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골프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30일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골프 1부에서 종목점수 1천810점을 얻어 안산시(1천524점)와 고양시(1천238점)를 따돌리고 종목 1위에 올랐다. 1부 남자부 개인전에서 박지선(용인시)이 18홀 합계 2언더파 70타로 이강일(안산시·71타)과 한기용(용인시·72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박지선, 한기용, 김홍술, 한규용이 팀을 이룬 용인시가 216타를 기록해 안산시(224타)와 고양시(229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선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고 이번 대회 첫 2관왕에 등극하며 용인시의 종목우승에 앞장섰다. 또 2부에서는 가평군과 이천시가 종목점수 1천628점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포천시는 1천532점으로 종목 3위에 입상했다. 2부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이유석, 이영일, 정주호, 배대성이 팀을 이룬 가평군이 222타로 이천시(224타)와 양주시(225타)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2부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박영곤(포천시)이 이븐파 72타로 이강수(이천시), 이영일(가평군), 송봉섭(광명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이 오는 6일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경기도 문화·체육 4개 공공기관(월드컵재단·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도민 체육·문화복지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내 도·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힐링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주경기장에서는 스포츠체험을 비롯해 기마대체험·에어바운스·찾아가는 VR버스·드론축구·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축구박물관 무료개방·전광판 영화 상영·지역먹거리 시식존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주경기장 남측 트랙에 마련되는 간이무대에는 뮤지컬 ‘슈렉’부터 경기도립무용단 사물놀이팀, 경기필하모니 금관5중주, 버스킹&비보이, 휠체어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공연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규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어린이날 기념
성남 분당경영고 출신으로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소속팀 청주 KB국민은행을 통합우승으로 이끌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휩쓴 박지수(21)가 1일 미국으로 떠난다. 박지수는 5월 개막하는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리그에 뛰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박지수는 지난해 4월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됐고 드래프트를 통해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로 트레이드됐다. 박지수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소속으로 정규리그 32경기에 나와 평균 13분을 뛰며 2.8점을 넣고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20일 미네소타를 상대로 시범 경기를 치르고, 27일 LA 스파크스와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정민수기자 jms@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 총감독 이훈)가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의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청 앞 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극축제는 ‘Connecting Roads : 잇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Connecting Roads : 잇다’는 “예술이라는 길을 통해 공연과 관객을 잇고, 크게는 개인과 사회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시대 정치,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고 있는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공유하고,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유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내외의 다양한 음악극 작품들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예술로 연결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이번에도 세계무대에서 검증된 음악극, 한국형 신진음악극 실험무대, 야외 공연, 전시, 체험, 예술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폴란드, 호주, 프랑스, 미국 등 7개국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4일 오후 5시 용인시 원삼면 문수산 법륜사에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산사문화예술제인 ‘법륜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매년 법륜사와 공동으로 산사음악회를 마련해, 용인시민에게 봄꽃향이 그윽한 산사에서 아름다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행복의 선율을 다함께’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인기가수 박완규, 적우와 소프라노 강이슬,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 색소포니스트 안호진, 승무 무용수 이한솔, 거문고 연주자 유현지, 가릉빈가합창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로 용인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는 지난 29일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에 여성지휘자 신은혜를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은혜 지휘자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실시한 수원시향의 부지휘자 공개 채용에 응시해 서류 및 DVD 전형, 실기 전형,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 신은혜 지휘자는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 후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 국립음대 마기스터(Magister) 과정을 졸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갖췄다. 