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역량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를 위한 ‘북부맞춤형’ 문화예술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는 25일 2019년 경기북부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지원금 교부정산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3월말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예술인(개인)단체와 생활문화 계층별 맞춤지원 등 2개 분야의 공모를 진행했다. 분야별로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DMZ 및 남북문화교류, 북부전략 특화사업, 지역커뮤니티 및 문화예술교육활동, 문화예술 소모임(동아리) 등에서 모두 319건이 접수됐다. 이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4건을 선정(전문예술인 50건, 생활문화 54건)하고 총 6억60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지역별 선정결과를 보면 고양, 남양주가 각각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파주(17건), 양주(10건), 의정부(9건), 동두천(9건), 포천(8건) 등의 순이다. 재단은 지원금 교부 이후 사업별 모니터링 및 평가단을 구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지속 지원사업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l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올해로 조성 21주년을 맞는 군포 철쭉동산에서 ‘철쭉, 소리 만나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김준수, 청학동 김봉곤 훈장 가족 외 설장고 협연 등 다양한 콜라보 무대로 꾸며진다. 다양한 국악 출연진으로 이루어진 이번 무대는 국악관혁악 ‘창룡아리랑’ 연주를 시작으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이슈가 된 소리꾼 김준수와 김봉곤 훈장과 도현, 다현 자매를 만날 수 있다. 국악계의 실력파 아이돌 소리꾼 김준수의 춘향가 중 ‘어사출두’와 ‘적성가’, ‘홀로 아리랑’이 공연될 예정이며, 김봉곤 훈장과 도현, 다현 자매의 ‘사랑가’와 ‘진달래꽃’이 관현악으로 편곡돼 군포시민들과 첫 만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 외에 작곡가 겸 연주자인 민영치의 설장구협연 ‘Odyssey-긴 여행’, 젊은 소리꾼 윤하정과 김보람의 국악가요 ‘오래된 이야기’, ‘우리가 원하는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재연구원(원장 김성명) 문화재돌봄사업단이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도내 문화재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 ‘자생화’ 씨앗을 파종하는 문화재 관람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자생화’란 사람의 손길이나 도움 없이 자연스레 피고 자라는 꽃을 의미한다. 이번에 파종하는 씨앗은 새하얀 꽃잎과 우아한 자태의 구절초(꽃말: 순수, 고상, 어머니의 사랑), 100일 동안 꽃이 피는 슬픈 전설의 백일홍(꽃말: 행복, 인연, 그리움), 옛날 로마의 자국에 대한 열정으로 나라를 지키다 죽어간 베드로장군의 얘기가 전해지는 맨드라미(꽃말: 열정), 옛날 중국의 장사가 쏜 화살이 돌에 박혀 피어난 꽃 패랭이(꽃말: 순결한 사랑, 재능), 태양을 향해 피는 금잔화(꽃말: 겸손, 인내) 등으로 문화재와 잘 어울릴 수 있고, 관람객 등의 호응이 좋았으며 시기적으로 적합한 종으로 선택했다. 또 문화재 주변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이나 화단, 주변 이동로 등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파종하고 발화 변화를 주기적으로 기록, 관리해 도내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훼손을 미리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재 관람환경 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사골예술제 경축음악회 ‘영화 속의 클래식 음악(Classic in Cinema)’을 공연한다. 복사골예술제는 부천시민의 화합을 위한 축제로 지역 곳곳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천의 대표 행사로 부천시립예술단은 복사골예술제의 일환으로 매년 경축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 부천필과 부천시립합창단은 영화 속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나온 드뷔시의 ‘달빛’을 비롯해 ‘빌리 엘리어트’에서 나온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백조의 주제’, ‘대부’의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카핑 베토벤’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4악장을 포함한 다수곡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영화 ‘미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Like) 수 29만명에 이르는 ‘클래식에 미치다’(이하 클미)와 새로운 실내악 공연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성남의 티엘아이아트센터가 손을 잡고 기획한 ‘클미 페스티벌’이 오는 26~27일, 총 2회에 걸쳐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클미 페스티벌은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로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클래식 음악회의 편견을 깨버릴 신개념 버라이어티 클래식 토크 콘서트가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전달하려던 클미의 목적에 따라 이번 페스티벌도 재미, 감동, 깊이의 3박자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지휘자 안두현이 직접 정한 8명의 연주자들이 이틀에 나눠 출연하는데, 그들의 음악세계부터 사적인 이야기까지 관객들이 음악가에게 궁금해 하던 이야기들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초 