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영근(55·사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원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전해철 의원, 지역구 의원인 안민석 의원, 시·도의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 예비후보는 ‘주거안정,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형 산업 단지 개발, 시민과의 소통, 당정간의 소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요정책을 설명하며 “오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오산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또 ▲국내 최대규모의 뷰티 클러스터 건설 ▲미래형 도시 첨단 융복합도시조성 ▲오산 일자리 5천개 창출 ▲오매장터 뷰티 예비 뉴 조성 ▲고인돌공원-독산성-서랑동 문화마을 연계관광벨트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함께 문소리 캠프를 만들어 “시민의 소리를 듣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또 한 번 강조했다. 오산 토박이로 환경운동과 시민사회 활동을 해온 문 예비후보는 안민석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연수부원장을 거쳐 7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대학교는 지난 22일 학생역량평가인증센터가 5L마일리지 사업 홍보 및 즐거운 대학생활 설계를 위한 ‘5L장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산대는 2017년 2학기부터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성취도 향상 및 개인 이력관리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5L(License, Language, Leadership, Local service, Learning)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5L장터는 5L마일리지 제도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학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선 진로취업센터, 학생상담센터, 창업지원단 등 운영부서들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장터에서는 각 운영부서들의 홍보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파스타와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5L마일리지 사업을 이해할 뿐 아니라 즐겁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축제분위기를 느끼고 주도적 대학생활 계획의 시작점이 되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는 5L마일리지 사업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장 직속으로 학생역량평가인증센터를 개설하고 학생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산시는 최근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기념해 오산천과 유입지천 일원에서 오산천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관하고 오산천살리기 지역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손정환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등 내빈과 오산천돌보미사업 18개 참여단체 회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인도교 주변에서 열린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는 오산천 관련 사진 및 작품 등의 전시와 마술콘서트, 홍보영상 방영 등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또 시민이 주도적으로 오산천을 관리하는 오산천돌보미사업 18개 참여단체 회원 600여 명이 오산천을 비롯한 오산천의 유입지천인 가장천, 궐동천, 대호천 등에 대한 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세계 물의날 행사를 맞이하여 물은 우리와 공존하는 존재이므로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할 대상”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오산시의 자랑인 오산천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rs
자유한국당 오산시당원협의회가 최근 중앙도서관에서 지역 청년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과 열린 대화를 나눴다. 이날 ‘청년, 오산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토크쇼는 오산시 특성에 맞는 청년 정책과 지역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쇼에서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경상도·서울시의 청년지원정책 ▲전국의 청년수당지원 등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청년들은 시가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는 ‘오산시 청년기본 조례(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 청년 실업 대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이권재 오산시당원협의회 위원장과 김지혜·김명청 오산시의원은 “산업단지 확대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체를 유입시켜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지원방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대학교가 최근 오산대 중회의실에서 25명으로 구성된 학과별 온라인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전문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이번에 발대한 온라인 홍보대사는 학과에 대한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물 촬영을 통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25명의 온라인 홍보대사들은 임명장을 수여받고 온라인을 통한 학과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온라인 홍보대사의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SNS마케팅 전문가 유연구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화성시 병점동 소재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현주 센터장과 관내 결혼이주여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은 그동안 육아를 병행하고 있어 면허 취득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혼인귀화자 리모(28·여)씨는 “면허를 취득해 당당히 운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권혁구 화성동부서 보안과장은 “외국인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왔다”며 “함께가는 다문화사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지난 12일 곽상욱 오산시장, 시·도의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천 수달서식지 복원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17년 4월 오산천에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배설물이 발견되면서 수달 서식 가능성을 염두해 개최된 것으로, 한국수달보호협회장 한성용 박사가 좌장을 맡고 지역 환경단체인 오산천살리기협의회, 오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패널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생태연구소장이 기조연설을 한 후 한성용 박사가 오산천 수달 복원의 전략으로 서식현황, 단계별 수달 복원 마스터플랜에 따른 세부계획 실행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패널들이 주제발표와 자유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수달 배설물 발견현황 ▲오산천 생태적구조와 수계현황 ▲도시환경에서의 생태하천 복원의 가치와 천연기념물 보호의 미래 가치 ▲한국수달의 특징 및 다양한 보호가치, 오산천 수달의 보호·복원 방향과 민·관의 역할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천의 줄기인 용인·화성·평택·오산과 협의해 상류인 기흥저수지 등에 대해 깨끗한 수질을 만들어 수달서식지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달은 그동안 모피 및 한방약재로 이용되면서 2008년부터 멸종위기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에서 ‘키움봉사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운영하는 혁신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발휘해 다양한 강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명소가 되고 있는 것. 지난 2월 키움봉사회의 자발적 기획과 운영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 등 5개 강좌가 열렸으며 약 100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2월을 부탁해! 키움데이’활동을 통해 ▲샌드위치 만들기(언플러그드 코딩) ▲초코에 퐁당 빠진 딸기 ▲코딩으로 놀자 ▲왕딱지 대장을 찾아라 ▲LOBO77 카드게임 등을 진행했다. 한 학부모는 “수업이 참신하고 기존 수업보다 더 친근감 있게 진행돼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 중에는 ▲여행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하브루타 질문 날개달기 ▲피노키오 코가 쑤욱! 팝업북 만들기 ▲책보수를 위한 기초교육 ▲핸드폰 걸이 미니북 세트 만들기 ▲칠보 팔찌로 멋내기 ▲‘더 리더’ 독서토론 등 지속적인 강좌가 계획돼 있다. 키움봉사회는 정기회의와 분과별 모임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100인 100색의 재능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지속적인 강좌를 계획한다. 공유강좌를 개발하고 지역사회 문화소외 계층에게 환원하는 장기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지 내 건립예정인 재난안전종합체험관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오산시 내에 건립될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은 부지 1만6천500㎡, 연면적 7천324㎡(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총 11개 체험존으로 구성돼 안전교육과 재미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특히 지상 1층을 공원화해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이 오산에 입지함으로써 오산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경기도에 다양한 수혜 혜택 방안을 건의해왔다. 그 결과, 오산시민의 무료 사용, 오산시 시조인 까마귀 ‘까산이’ 브랜드 활용, 시설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4D 및 VR 시스템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이 가능하게 됐다. 또 경기도와 오산시는 상호간 TF팀을 공동 운영해 소통 채널을 만들어 협력 운영할 것을 합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재난안전종합체험관 건립에 공동협력 투자가 되는 만큼 오산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오늘 경기도지사를 만나 그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
한신대학교가 후배 문인들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고은(85) 시인의 명예박사 학위 박탈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신대에 따르면 한신대는 지난 2015년 2월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문학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와 역사, 문화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고은 시인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그러나 최근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으로 그가 후배 문인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학교 측은 그의 명예박사 학위 박탈 여부를 두고 조만간 논의하기로 했다.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교무회의에 해당 안건이 상정될 가능성이 크다. 교무회의에는 총장과 각 대학장 등이 참석하며 2주에 한 번 열린다. 한신대 관계자는 “고은 시인 관련 사안을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다음 교무회의 때 명예 학위 박탈에 대한 안건이 논의될지, 그다음 교무회의 때가 될지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은 시인에게 수여된 명예박사 학위 박탈을 촉구하는 서명을 진행해 결과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성범죄를 저지른 고은은 더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