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리그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올 시즌 최다 실점 타이기록을 세우며 패했다. KT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8-14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3월 25일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1-14로 패했던 KT는 한달여 만에 최다 실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KT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온 박세진이 2⅔이닝 동안 6피안타 1홈런 3볼넷으로 5실점(4자책)하고 두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신병률이 2⅓이닝동안 7피안타 3홈런 1볼넷으로 8실점하는 등 롯데 타선에 선발 전원안타를 얻어맞으며 경기 초반 13점을 내주고 일찌감치 무너졌다. KT는 1회초 민병헌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는 등 4실점한 데 이어 3회에도 밀어내기로 1점을 내줘 0-5로 끌려갔다. KT는 5회초에도 신본기, 이대호에게 각각 3점 홈런, 민병헌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는 등 홈런포 3방을 허용, 8실점하며 0-13으로 크게 뒤졌다. 4회까지 롯데 선발 김원중의 구위에 눌려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던 KT는 5회말 박기혁, 강백호의 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윤석민이 125m 짜리 중월 만
양평군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육상경기장 공인을 받았다. 경기도육상연맹은 2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해 경기장 시설 및 용·기구 구비가 완료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9일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육상경기장 3종 공인을 받기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지만 보조경기장 트랙에 우레탄 포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높이뛰기 매트와 장대높이뛰기 매트 등 일부 용·기구가 완비되지 않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공인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도 육상연맹은 이날 현장실사에서 지적사항이었던 보조경기장 트랙의 우레탄 포설 상태와 미비된 장비의 구비 현황 등을 파악하고 육상경기장 3종 공인을 받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대한육상연맹에 공인증 발급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대한육상연맹은 빠르면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 공인증을 발부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인천체고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체고는 24일 전남 나주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고등부 단체스프린트에서 김보미, 김정윤, 김태영, 박하영이 팀을 이뤄 1분12초576으로 대전체고(1분12초706)와 경북체고(1분13초507)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다른 경기를 경기장 우천으로 순연됐다./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22개 전 구단 홈 경기장에 대해 그라운드 상태 현장실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연맹이 올 시즌부터 도입한 그라운드 평가시스템의 일환으로,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엄격한 시험절차로 진행된다. 24일 이순신종합운동장과 대전월드컵경기장 실사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실사에서는 K리그 신 그라운드 평가 시스템의 시험항목에 따른 현장 시험이 진행된다. K리그 신 그라운드 평가시스템의 시험항목으로는 ▲수직 공 반발 ▲공 구름 ▲충격 흡수성 ▲수직 방향 변형 ▲회전 저항 등이 있다. 각 기준들은 FIFA(국제축구연맹)이 제시한 그라운드 테스트 기준을 반영한 것이다. 연맹은 이번 현장실사를 통해 K리그 각 구단의 그라운드 품질에 대한 정량 데이터를 수집해 각 경기장의 그라운드 특성에 맞춘 품질 개선 컨설팅을 실시한다. 현장 실사로 확보한 정량 데이터는 중장기적으로 K리그 경기 개최를 위한 그라운드 최소 품질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활용된다. 이를 토대로 연맹은 K리그 그라운드 품질수준 전반을 제고하여 경기력 향상, 경기품질 향상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킨 경남F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25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에서 경남과 상대한다. 지난 11일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이후 14일 상주 상무 전(2-1 승), 22일 인천 유나이티드 전(3-2 승)까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전남 드래곤즈와 개막전 패배 이후 7경기 연속 무패(5승2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은 24일 현재 5승2무1패, 승점 17점으로 전북 현대(승점 21점·7승1패)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4승2무2패, 승점 14점으로 수원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이 때문이 이번 수원과 경남의 맞대결은 리그 2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이다. 수원은 최근 3연승을 거뒀지만 매 경기 1골 이상 실점하며 피를 말리는 접전을 펼쳤기 때문에 전력이 안정됐다고 보기 어렵다. 6라운드 강원전에서 3-2 신승을 따낸 수원은 상주와 7라운드에서도 2-1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8라운드 인천 전에서는 2-2로 비길 뻔하다가 후반 추가시간 박형진의 ‘극장골’로 3-2 승리를 따냈다. 수원은 아시아축구
