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지난 1일 홍승찬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재단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홍승찬 이사장은 예술의전당 예술감독 및 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KBS교향악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초대 민간 이사장으로 취임한 홍승찬 이사장은 “이사회 구성원과 소통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대외적으로 재단과 부천시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사장은 비상근 직위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돼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생활문화 진흥, 문화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오는 9일과 14일 2회에 걸쳐 겨울방학 기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어린이 대상 공연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 미술관 로비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뮤직 큐레이터 이미보의 진행으로 피아니스트 채수진, 강민수의 음연동화 ‘황금 물고기’, 아쟁 연주가 김유나의 ‘영화 속 음악 이야기’, 소프라노 이예진의 ‘신나는 노래 여행’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공연 외에도 현재 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기획전 ‘유라시안 유토피아’ 전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 3인이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 본 존재와 실존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안녕하신가영’ 전이 진행 중이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전시 연계 워크북을 무료로 증정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카자흐스탄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인근에는 수원화성행궁, 수원화성박
수원문화재단은 ‘2019 수원SK아트리움 아트리움 시네마’ 상영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우수공연 콘텐츠 및 예술영화를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자 ‘Sac on Screen’과 ‘아트리움 시네마’와 같은 우수 콘텐츠 무료 상영을 시작했고,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3년차를 맞이했다. 2019년 상반기의 ‘아트리움 시네마’는 2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물랑루즈’와 ‘맘마미아!’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물랑루즈’는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프랑스 ‘물랑루즈’를 배경으로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야심가 크리스티앙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카데미, 칸, 골든 글로브 등 수많은 시상식을 휩쓸며, 감독 바즈 루어만을 비주얼의 제왕에 올려둔 대표작품이 됐다. 2월 16일에 상영되는 ‘맘마미아!’는 그리스 작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K리그 통산 100경기 이상 출전경력의 베테랑 골키퍼 전수현을 영입하고 전북 현대에서 중앙 수비수 김영찬을 임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전수현은 195㎝, 86㎏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처리 및 관리가 장점인 골키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다. 울산 현대고-울산대를 졸업하고 2009년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K리그에 데뷔했고, 안산 무궁화FC, 대전 시티즌, FC안양 등에서 활약하며 10시즌동안 119경기를 출전했다. 전수현은 “수원FC의 일원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올 시즌 수원FC가 승격하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과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영찬은 2014년에 이어 전북 현대에서 임대 영입한 선수로 189㎝, 80㎏의 신체조건에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가 장점이며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과감한 대인방어가 장점인 중앙 수비수이다. 용인 신갈고-고려대를 졸업하고 2013년 전북
최근 상무에서 전역한 이승현(고양 오리온)이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6차 시리즈(window6)에 나설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6차 시리즈(window6)에 나설 국가대표 12명을 발표했다. 이번 국가대표 명단에는 이승현을 비롯해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 이정현(전주 KCC), 김선형(서울 SK), 박찬희, 정효근(이상 인천 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김종규(창원 LG) 등 기존 주축선수들은 물론 양홍석(부산 KT)과 송교창(KCC) 등 신예 선수들도 대표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2월 22일 시리아, 24일 레바논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전상의 이유로 시리아 원정 경기도 레바논에서 열린다. 이번 원정 경기는 올해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이다. 우리나라는 이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감독= 김상식 ▲코치= 조상현 ▲가드= 박찬희(인천 전자랜드) 김선형 (SK) 이정현(KCC) ▲포워드= 양홍석(KT) 안영준(SK) 최
