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명단 발표 前 기자회견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 발표를 앞두고 최종 엔트리 확정 여부를 고심중이라고 털어놨다. 신 감독은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종 엔트를 23명을 못 박을 지, 아니면 2~3명를 더 뽑아 월드컵 직전에 추릴 지 고민 중”이라며 “14일 발표 때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이어 “‘학연’이나 ‘의리’ 선발은 1%도 없을 것”이라며 “상대 팀과 부딪쳐 이길 지에 집중하고 부상 선수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또 “이번 월드컵에서 하이브리드 잔디와 비디오 판독 등 경기 외적으로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 잔디는 크게 문제 될 게 없고 VAR의 경우 K리그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적응되어 있다고 본다. J리그나 유럽 리그 선수들은 월드컵 나가기 전에 한 번 교육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선수 선발과 관련해서는 “이동국의 경우 나이에 비해 잘하고 있지만 본인이 젊
선두 추격의 속도를 높여야할 수원 삼성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울산 현대와 헛심 공방을 벌였다. 수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울산과 홈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공방을 펼쳤지만 끝내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6승3무2패, 승점 21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미리보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전으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수원은 데얀, 염기훈, 전세진, 김건희, 임상협 등 동원 가능한 공격자원을 모두 투입했지만 끝내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4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리그 선두 전북 현대와 맞대결에서 바그닝요와 장호익의 퇴장으로 9명이 싸우는 어려움 속에 0-2로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던 수원은 이날 필승을 다짐했지만 골을 뽑아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은 전반 5분 이기제의 크로스를 받은 데얀의 헤딩슛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이후 울산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그 때마다 수문장 신화용이 철벽 방어를 선보이며 실점을 막아냈다. 신화용은 전반 10분 울산 한승규의 기습 중거리슛을 막아낸 데 이어 세트피스 상
프로야구 KT 위즈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어린이 날인 5일부터 6일까지,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Pink fong)’ 캐릭터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아 5일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고 경기장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응원전, 게릴라 포토타임 등을 진행한다. 또 5일에는 1루측 외곽에 위치한 위즈가든에 에어바운스와 트램플린, 매일유업이 협찬하는 ‘매일 바이오 꼬마 열차’ 등을 설치한 ‘키즈랜드’가 운영된다. 꼬마열차는 위즈가든부터 위즈파크 주변을 순환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탑승자 전원에게는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는 ‘엔요’ 요쿠르트를 증정한다. 그라운드에서는 ‘빅또리 어린이 운동회’가 열린다. 어린이 회원 40명을 선정해서 다양한 경품과 함께 징검다리, 공굴리기, 파도타기, 그리고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6일 경기에는, ‘유튜브 초통령’으로 불리는 짝꿍tv ‘오늘은 게임왕’ 출연자(마이린, 이채윤,
제12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 김영훈(수원시청)이 제12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훈은 2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싱글스컬에서 7분42초96의 기록으로 박강빈(용인시청·7분47초18)과 전혜종(대구상수도·7분50초31)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일반 더블스컬에서는 고예령-강지윤 조(수원시청)가 7분55초20을 기록하며 정지혜-마세롬 조(부산항만공사·7분59초89)와 배은호-김민영 조(서울 송파구청·8분01초04)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 더블스컬에서는 안영철-이학범 조(수원시청)가 7분08초08로 박수진-윤종원 조(경북도청·7분03초79)에 이어 2위에 올랐고 남고부 경량급싱글스컬에서는 황윤성(수원 수성고)이 8분15초37로 박근서(광주체고·8분11초45)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여고부 경량급더블스컬 정민하-손혜진 조(수원 영복여고·8분05초80)와 남고부 무타페어 김시용-최승수 조(인천체고·7분28초60)도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고부 싱글스컬 오윤재(수원 수성고·8분13초89)와 남고부 경량급더블스컬 정새한-황윤성 조(수성고·7분24초33), 여고부
프로야구 KT 위즈의 좌완 에이스 라이언 피어밴드(33·사진)가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5차전을 앞두고 피어밴드를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외야수 오정복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피어밴드는 전날 두산전에서 4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 하고 시즌 3패(1승)째를 떠안았다. 김진욱 KT 감독은 “어제 경기 뒤 어깨가 좋지 않다고 해서 정확하게 하자는 생각으로 뺐다. 1차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며 “하지만 본인이 불편해하니 일단 쉬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피어밴드가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만 거르면 그게 최선”이라며 “일단 시간을 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피어밴드를 대신할 대체 선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체 선발을 투입할 때까지 시간상으로 여유가 있고, 현 상황에서 타선 쪽이 좀 더 시급하다고 판단해 투수가 아닌 야수(오정복)를 1군에 올렸다고 김 감독은 설명했다. 