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영근(55·사진)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산 사회적 경제기업협의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오산시근로복지관을 찾았다. 간담회는 이규희 오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과 주조양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문 예비후보는 이날 “사회적기업에 대해 조금 더 배워 가고 싶고, 서로를 알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어떤 생각과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일반기업은 이윤이 목적이지만,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겠냐”고 응답했다. 또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데는 소통하는 시스템 만들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규희 회장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작은 소리를 들어주는 문 후보에게 감사하며, 사회적기업에 관해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다”고 답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는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돼 있던 취업 및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와 청년취업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게 된다. 대학생은 물론 지역 내 모든 청년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및 직장체험, 인턴 등 청년 고용사업 연계 활동, 지역기반 고용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취업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되는 센터는 시가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시행 2년 경과 후 평가결과에 따라 나머지 3년간의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센터는 지난해 한신대에 이어 두 번째며 관내 취업지원서비스 강화를 통해 청년고용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와 대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대 일자리센터가 개소함으로써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어려운 시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서비스 강화는 물론 지역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오산·사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졸업유예생 등록금강제징수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법안은 졸업유예자의 근거를 신설하고 수강 의무화를 금지하는 한편, 대학정보공시 대상에서 재학생으로 보지 않아 대학에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2월 교육부에서 1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현황에 따르면 졸업유예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103개 대학에서 졸업유예학생 수는 12만명이 넘었고 수업료 25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65%에 이르는 67개 대학에서는 졸업유예생들에게 의무적으로 수강신청을 강요하고 있었다. 현재 졸업유예의 운영도 대학 자율에 맡겨져 있어 등록금 징수 방식 및 규모가 대학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19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학생들에게 불합리한 졸업유예제 문제에 대해 집중 제기했고, 참여연대와 대학생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제도개선 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법안은 19대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으나, 20대 국회 때 재발의돼 이번 본회의를 통과했다. 안 의원은 “취업난으로 졸업을 미루는 학생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추가 수업료를 낼 수밖에 없던 불
더불어민주당 문영근(55)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공약으로 내세운 오산시 뷰티클러스터 조성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 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안민석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오산시 뷰티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는 이날 가장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열렸다. 김덕중 연구원장은 화장품 시장의 현황과 지방자치단체별 지원 현황에 관한 주제를 제시했고,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장과 김경찬 보건복지부 사무관, 강학희 대한화장품학회장, 차희준 오산대 교수 등이 오산시 뷰티클러스터 조성 가능성과 과제를 발표했다. 강 학회장은 “오산시는 아모레 퍼시픽를 필두로 하는 화장품 산업으로 매출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지만, 인프라가 부족해 선진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연계 클러스터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상품개발을 위한 법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뷰티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관련된 ODM, 설비, 용기, 지류, 원료업체 등의 기업이 오산시에 투자할 가능성 여부를 타진했다. 앞서 10년 전부터 뷰티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한 안민석 의원은 늦은 만큼 강하게 추진해 나갈 의사를 밝혔
지난 7일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지역예술단체와 ㈔한국예총 오산지회가 함께 어우러진 ‘제6회 오산 봄누리 예술축제 행사’가 열렸다.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 역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동 친화도시 오산’답게 어린이들이 체험하며 즐기는 드론 인형뽑기, 가족 사진액자 만들기, 어린이 나비날개 꾸미기, 까산이 캐릭터 만들기 등 많은 체험거리를 운영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극 페스티벌과 컬러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감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며, 오산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이러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자격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더욱 늘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활력 넘치는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독산성과 세마대지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2018년 오산시티투어’의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투어버스는 오산대역에서 사전예약한 관광객 35명을 태우고 출발, 첫 코스인 독산성 산림욕장 둘레길에 도착했으며 이후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세마대지,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오산천과 맑음터공원, 오산시 화성궐리사, 물향기수목원 등을 경유했다. 특히 관광객들은 궐리사에서 다도체험, 맑음터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기도 했다. 한 탑승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할 경우 불편한 점이 많은 데 편리하게 시내 주요관광지를 하루에 다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 가족들과 또 이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매주 토·일요일 운행되는 오산시티투어는 오산문화관광 홈페이지(www.osan.go.kr/osanCulture/main.do)에서 잔여 좌석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현재 4월과 5월분은 예약이 완료됐으며 6월분도 서둘러 예약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1인당 1만1천 원으로 물향기 수목원 입장료와 중식을 포함한 금액이다. 시 거주자와 다자녀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족 등은 할
오산시 시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경쟁이 도를 넘어 과열로 치달으면서 비방전으로 번질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통합당을 비롯해 여러 당의 당적을 가지고 시의원 출마자들이 봇물을 이루면서 공천순번을 놓고 심한 갈등과 마찰을 빚고 있다. 5일 지역정가와 유권자,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오산시 각 지역구에 예비등록한 시의원은 모두 14명에 이르고 있고, 아직 미등록한 현직 시의원도 4명이다. 경쟁률도 2.5대 1로 역대 최고의 입성전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이들은 예비 등록을 신청한 후 각자의 선거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공천 여부는 이달 말이나 5월 초쯤 결정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예비 등록 후 같은 소속당을 비롯해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SNS 내용 등이 과열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는 이번 6·14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거대 양당을 제외하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무소속 등 신당이 대거 출현하면서 시의원들의 관문이 그 만큼 좁아진 상태에서 7명을 시의원을 선출하는 오산의 경우 가 번을 배정받지 못하면 입성이 어렵다는 전망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경우 초선 위주로 가 번 배정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자동적으로 재선 시의
오산시가 지난 1월부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미리 챙기기 위해 현장행정을 펼쳐나가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에는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이 오산지구의 공공·민간 공동택지사업의 현장을 둘러봤다. 오산지구 공공·민간 공동 택지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군인공제회에서 30대 70의 비율로 자금을 투입해 오산시 부산동·오산동·은계동 일원의 9만8천961㎡의 부지에 1천286가구의 공동주택 및 근생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은 향후 입주 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를 포함, 사업지구 전반에 대해 LH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는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대학교는 최근 일본 자매결연 대학인 아이치가쿠센대학에서 3명의 교환유학생이 입학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대와 아이치가쿠센대학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명 교환학생이 입학, 학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산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환유학제도는 우리나라와 일본 현지에서 수강한 과목에 대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업은 물론 양국의 다양한 문화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일본 교환유학생은 아이치가쿠센대학 가정학과(유아교육전공) 2명과 생활디자인종합학과 1명으로, 오산대 호텔관광과와 외식사업과, 아동보육과 등에서 한국어를 비롯, 바리스타, 와인, 칵테일, 아동보육 실습 등의 수업을 듣게 된다. 정영선 총장은 “학업뿐 아니라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많은 친구도 사귀고 여행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오산대 교무처에서는 6일 전기과와 호텔관광과, 문화관광이벤트과에서 각각 1명씩 선발, 아이치가쿠센대학으로 교환유학을 보낸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는 지난 2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선거공약 이행실적 최종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10여 일간 진행됐으며 공약이행, 목표달성, 주민소통 등 3대 분야에 대한 세부 지표별 절대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치발전 기여뿐만 아니라 지역 유권자에게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평가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도움이 주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을 받았으며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시, 성남시, 의정부시, 부천시, 광명시, 고양시, 과천시, 시흥시, 이천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