2019시즌 프로야구 대회명이 지난 해에 이어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로 확정됐다. KBO는 2019시즌 KBO리그의 대회명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로 확정하고 31일 공식 엠블럼을 발표했다. KBO리그 공식 엠블럼은 전 구장 대회 고지를 비롯해 입장권, 간행물 등 각종 제작물과 KBO 정규시즌 중계방송 제작 등에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역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3년 240억원에 지난해부터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리그를 후원하는 신한은행은 올해도 프로야구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 한라가 국내 아이스하키 최초로 육성군 팀을 운영한다.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5회 등극하는 등 한국 아이스하키 최고 명문 팀인 한라는 다음 시즌부터 2군 팀을 운영한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31일 선수 입단 테스트(트라이아웃)를 공지했다. 한라는 “젊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아이스하키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육성군 팀 운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8 평창올림픽을 끝으로 상무(국군체육부대)가 더는 아이스하키 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아시아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고교, 대학을 졸업한 국내 선수들의 입지는 크게 좁아졌다. 양승준 한라 단장은 “빙판에서 채 꿈을 펴지 못한 채 아이스하키를 그만둘 수밖에 없는 선수들에게 새롭게 도전할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육성군 팀 운영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양 단장은 “한라 육성군 팀이 한국 아이스하키에 공헌할 수 있는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라는 육성군 팀 선수들에게 훈련 수당을 지급하고 부분적으로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라는 육성군 팀에서 잠재력을 키운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상무에서 전역한 이승현(27·197㎝)을 앞세워 정규리그 막판 강력한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오리온은 지난 30일 울산에서 열린 정규리그 1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77-74로 이겼다. 오리온은 제이슨 시거스가 손등 골절로 팀을 떠나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족한 원정경기 였지만 이번 시즌 최강으로 불리는 현대모비스를 잡아내며 5, 6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까지 노릴 전력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이날 경기 전까지 홈에서 16승 1패의 절대 강세를 보이던 팀이었다는 점에서 오리온의 승리는 의미가 남달랐다. 오리온의 승리는 이날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 이승현이 30분53초를 뛰며 13점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덕분이다. 시즌 초반인 1, 2라운드에서 대릴 먼로의 부상 공백 속에 10연패까지 당했던 오리온은 정규리그 막판 이승현의 가세로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10연패를 당한 팀으로는 최초로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것은 물론 내심 정상까지 넘볼 수도 있다는 평이 벌써 나올 정도다. 이승현이 복귀하기 전에도 4라운드 7승 2패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경기력을 보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19시즌 선수단을 이끌어갈 주장으로 ‘왼발의 달인’ 염기훈(35)을 선임했다. 또 부주장에는 수비수 최성근(25)이 뽑혔다. 수원은 31일 ‘터키 시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선수단이 코칭스태프의 지명으로 염기훈과 최성근을 각각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4~2017년까지 4년 연속 주장을 맡았던 염기훈은 지난해 김은선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가 이임생 감독 체재 하에서 다시 ‘캡틴’으로 복귀했다. 염기훈은 “올해 팀이 큰 변화를 겪는 과정에서 팬 여러분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 점은 잘 알고 있다.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감독님께서 요구하시는 새로운 축구에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고 있다”며 “선수들을 잘 이끌고 감독님이 원하는 전술,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더욱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주장을 맡은 최성근도 “감독님을 잘 모시고 염기훈 주장을 옆에서 잘 보좌하도록 하겠다. 특히 내가 팀에서 중간 연령대인 만큼 형들과 동생들 사이에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노작홍사용문학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2019 겨울방학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예 캠프’를 연다. 이번 노작홍사용문학관 청소년 문예 캠프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참여해 온 가족이 시·소설·그림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가족 간의 새로운 소통의 길을 모색할 수 있다. 문예 캠프에서 시인 안도현, 소설가 이순원, 김태현 선생 등 세 명의 명사를 만날 수 있다. 1교시는 EBS 수업코칭 전문가이자 ‘선생님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알려진 김태연 선생이 열어준다. ‘시, 그림, 노래가 주는 위로’를 주제로 시와 그림 속으로 마음을 비춰보는 시간을 갖고 예술이 주는 위로를 느껴 볼 수 있다. 2교시는 자녀와 부모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에게 묻는다’의 시인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안도현 시인이 이어간다. 안도현 시인은 ‘바라보다 바로보다’를 주제로 삶을 감싸고 있는 소중한 대상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아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며 시인의 바라봄의 미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