2017~2018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V리그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남자 37명과 여자 3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올 시즌 남자부 7개 구단에서 뛴 외국인 선수 이름이 모두 포함됐다. 인천 대한항공에서 뛴 밋차 가스파리니를 비롯해 타이스 덜 호스트(대전 삼성화재), 크리스티안 파다르(서울 우리카드), 펠리페 안톤 반데로(수원 한국전력), 알렉산드리 페헤이라(의정부 KB손해보험), 마르코 페레이라(안산 OK저축은행)가 모두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2013~2014시즌 천안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한 리베르만 아가메즈(콜롬비아)도 신청서를 내고 한국 무대 복귀를 노리고 아가메즈의 대체 선수로 2014~2015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뛴 케빈 레룩스(프랑스)와 대한항공에서 활약했던 파벨 모로즈(러시아)도 V리그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롤랜드 기에르기에(헝가리)와 사이먼 허시(독일), 루크 스미스(호주) 등 각 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선수와 윌리엄 디아스(쿠바), 샘 홀트(미국) 등도 V리그 구단 사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OVO는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 권하영(경기체고)이 제47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권하영은 24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부 1천600m 계주에서 김나영, 조수현, 옥민경과 팀을 이뤄 경기체고가 4분12초38로 서울체고(4분13초88)와 경북 김천한일여고(4분24초71)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권하영은 대회 첫 날 여고부 4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장민수(광명 충현고)가 49m80을 던져 우인하(경북 문창고·47m26)와 박용주(전남체고·44m2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창던진기에서는 김어진(경기체고)이 48m61을 기록하며 고현서(전남체고·45m90)와 이세빈(전북 이리공고·44m98)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고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유재헉, 서민혁, 이창윤, 곽성철이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3분23초23으로 전남체고(3분20초71)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중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이나은, 김소민, 황수연, 김민경이 이어 달린 경기체중이 4분24초26으로 전남체중(4분15초70)에 이어
24일 양평군 두물머리 관광지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가 주선녀에게 전달받은 성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정연성)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제1차 스포츠과학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기관 5명과 대학 관계자 2명,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관계자 1명 등이 참석해 센터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지역 강세 종목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대상으로 체력, 심리, 기술 분야 집중 지원을 하는 ‘밀착지원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수영, 육상, 역도, 양궁, 빙상, 볼링 등 6종목에서 6명의 선수를 뽑았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밀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선수들이 차별화된 스포츠과학 지원을 통해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조효철(부천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조효철은 2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2018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에서 2승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3명이 풀리그로 치르는 노르딕 시스템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조효철은 이세열(조폐공사)을 13-0으로 완파한 뒤 구학본(경남 창원시청)도 8-0으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조효철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게임과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서게 됐다. 또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는 김민석(평택시청)이 이승찬(삼성생명)과 조영민(제주도청)을 따돌리고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2018 세계주니어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자유형 65㎏급에서는 윤혜림(용인대)이 국가대표로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러시아 월드컵 D - 50 … 한국과 맞붙을 팀 전력 분석 4월 25일이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까지 정확히 50일 남는다. 6월 14일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한달여간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시한번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해 12월 2일 열린 조추첨에서 한국은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 우승 호보 0순위 독일과 함께 F조에 포함됐다. 이들 팀은 모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나 객관적 전력을 보더라도 한국 대표팀이 넘어서기에는 쉽지 않은 상대라는 평가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는 일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상대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탈리아 본선행 좌절 안긴 복병… FIFA 랭킹 23위 6월 18일 21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 FIFA 랭킹 23위인 스웨덴은 월드컵 본선에 12차례나 오른 단골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