극했다. 노우석은 용상에서 165㎏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 남고부 102㎏급에서는 정용재(인천체고)가 인상에서 125㎏으로 조해찬(충북 영동고·117㎏)과 차재욱(강원 홍천고·116㎏)을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62㎏으로 김근현(부산체고·163㎏)에 이어 2위에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287㎏을 기록해 김근현(278㎏)과 조해찬(265㎏)을 누르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96㎏급에서는 김헌(경기체고)이 인상에서 122㎏으로 4위에 그친 뒤 용상에서 152㎏을 기록해 3위에 올랐지만 합계에서 274㎏으로 4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 토론회는 가맹단체 및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경기도 시·군 공무원 등 장애인 체육의 전문가 및 다양한 계층의 현장 여론 수렴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복지를 위한 道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양경석(더불어민주당·평택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조례 등 정책지원의 근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애인체육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안광률(민주당·시흥1) 도의원은 “지난 해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단체장을 맡지 못하게 돼 내년 1월이면 민간인으로 체육단체장을 선출하게 됐지만 장애인체육은 아직까지 스포츠 참여 여건이 부족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야 할 실정”이라며 “경기도민,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토탈 장애인체육 서비스 공급이
용인시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골프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30일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골프 1부에서 종목점수 1천810점을 얻어 안산시(1천524점)와 고양시(1천238점)를 따돌리고 종목 1위에 올랐다. 1부 남자부 개인전에서 박지선(용인시)이 18홀 합계 2언더파 70타로 이강일(안산시·71타)과 한기용(용인시·72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박지선, 한기용, 김홍술, 한규용이 팀을 이룬 용인시가 216타를 기록해 안산시(224타)와 고양시(229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선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고 이번 대회 첫 2관왕에 등극하며 용인시의 종목우승에 앞장섰다. 또 2부에서는 가평군과 이천시가 종목점수 1천628점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포천시는 1천532점으로 종목 3위에 입상했다. 2부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이유석, 이영일, 정주호, 배대성이 팀을 이룬 가평군이 222타로 이천시(224타)와 양주시(225타)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2부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박영곤(포천시)이 이븐파 72타로 이강수(이천시), 이영일(가평군), 송봉섭(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