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시흥시 소재 영석산업개발㈜로부터 마스크 30,000장을 기부받아 도내 선수들에게 지급했다. 경기도체육회는 8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회장실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도환 부회장, 강병국 사무처장과 이영우 영석산업개발 사장, 박영칠 영석산업개발 전무이사, 이해구 경기체중·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경기체중·고 학생선수들과 경기도청 직장운동부를 비롯해,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 산악 등 8개 동계종목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이영우 영석산업개발 사장은 “몇년전부터 시흥 관내 학교에 마스크를 기부해왔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경기도체육회 조도환 부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로 체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선수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준 이영우 영석산업개발 사장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기적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수원 삼성이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수원은 7일 오후 11시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ACL 16강전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ACL G조 조별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가 마지막 빗셀 고베(일본)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16강 진출을 이뤄낸 수원은 이번 요코하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지난 2018년 이후 2년 만에 ACL 8강에 오르게 된다. 수원은 2018년 당시 ACL 4강까지 오른 바 있다. 수원으로서는 이번 16강 진출이 사실상 기적같은 일이기에 또다시 기적을 일으켜 8강에 진출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원은 이번 카타르 원정에 타가트, 안토니스, 헨리 등 외국인 용병을 부상 등의 이유로 한 명도 동원하지 못했다. 여기에 팀의 주장인 염기훈도 개인사정으로 카타르에 동행하지 못하면서 공격적인 부문에서 전력에 많은 차질을 빚었다. 실제로 수원은 이번 카타르 원정에서 치른 3경기에서 단 3골 만을 기록할 정도로 골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수원은 이번 조별
수원 삼성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첫 승과 16강 진출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수원은 4일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CL G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빗셀 고베(일본)를 상대한다. 3일 현재 2무 2패, 승점 2점으로 고베(2승 1패·승점 6점)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1승 2무 1패·승점 5점)에 이어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수원은 이번 고베와 맞대결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16강 진출을 이룰 수 있다. 수원은 지난 2월 19일 열린 고베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3월 3일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과 경기에서도 1-2로 져 2패를 안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다가 재개된 조별리그에 조호르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1패만을 안고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수원은 1승을 안고 카타르에 온 고베와 1경기도 치르지 않고 카타르에 입성한 광저우 중 1팀만 따돌리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게 됐지만 광저우와의 두차례 맞대결에서 각각 0-0,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수원은 승점이 같은 경우 양 팀간 상대전
5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수원FC가 1부리그로 가는 마지막 일정을 치른다. 수원FC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플레이오프(PO)에서 경남FC를 상대한다. 수원FC는 올 시즌 중반까지 리그 선두를 달리며 1부리그(K리그1)로 직행하는 듯 했지만 시즌 막판 제주 유나이티드에 선두 자리를 빼앗기며 PO를 거쳐 K리그1 승격을 노리게 됐다. 수원FC는 2015년 당시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지만 2016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로 밀려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된 이후 올해까지 4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K리그2에서 2위를 차지하며 5년 만의 K리그1 승격 기회를 얻은 수원FC는 경남을 꺾고 5년 만에 1부리그에 진출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수원FC는 올 시즌 경남과 3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5월 27일 4라운드에서 경남을 3-1로 제압했고 8월 29일 진행된 17라운드에서도 3-2로 승리를 거뒀으며 10월 31일 열린 26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2-1로 꺾
