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제7대 대표이사에 최형오(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이 취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최형오 대표이사는 30여년 이상 활동한 공연예술전문가로 ITI세계극예술협회 영희연극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 기술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공연예술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이다. 예술의 전당, 아르코예술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등을 거쳐 최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인력센터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최형오 대표이사는 취임에 앞서 “단순한 문화향수의 확대가 아닌 화성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생활공간 속에서 개성과 자긍심이 나타날 수 있는 화성시만의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문화로 소통하고 문화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화성시의 문화시민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시민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갖고 2019년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수원FC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대회의실(별관 2층)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춘호 이사장을 비롯해 2019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수원시민 및 팬과 함께 2019시즌의 시작과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수원시청 별관 2층 로비에서는 오후 5시부터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마련하며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출정식 본 행사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특별 영상 상영 및 신규 유니폼이 공개된다. 이번 출정식은 수원시민들과 2019년 첫 만남의 자리인 만큼 수원FC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단, 2019시즌 연간회원권 구매자에 한함)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선수단 소개시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기회와 기념품으로 수원FC 머플러와 사인볼 그리고 기념액자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 본 행사가 완료된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 단체 기
성남 분당중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중등부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분당중은 14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아이스하키 중등부 1회전에서 인천 웨이브즈를 12-1로 대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 한편 경기도는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여자일반부와 남고부에서 경기도청과 의정부고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남일반에서 도컬링연맹이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점수 52점을 획득 경북(52점, 금 1·은 2)과 서울시(40점, 은 1·동 2)를 따돌리고 종합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는 15일 아이스하키 초등부 1회전에서 수원 하피이글스가 충북 터틀스를 상대하고 컬링 여중부 2회전에서 의정부 민락중이 전북 전주서곡중과 맞붙으며 남중부 의정부중과 여고부 의정부 송현고도 각각 2회전에 진출해 있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 17연패를 노리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16년 제13회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이다. 도는 14일 의정부시와 강원도 평창, 춘천 등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금 14개, 은 18개, 동메달 11개 등 총 4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173.40점으로 ‘라이벌’ 서울시(6천150점, 금 8·은 4·동 3)와 강원도(4천381점, 금 3·은 3·동 4)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도는 대회 마지막 날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휠체어컬링 등에서 메달과 득점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돼 사실상 3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도는 또 지난 2017년 제14회 대회에서 획득했던 총 메달 수 40개를 넘어서며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을 작성했다. 인천시는 금 1개, 은 3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로 2천375점을 얻어 종합 6위에 올라 있다. 도는 빙상에서 금 5개, 은 7개, 동메달 6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천368점으로 경북(1천143점, 금 2·은 1·동 1)과 광주시(928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019 시즌 팬즈데이를 개최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FC안양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양시 동안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팬즈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형열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9 시즌 출사표 및 선수단 소개, 유니폼 공개, 레크리에이션 및 팬 사인회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팬즈데이는 FC안양에게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올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22일 안양으로 복귀해 다음날 진행되는 팬즈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아직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같은 큰 대회에 나가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계속 열심히 훈련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비장애인 선수들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는 좋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빙상(쇼트트랙) 동호인부 남자 소년부 지적장애(IDD) 500m와 1천m에서 각각 52초72와 1분49초27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박시우(사진)의 소감이다. 평소 달리기를 좋아하던 박시우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진행한 빙상수업을 통해 처음 스케이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방학특강에서도 빙상수업을 들은 박시우는 본격적으로 스케이트를 배우면서 선수생활까지 시작했다. 지난 2017~2018 시즌 엘리트 선수로 등록해 비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기도 한 박시우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체육특기자로 의정부중에 입학하기도 했다. 지난 해 전국회장배대회에 출전, 비장애인들과 경쟁해 500m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한 박시우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휴일도 빠지지 않고 매일 2시간씩 훈련을 진행했다. 박시우는 “20세까지만 선수로 활동하고 이후에는 여행을 다니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싶다”면서도 &l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장년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한마음사랑방’을 진행한다. 한마음사랑방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40세~60세 발달장애인이다. 한마음사랑방은 장년기 발달장애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장애인과 비교해 퇴행의 속도가 빠른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체육교실과 심리지원을 위한 도자기공예, 스트레스해소 및 여가지원을 위한 노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마음사랑방 이용자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woorim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마음복지관 평생교육팀(031-725-9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오는 16일 전통문화 행사인 ‘세시풍속-북새통 : 정월대보름’을 진행한다. 정월대보름은 농경사회였던 우리 문화에서 농사 풍년을 소망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마을 공동체 행사를 하며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이었다. 마을의 명절인 정월대보름날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가릿대 세우기, 줄다리기, 지신밟기 등 마을이 질병,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농사가 잘되길 비는 행사를 하였다. 또 오곡밥, 약밥 등을 먹으며 그 해 곡식이 잘되길 빌며,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齒)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부럼 깨기 풍습이 있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시민과 관광객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가릿대 세우기와 흥겨운 농악의 지신밟기와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세시풍속인 부럼 깨기,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정월대보름에 마시던 귀밝이술(식혜) 마시기, 약밥 만들기, 미니 장승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등을 준비하여 흥겨운 잔치에 어울리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
성남큐브미술관 6월30일까지 전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2019년 첫 전시로 ‘신소장품 2018’ 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성남문화재단 미술관 소장품으로 수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신소장품 2018’ 전은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성남큐브미술관의 공공성을 확인하고, 지역 내 건강한 미술관 문화를 창출하려는 성남문화재단의 꾸준한 의지와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집한 11점의 작품과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 지원하는 ‘성남의 발견’ 전의 지난해 선정작가인 유한이 작가의 신작을 포함, 미술관 새 식구로 맞이한 12점의 평면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성남의 발견’ 전 선정작가인 유한이의 ‘탑(2018)’은 동양의 역사적, 사회적 건축물 혹은 어느 사찰의 탑과 같은 종교적 건축물로 보인다. 작가는 현대사회를 이루고 있는 제도나 관습, 질서, 약속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인식의 틀에 대한 믿음을 건축물로 풀어내며, 건축과정을 하나하나 복기하듯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그 안에 잠복한 정치적, 사회적
티엘아이 아트센터 26일 독창회 ‘최고의 카르멘’, ‘신이 내린 목소리’. 한국 성악음악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추희명의 독창회가 오는 26일 오후 8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추희명은 그 동안 드라마틱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오페라 무대를 종횡무진 했다. 그 동안 오페라뿐만 아니라 협연, 솔리스트로 활약한 그녀는 이번 독창회를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무대가 왜 그녀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는지 증명하는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오페라의 여왕’, ‘후학양성에 힘쓰는 교육자’. 지금의 추희명이 있기까지는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뒷받침 됐다. 추희명은 서울예고 피아노과에 입학해 주변 권유에 의해 성악과로 졸업했고, 이화여대 재학시절에는 동아음악콩쿠르 입상, 이대웅 콩쿠르 1위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찬사로 크게 호평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재학 중 세종문화회관 오페라 ‘카르멘’의 제 1회 공개 오디션에서 출산 일주일을 앞둔 만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