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부설유치원이 최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 성과보고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는 전국의 유·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약 200곳에 참가한다. 오산대학교 부설유치원은 교육활동 전시 및 신체운동, 건강, 안전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제공해 박람회를 방문한 유아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유아교육 우수사례를 홍보했다. 특히 오산대 부설유치원은 교육복지존을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 신체운동영역에서는 밸런스보드, 평균대, 트램펄린과 같은 운동기구 체험을, 건강영역에서는 손 세균 실험을, 안전영역에서는 호신용 호루라기 만들기, 안전관련 교재교구 체험하기 등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는 최근 관내 공원,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 어린이놀이시설 329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어린이놀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축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수칙판에 부착한 QR코드를 이용자가 찍으면 놀이시설의 관리주체, 시설 안전점검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놀이시설이 파손돼 있을 경우 이를 발견한 시민이 곧바로 사진을 찍어 시스템 올릴 수 있어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주체가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안전점검을 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어린이놀이시설에서 더욱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동·하계 방학마다 학생캠프를 운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가운데 최근에도 교회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한 3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오산역 일대에서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거리정화를 한 오산역 일대는 오산역환승센터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편으로, 정류장과 전신주를 뒤덮은 불법 부착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지자체에서도 애를 먹고 있는 곳이었다. 이에 봉사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지를 떼며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오산시 환경사업소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을 지원했으며, 남촌동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 중앙파출소, 오산시민신문사 등 오산시 관계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동규(17·부산동)군은 “오산역환승센터가 개관한 지 불과 두 달밖에 안됐는데도 많이 더러워져서 안타까웠다. 방학 동안 유익한 일을 하고 싶어서 참여했는데 내가 사는 지역을 직접 청소하고 또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LED 가로등 교체사업과 관련, 오산시가 24일 다시한번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 및 자유한국당 오산시 당원협의회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날 시 김영후 미래도시국장은 “시는 기존 에너지과소비 나트륨, 메탈 가로 등으로 인해 낭비되던 전기요금을 고효율 LED 가로등 교체 사업을 통해 추가예산 투입없이 전기요금 절감액으로 상환하는 ESCO융자모델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일부 언론 및 한국당 오산시 당원협의회가 추측보도와 의혹 제기로 시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흘려 시 행정의 신뢰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며 “시 공직자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또 “시는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지난 12일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강력한 책임을 묻을 예정이며 진실을 호도하는 한국당 오산시 당원협의회도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전달을 하라”고 촉구했다. 김 국장은 특히 한국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등에서 주장하는 사항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에스코사업은 별도의 예산을 수반하지 않고 이미 편성돼 있는 전
자유한국당 오산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오산시가 의회의 승인없이 독단적으로 계약 체결해 물의를 빚고 있는 에스코(ESCO)사업의 위법성 여부가 감사원에서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시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 오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언론 등에서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했으나 사과는커녕 변함없이 자기 합리화에 급급한 시가 그저 측은할 따름”이라고 성토했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권한을 행사하고 그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는 근거는 법령과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서 이것이 ‘행정권한 법정주의의 대원칙’”이라고 말했다. 특히 에스코(LED가로등 교체)사업 의혹 진상규명 위원회 이상복 공동위원장은 “법치행정이란 절차적 민주성이 확보돼야 가능한 것으로 에스코사업은 관련 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면서 “이 대전제를 무시하고 훼손하는 시의 오만한 행정을 보면서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사실을 우리는 더 이상 목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절차상 치명적으로 하자있는 행정행위는 원천무효”라면서 “시의 부당한 행정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한 점 의혹 없이 감사원이 철저히 밝혀낼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나눔과 비움은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 출범한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자원봉사센터 3층에 위치해 있었으며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구)중앙동주민센터 자리에 자리잡고 있었다. 통합센터는 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연면적 801.53㎡) 건물에 들어서며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 1억 원을 투입해 한 달 가량 새단장을 진행한 뒤 오는 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교육실, 상담실, 언어발달교실, 경기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주요사업은 가족상담, 부모역할 지원, 가족관계 향상지원, 다문화가족자녀 성장지원, 취약·위기가정지원,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사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031-372-13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희 센터장은 “통합센터 운영으로 가족지원 사업이 대상별 서비스 중심에서 기능별 서비스 중심의 원스톱 가족서비스로 한층 향상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가정 육성과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
오산시가 LED 가로등 교체 목적의 ‘ESCO(에스코) 융자모델 사업’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행정신뢰가 실추되는 것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쟁점이 되는 오산시의회 동의사항이라는 주장은 틀렸다고 강조했다. 에스코사업은 별도의 예산을 수반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4일 계약 체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산시가 추진한 에스코 사업은 45억7천100만 원 규모로 가로등 소모품에 해당되는 램프와 안정기 등을 일괄 교체하고, 그에 따른 절감액을 6년 3개월에 걸쳐 상환하는 방식이다. 특히 관련 법률 및 조례에 대한 해석과 변호사 자문에 따라 시의회 의결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었다고 밝혔다. 시의회 자유한국당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46억 원대의 사업을 의회 동의없이 발주, 지방재정법과 지방계약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해 온 것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근거없는 사항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이 확산되는 걸 막고 행정신뢰 실추 방지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오산시 환경미화원들이 지난 17일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가장산업단지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환경정화는 기존 1인 지역전담제 청소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미화원 전원이 참여해 주 1회마다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문제의 장소를 선정해 함께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작업지로 선정된 가장산업단지 일원은 건설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이 무단투기돼 장기간 방치되는 등 산단 주변의 경관훼손 문제가 심각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 무단 배출된 폐토사와 같은 건설폐기물의 경우 환경미화원이 직접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시는 향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오산시 환경미화원 김영형 작업반장은 “기존 1인 지역전담제 방식에서 벗어나 오산시 환경미화원 전원이 매주 함께 작업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단결력 향상 등 조직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는 지난 15일 ‘2018년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 교육도시 오산의 양날개(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의 이해, 페이스북으로 소통하기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활동가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됐으며 학습살롱 플래너, 배달강좌 런앤런 모니터링단, 권역별 평생교육사,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느낌표학교 서포터즈, 오산시 교육포털 서포터즈, 징검다리교실 서포터즈 등 7개 분야, 29명이다. 임기는 1년이며 이 기간 관내 교육현장에서 교육지원,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 활동, 평생교육 행사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향후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원활한 확대 운영과 학습자의 질적 학습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오산시민의 생각과 시각을 담아주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정주성이 회복되며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활발히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올해 관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보호자 부재 및 양육능력 미약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5개의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가정위탁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매달 15만 원씩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선 관내 11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다양한 교육·정서·문화·보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시 학자금, 취업, 창업, 주거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월 4만 원까지 추가 적립금을 매칭해 주는 ‘디딤씨앗통장’ 지원 및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G드림카드, 도시락·부식배달, 단체급식소 이용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만 5세 아동까지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다문화합창단 ‘라온제나’를 운영·지원함으로써 다문화 어린이들이 언어·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북돋아 주는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 중심의 시정 추진을 위해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