그간 국내외에서 오스트리아 국영 방송교향악단(ORF),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지휘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초빙대우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오케스트라 교육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수원시향 최초의 여성 부지휘자로 위촉된 신은혜 지휘자는 “수원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수원시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은혜 지휘자는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수원시립교향악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 이영훈)이 2일부터 부평아트센터 공연장과 야외 광장에서 제6회 부평키즈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우선 2일부터 7일까지 노래가 있는 인형극 ‘꽃 피우는 아이’가 진행된다. 모리스 드뤼옹의 원작 ‘꽃 피우는 아이 티스투’를 모티브로 극단 아동청소년연극집단 무동에서 인형과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섬세한 연출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께도 힐링의 시간을 전하는 가족극을 선보인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초록누리축제가 부평아트센터 곳곳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지역 예술가 워크숍을 통해 예술가와 작품을 발굴해 첫 선을 보이는 독립공연이 ‘소소한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다. 올해 주제가 ‘놀이’인 만큼 5일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객을 맞이한다. 극단 사다리 배우들과 함께하는 연극놀이와 대형 천을 이용해서 진행하는 ‘하늘하늘 펄럭펄럭’은 온몸으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흔들이북 꾸미기, 샌드아트 체험, 타투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부모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어린이날을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메리 패밀리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도문화의전당은 이 기간 대극장과 소극장, 야외광장 등에서 키즈클래식, 전래동화 창작음악극, 매직콘서트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소극장 앞 야외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이벤트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2일 오후 7시30분 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는 PLUS챔버그룹의 키즈클래식 ‘클래식 친구야, 안녕’이 관객을 기다린다. ‘클래식 친구 만들기’를 주제로, 독특하면서도 깊이 있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플러스챔버 그룹의 이번 공연에서는 라이온 킹, 겨울왕국, 해리포터시리즈 등 아이들이 좋아할 애니메이션 사운드 트랙과 시네마 천국, 서른 즈음에, 별이 빛나는 밤 등 어른들의 귀에 익숙한 추억을 간직한 음악들로 클래식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전석 1만원, 만 5세 이상 관람가. 이어 4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오감충전 음악극 ‘춤추는 음악동화’
아주대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 인증 ‘뇌졸중센터’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 20년간 뇌졸중 환자의 표준 치료 지침 개발 및 뇌졸중 집중치료실 인증사업을 통해 뇌졸중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선도해 왔고 이러한 일환으로 2019년도부터 전국 어디에서 뇌졸중 환자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뇌졸중센터 인증은 표준 진료지침, 응급환자 진료체계, 환자평가 및 관리 등 의료진의 진료 수준 뿐만 아니라 뇌졸중 집중치료실, 의료장비 등의 시설을 모두 갖춰 뇌졸중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을 서류제출 및 사전심사, 현장실사, 판정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2019년 4월 현재 전국 27개 병원이 ‘뇌졸중센터’로 선정됐으며, 아주대병원은 지난 12년 간의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및 지역-응급의료-병원이 함께하는 ‘아주 뇌졸중 프로그램’을 통한 환자 치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뇌졸중센터로 선정됐다. 향후 아주대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 인증 뇌졸중센터로서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장르 : 판타지, 드라마 감독 : 기예르모 델 토로 출연 :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1944년 스페인, 내전은 끝났지만 숲으로 숨은 시민군은 파시스트 정권에 계속해서 저항했고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정부군이 곳곳에 배치된다. ‘오필리아’는 만삭의 엄마 ‘카르멘’과 함께 새아버지 ‘비달’ 대위가 있는 숲속 기지로 거처를 옮긴다. 정부군 소속으로 냉정하고 무서운 비달 대위를 비롯해 모든 것이 낯설어 두려움을 느끼던 오필리아는 어느 날 숲속에서 숨겨진 미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산이고 숲이자 땅”이라 소개하는 기괴한 모습의 요정 ‘판’과 만난다. 오필리아를 반갑게 맞이한 판은 그녀가 지하 왕국의 공주 ‘모안나’이며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 세 가지 임무를 끝내면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선택의 책’을 건넨다. 오필리아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현실 속에서 인간 세계를 떠나 지하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등 우리는 스크린에 펼쳐지는 신비한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해 왔다. 이같은 대작 시리즈를 대신해 줄 웰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