클래식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문정재, 경기필하모닉의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 한국 최고의 클래식기타 앙상블인 그룹 피에스타의 리더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택, 다비도프 국제 첼로 콩쿠르를 거머쥔 첼리스트 장우리, 한국 최고의 즉흥연주 능력을 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4일 CJ CG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과 이동현 CJ CGV 경영지원실장은 서울 마포구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앞으로 1년간 두 기관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CJ CGV는 국내 최초의 NGO 브랜드관인 ‘세이브더칠드런관’을 오픈 및 운영하고, 상영관 수익금 중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매년 11월에 열리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CJ CGV ‘두근두근 영화학교’에 아동권리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사회문제 학습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CJ CGV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CGV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아동권리에 관한 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마당, 청계천, 한빛미디어파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열린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는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로봇, 항공우주, 체험, 에너지, 국민생활, 스마트 ICT(정보통신기술)분야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운영됐다. 이번 축제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과학, 만화와 만나다(SF to Comics)’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만화박물관’을 운영하고, VR 웹툰 체험, 코스튬 플레이어 포토존, 공상과학 캐리커처 프로그램, 만화도서관 코너를 진행해 봄날 과학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종철 원장은 “만화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보여주고자 과학축제에 참여했다”라며 “과학·문화 산업 활성화, 과학만화 육성을 통한 만화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잔치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회 이상 개최되고 올해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충청북도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3천여명의 선수단과 자원 봉사자, 일반 시민 등 5만여명이 함께 할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39개 정식 종목과 5개 시범 종목 등 총 44개 종목이 진행된다. 충남에 경기장이 마련되지 않은 빙상과 승마는 각각 대전남선공원빙상장과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승마, 요트 줄다리기 등 3개 종목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1천969명(선수 1천594명, 임원 37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회 대회부터 이어온 최다 종목 우승에 19년 연속 도전한다. 경기도는 이번 대축전에서 19연패에 도전하는 배드민턴을 비롯해 각각 15연패를 노리는 인라인스케이팅과 탁구 등 3
경기도가 ‘엘리트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오후 3시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시·도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만7천234명(선수 1만2천231명, 임원 5천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1천262명(선수 884명, 임원 37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는 지난 해(1천280명)보다 18명이 줄어든 수치다. 경기도에 이어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가 1천226명으로 두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꾸렸고 충북이 1천120명(선수 800명, 임원 320명), 개최지 전북이 1천172명(선수 807명, 임원 365명), 대구가 1천108명(선수 789명, 임원 31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인천시는 선수 105명, 임원 295명 등 1천100명을 파견해 17개 시·도 중 경북(1천106명)에 이어 7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 개최지인 충북은 1천1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규모로는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경기도가 파견하는 선수단은 부별로 초등학교부가 선수 311명(남자 172, 여자 139명), 임원 6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28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사인회는 2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고양 국제꽃박람회장 꽃향기무대에서 진행된다. 허일영, 최진수, 이승현 등 선수단 16명과 김다정, 이나경 등 오리온 치어리더들도 함께한다. 선착순 팬 500명에게 ‘오리온 닥터유 젤리’를 선물하고 사인회에 앞서 오리온 치어리더 레드스타가 공연을 선보인다. 또 고양 오리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후 팬 사인회에서 화면을 제시한 팬 선착순 100명에게는 원마운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