김정민(안산 선부중)이 제22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한국 중학생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정민은 23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중등부 73㎏급 인상에서 119㎏을 들어올려 중학생 신기록(종전 115㎏)으로 권대희(대구체중·113㎏)와 장유준(충남 성환중·109㎏)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46㎏의 중학생신기록(종전 140㎏)으로 권대희(145㎏)와 장유준(138㎏)을 따돌렸다. 김정민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65㎏으로 중학생 신기록(종전 253㎏)을 갈아치우며 권대희(258㎏)와 장유준(247㎏)을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김정민은 지난 8월 열린 문체부장관기 대회와 10월 문곡서상천배 대회에서 잇따라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남중부 73㎏급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한 손글씨 유니폼 이벤트가 제27회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공익광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수원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치매 투병 어르신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이름이 마킹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해당 유니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에 기부돼 저소득 치매노인가정에 맞춤형 보조기기를 전달하는데 쓰였다. 해당 이벤트는 이후 영상으로 제작돼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광고 부문에 출품됐고 현업 광고 실무자 및 임원, 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반영적 표현성을 기준으로 진행된 심사 결과 ‘스포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의 좋은 사례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광고상으로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108개사가 참여했으며 2,700여 점이 출품됐다. 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시상식이 취소됐으며 오는 12월 4일에 오픈하는 ‘2020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작 온라인 전시
권세현(안양시청)이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권세현은 17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9초12로 백수연(광주광역시체육회·2분28초79)보다 0.33초 늦게 터치패드를 찍어 준우승했다. 150m 지점까지 선두권 진입 기회를 노리던 권세현은 150m를 지나면서 무섭게 치고 나와 선두로 올라섰지만 막판 5m를 남겨놓고 베테랑 백수연에게 역전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는 이정민(안양시청)이 4분15초79로 최정민(전북체육회·4분15초43)에 0.36초가 뒤져 역시 2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한나래(인천시청)가 제7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나래는 15일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김나리(수원시청)를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나래는 2015년 이 대회 여자단식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한나래는 1라운드부터 우승까지 무실세트로 승리하며 국내 여자 테니스 1인자임을 입증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 류은영(평택 효명고)과 오서진(경북 경산야고)을 각각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출발한 한나래는 3라운드에 구연우(씽크론아카데미)를 또다시 2-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한나래는 8강전에서 안유진(고양시청)을 역시 2-0으로 꺾은 뒤 4강에서도 최지희(NH농협은행)를 세트스코어 2-0(6-3 7-5)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에서 먼저 2게임을 내준 한나래는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포핸드 강타자 김나리의 공격을 막아낸 뒤 김나리의 백핸드쪽을 공략해 연거푸 게임을 따내며 6-3으로 첫 세트를 따낸 뒤 2세트에도 마음이 급해진 김나리를 침창하게 공략해 우승을 확
용인시청이 제46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청은 13일 부산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종합점수 49점으로 경남 진주시청(39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열린 남자일반부 쿼트러플스컬 결승에서는 박태현, 김수민, 강우규, 이학범이 팀을 이룬 수원시청이 6분13초16으로 강원도체육회(6분34초11)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우규와 이학범은 전날 열린 남일반 더블스컬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여고부 싱글스컬에서는 공규빈(수원 영복여고)이 8분34초38로 김한나(충남 예산여고·8분11초55)와 김하경(전남 문향고·8분19초82)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서도 최지은, 강한나, 신예원, 강선영이 팀을 이룬 경기대가 7분21초81로 전북 군산시청(6분52초31)과 부산항만(6분56초06)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화성시청이 2020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남자부 플러레와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반우승을 노리게 됐다. 화성시청은 12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부 플러레 단체전 4강에서 한국체대를 45-36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8강에서 대구대와 접전 끝에 45-42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오른 화성시청은 한국체대를 상대했다. 화성시청은 이한석이 상대 최민서에 5-3으로 앞선 뒤 이광현이 한국체대 윤정현을 상대로 10-7 리드를 이어갔고 곽준혁이 이은호에게 5점을 얻는 동안 단 1점만 허용하며 15-8로 크게 앞섰다. 이후 이한석, 곽준혁, 이광현이 각각 윤정현, 최민석, 김태환을 상대로 5~6점 차 리드를 이어간 화성시청은 7번째 대결에서 곽준혁이 윤정현을 맞아 35-26, 9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화성시청은 이한석과 이광현이 한국체대 김태환과 최민서를 상대로 각각 5점씩을 뽑아내며 45-36, 9점 차 승리를 지켰다. 화성시청은 광주시청에 45-44, 신승을 거둔 대전도시공사와 13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화성시청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이광현은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