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시상한다. KBO는 10일 “4월부터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월간 MVP를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야구팬의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해 선정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야구팬을 대상으로 한 투표는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할 수 있으며 후보 발표 후 일정기간 동안 진행된다.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로 선정된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이름으로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도 전달한다. /정민수기자 jms@
남자 프로농구 챔프전 13일 개막 인천 전자랜드의 사상 첫 챔피언 등극이냐, 울산 현대모비스의 최다 챔피언 신기록 달성이냐. 지난해 10월 개막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가 왕좌의 주인공을 가릴 때가 다가왔다. 정규리그 2위 전자랜드와 1위 현대모비스가 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승제의 대결을 펼친다. 전자랜드는 1997년 프로농구 출범과 함께 인천 대우로 시작한 이후 22년 동안 단 한 번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경험이 없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통산 10번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며 가장 많이 챔프전에 오른 팀으로 기록됐고 6차례나 챔피언에 올라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챔피언 경험을 갖고 있다. 전자랜드는 챔프전 경험이 전무하지만 사상 첫 챔프전 진출을 이룬 만큼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는 선수단의 의지가 대단하다. 2007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처음 프로팀 감독이 된 유도훈 감독이나,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이후 줄곧 전자랜드에서만 뛴 정영삼, 2010년부터 한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찰스 로드 등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한을 씻어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유도훈 감독
수원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30·사진)이 7시즌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올해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양효진이 원 소속팀인 현대건설에 잔류하면서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5천만원에 계약해 ‘연봉 퀸’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연봉 3억5천만원은 다가오는 2019~2020시즌 여자부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상한액이다. 배구연맹은 다음 시즌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선)을 14억원으로 동결하면서 여자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연봉 최고액을 샐러리캡 총액의 25%(3억5천만원)를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번 2018~2019시즌까지 김희진(화성 IBK기업은행), 한수지(대전 KGC인삼공사)와 함께 연봉 3억원을 받았던 양효진은 지난 2013~2014시즌부터 최소 다음 시즌까지 7년 연속 연봉퀸 자리를 지키게 됐다. 양효진은 “일곱 시즌 연속 연봉퀸을 할 수 있게 돼 구단에 감사를 드린다. 서른 살 정도가 되면 배구를 조금 편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은퇴할 때까지 좋은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경민엔지니어링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지난 9일 김백수 ㈜경민엔지니어링 대표와 장철혁 FC안양 단장(사진 오른쪽)을 비롯해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민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김백수 대표는 “FC안양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후원을 결정했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누군가는 앞장서야 할 부분”이라며 “안양 지역 건축엔지니어링 업체 중에서는 최초 후원이라 들었다. 우리 회사를 시작으로 동종업계에서도 함께 동참해주길 바라며,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경민엔지니어링이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장철혁 단장은 “FC안양의 새로운 후원사가 된 ㈜경민엔지니어링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구단의 재정을 많이 확보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정규리그 1위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우승 꼭 실현” 양동근 주장 “즐기면서 경기” 정규리그 2위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차바위 등 기대” 선수 “호락호락하지 않겠다”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트로피를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감독과 주장, 대표선수가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입담대결을 펼쳤다. 유재학 감독은 “시즌 시작 미디어데이 때 목표가 우승이라고 말했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유도훈 감독은 “유재학 감독이 우승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지난 실패를 딛고 노력해서 이 자리에 왔다. 우승을 꼭 이루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2위에 오른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주 KCC를 따돌리고 프로농구 최초로 통산 10번째 챔프전에 올랐고 전자랜드는 창원 LG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와 KT 위즈 프로야구단은 지난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신청사에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KT 위즈 프로야구단 선수 및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하고 프로야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혜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과 이숭용 KT 위즈 프로야구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KT 위즈 프로야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혜인 본부장은 “연세대학교와 이화여대에서 보건교육 건강증진학을 전공한 건강증진 전문가로서 수원을 대표한 KT 위즈 야구단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스포츠의 즐거움과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수원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립국악단의 토요상설공연이 10년 만에 부활한다. 전통음악, 중주, 실내악, 관현악,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뮤지컬, 무용, 타악 퍼포먼스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재정비해 ‘오후 네 시’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첫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4시 경기도국악당에서 대취타와 함께 시작되며 판소리, 무용, 사물놀이와 함께 상설공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토요상설공연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도 예정돼 있으며, 9월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또 6월, 8월, 11월에는 지휘자와 함께 국악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소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모든 회차 공연이 관람 가능한 올패스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애플 에어팟2를 제공하고 공연 중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도 즉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국악당은 한국민속촌을 이용한 고객에게 40%를 할인해주며, 한복을 입고 방문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오는 5월 수원시를 방문할 예정인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대표단(6개국 8개 도시 80명)과 함께 활동할 ‘수원시 대학생 글로벌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5.23~25) 기간 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홍보대사로 선발되는 국내 대학생은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대표단과 함께 각 국가 및 도시별 홍보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행사기간 내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문화교류회, 세계청소년문화공연, 환송식 등의 각종 행사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 교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URL(https://goo.gl/YcsFR2)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오는 19일까지이며, 행사에 관련된 세부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내 ‘모집/발표’ 게시판(https://goo.gl/1rUAK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18-0413) /정민수기자 jms@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지난 9일 한국과학창의재단 14층 창의스카이라운지에서 만화콘텐츠와 과학기술의 융합 및 협업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만화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도모함으로써 만화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각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향후 양 기관은 부천국제만화축제·대한민국과학축제 등 주요 행사 상호 참여, 만화콘텐츠 및 과학문화의 향유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교류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과학·문화 산업 활성화, 과학만화 육성을 통한 만화콘텐츠 저변 확대와 같은 공동 목표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만화적 상상력을 현실로 펼쳐내는 훌륭한 도구인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한국형 아톰, 한국형 공각기동대를 꿈꾸며 만화영상콘텐츠와 과학기술 간 창의적이고 본격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상호협력의 신호탄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과학축제’에 참여, 상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만화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
수원시립공연단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창작뮤지컬 ‘독립군’을 공연한다. 오는 12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여는 창작뮤지컬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1895년)부터 광복(1945년)까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과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흐름을 따르며 굵직한 사건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사건 중심의 스토리를 전개해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를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김구 선생은 우리 민초들의 피와 땀 그리고 희생의 결과로 이루어진 독립이 완전한 자주독립이 아니었다는 안타까운 근현대사를 암시하며 극의 막은 내려진다. ‘독립군’은 그동안 창작뮤지컬 ‘바리’, ‘정조(부제:만천명월주인옹)’, ‘무예타’ 등 대중적이고 발군의 연출력을 선보인 여러 작품들로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던 장용휘 예술감독의 연출아래 여러 작품에서 독창성을 발휘한 창작진들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또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합류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