오정복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28타수 8안타) 7타점을 수확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축구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엔 싸커뮤지엄이 딱이지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구박물관에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 예약 코스로 운영하는 선수대기실과 워밍업실도 일반 입장객에게 공개한다. 한규택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스포츠, 특히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푸른 꿈이 자라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어린이를 비롯한 도·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곳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은 한국축구역사관·세계축구역사관·박지성관·유니폼관·2002 한/일 월드컵존·U-20 월드컵코리아존·영상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정민수기자 jms@
오늘 K리그1 10R 안방서 경기 9·16일 ACL 16강전 맞대결 바그닝요·장호익 출전 못해 전북경기 때 9명으로 경기마쳐 체력적인 피로도 누적 큰 부담 전세진·데얀 출격해 승리 사냥 수원 삼성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울산 현대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오는 2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에서 울산과 맞붙는다. 4월 29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선두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에서 바그닝요와 장호익이 전반전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9:11의 숫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패하며 연승행진을 ‘4’에서 멈춘 수원은 울산 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30일 현재 6승2무2패, 승점 20점으로 선두 전북(9승1패·승점 27점)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3위 경남FC(5승2무3패·승점 17점)에 승점 3점차로 쫓기고 있어 울산 전에서 패할 경우 2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는 상황에 몰려 있다. 수원으로서는 울산 전을 2위 자리를 지키고 선두 전북을 추격하는 발판을 삼아야만 한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주전급 수비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염기훈(35·사진)이 수원 팬이 뽑은 4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수원은 1일 “‘왼발의 달인’ 염기훈이 팬 투표에서 평점 7.2점을 받아 김종우(7.18점), 조원희(7.17점)를 제치고 4월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며 “염기훈은 통산 다섯 번째로 수원 팬이 선정한 월간 MVP에 올랐고 이는 2012년 9월 월간 MVP 집계 이후 최다기록”이라고 밝혔다. 염기훈은 4월에 수원이 치른 8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16강 진출과 팀의 8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힘을 보탰다. 염기훈은 “빽빽한 스케줄이라 부담이 많았지만 로테이션을 통해 모든 선수가 적절하게 체력 분배를 해서 힘든 일정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며 “4월 마지막 경기였던 전북 전 패배가 뼈아프지만 5월부터는 더욱 힘을 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 월간 MVP’는 수원 팬으로 구성된 명예기자단 ‘블루윙즈미디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해 매달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프로구단들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4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주말 3연전을 치르는 SK 와이번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선수와 함께하는 운동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2018 W키즈 페스티벌’을 준비한다. SK는 어린이 날인 5일과 6일 이틀간 5세부터 9세(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이어달리기와 파도타기 등으로 구성된 ‘W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SK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의 ‘플레이위드 이벤트’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우승팀 어린이 전원은 당일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또 5일 ‘W키즈 코스프레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캐릭터 복장을 착용한 13세 이하 어린이의 코스프레 사진을 이메일(wyverns_sk@nate.com)로 전송한 뒤 플레이위드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예심을 통과한 어린이 8명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러 코스프레 왕을 선발한다. KT 위즈도 4일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에서 어린이 아구팬을 기다린다. KT는 5일과 6일 선수 사인회를 진행하고 빅
인하대가 제72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단체전에서 대구대와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종합전적 3-4로 패했다. 인하대는 첫 경기에서 홍용현이 상대 이준영에게 밭다리도 내리 두판을 내준 데 이어 두번째 경기에서도 이병하가 대구대 장영진에게 1-2로 역전패 해 종합전적 0-2로 끌려갔다. 세번째 경기에서 김태하가 상대 오현호를 2-0으로 꺾어 추격에 나선 인하대는 네번째 경기에서 성창일이 대구대 임경택을 또다시 2-0으로 제압,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다섯번째 경기에서 이설빈이 임성길에게 첫 판을 내줬지만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승부를 뒤집으며 종합전적 3-2로 앞서갔다. 그러나 인하대는 남은 두 경기에서 이영준과 정종훈이 상대 김동훈과 김보현에게 잇따라 패하며 우승을 내줬다. 준결승전에서 대구대에 종합전적 2-4로 패한 경기대는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