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2016년도 보육 품질 향상 우수어린이집 공모전’에서 시립수청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육 품질 향상 우수어린이집 공모전은 다양하고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해 보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오산 시립수청어린이집은 경기도 인성 우수기관으로서 ‘우리가족 행복나누기’, ‘즐거운 등·하원 길’, ‘책 읽어주는 부모’ 등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특화된 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아월간지인 ‘꼬망세’에 ‘친환경 속에 마련한 아이들의 행복보금자리’ 우수시설로 소개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이 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 문화를 조성하고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소방서는 지난 1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지난달 5일부터 11월1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한국119소년단원(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모전에는 초등학교에서 40점, 유치원에서 4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소방서는 심사를 거쳐 26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은 각 공공기관 및 대형마트 등에 전시된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산오색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청, 경찰 등 총 50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비상구는 생명문! 열어두면 안전지대!’를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이를 직접 설명하며 전단지를 배포했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이를 통해 시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인식하길 바란다”며 “가정 내 1개 이상의 소화기, 방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비치하길 바라며 각 개인사업장은 비상구를 꼭 개방할 것”을 당부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버문화축제 ‘꽃보다 청춘- 제1회 어르신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동아리 11개 팀 약 140명이 참여해 사물놀이, 건강체조, 합창, 댄스스포츠, 택견 등 숨은 끼를 발산했다. 이어 초청공연으로는 클소리(황선옥·안병윤·김미경·이미정)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경쾌한 경기민요를 부르고, 국방구 오산군부168진경대대 3대대가 원조 힙합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여성실버자원봉사클럽(원동1단지 경로당)이, 최우수상은 청사모(오산노인대학)가, 우수상은 웃음으로(오산노인대학)가, 장려상은 감돌노인대학과 오산노인대학 사물놀이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 체조, 노래교실, 실버댄스, 택견 등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노인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속보>오산시문화재단의 한 고위간부가 회의 중 언쟁을 벌이던 여직원에게 상해를 입혀 경찰이 출동하고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것(본보 11월 8일자 8면 보도)과 관련, 재단이 내부 감사에 착수하고 사건 규명에 나서 향후 행위자 등에 대한 문책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현행 직원에 대한 인사위원회나 간부에 대한 이사회의 위원 대부분이 재단에 유리한 간부진들로 구성돼 자칫 해당 여직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징계조치로 끝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시와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당 직원에게 경위서를 제출받고 2주안에 이에 따른 인사위원회 구성과 해당 간부에 대한 이사회를 통해 징계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주안에 사실 규명과 책임여부를 가리게 된다. 문제는 재단이 사건 피해 여직원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경우 인사위원 7명에 재단본부장, 시 담당국장, 재단이사 등 대부분 재단에 유리한 인사들로 구성돼 제대로 된 검증과 공정한 판정이 이뤄질지 미지수다. 해당 간부에 대한 징계여부를 가릴 이사회 또한 위원 13명 가운데 이사장인 시장을 비롯해 대부분 시와 재단에 밀접한 사람들로 구
국민안전처 선정 전국 8곳 중 처음으로 내년 건립 착공 2019년까지 국·도비 400억 투입 생활·재난 등 6개 체험존 설치 복합 안전 체험시설로 구축 VR·4D 등 첨단기기 도입 전 연령 맞춤형 교육 ‘차별화’ 오산시에 경기도 내에서 처음으로 대형 안전체험관이 조성된다. 오산시는 오는 2019년까지 국·도비를 포함 400억 원을 들여 내삼미동 전 서울대학교 병원부지 1만6천5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여㎡ 규모의 대형 안전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국민안전처가 내년부터 2020년까지 소방안전교부세 등 총 680억원을 지원, 전국 8곳에 건립하기로 한 대형 및 중형 특성화 국민안전체험관 후보지 공모에 경기도 건립 지역으로 선정됐다. 또 시는 전국 8곳 가운데 1단계로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가장 먼저 체험관 건립지역으로 확정됐다. 체험관에는 ▲생활안전(화재·시설 안전과 여가활동) ▲교통안전(보행안전, 버스·지하철·자동차 ) ▲자연재난(태풍·지진 체험) ▲사회기반안전(미세먼지&mid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단속에 적발된 뒤 분신을 시도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8일 오전 9시쯤 오산시 오산동의 한 파출소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김모(50·무직)씨가 몸에 불이 붙어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 직원이 소화기로 불을 끄고 병원으로 김씨를 이송했으며, 김씨는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앞서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술에 취해 이 파출소를 찾아 “재워달라”며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파출소에 온 것을 확인하고 음주측정을 해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237%로 나오자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화성동부경찰서로 인계했다. 조사를 받고 나온 김씨는 오전 7시쯤 다시 파출소를 찾아 음주 단속에 불만을 토로하며 재차 소란을 피우다가 밖으로 나갔고 얼마 뒤 분신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시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관리하도록 조성한 ‘오산시 체력인증센터’가 위치적 문제와 홍보 부족 등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특히 정부 공모에 선정된 국비 지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하루 평균 10여명에 불과하고 이용률이 당초 목표치의 절반에도 못미쳐 운영·관리에 총체적인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4천만 원을 받아 마련된 체력인증센터는 시청사 지하에 252㎡의 규모로 지난 6월 1일 첫 문을 열었다. 하지만 지난 10월 말 현재까지 1천603명이 찾아 당초 시가 목표했던 3천600명의 45%에 그치는 이용률을 보였다. 지난 6월에는 197명으로 시작해 7월 622명, 8월 167명, 9월 203명, 10월 414명이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하루 평균 10여 명만 방문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는 인구밀집 지역과 떨어진 위치와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는 시의 행정, 보건소와 차별성 부족 등을 꼽고 있다. 실제 시 관내
직원 채용과정에서 낙하산 인사 의혹으로 시의회와 시로부터 2차례 감사를 받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오산시문화재단이 이번에는 한 고위간부가 회의중 언쟁을 벌이던 여직원에게 상해를 입혀 경찰이 출동하고 입건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 더욱이 사건 처리 과정에 인사상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합의를 어기고 해당 여직원을 산하기관으로 인사 조치해 보복성 인사 의혹까지 일고 있다. 7일 오산문화재단과 경찰 등에 따르면 간부 A씨는 지난 8월 26일 오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팀장 등이 참석한 회의 과정에 여직원 B씨와 업무적 마찰로 다툼을 벌이던 중 책상을 수차례 내려치면서 일부 집기가 파손되고 B씨가 파손된 집기의 파편에 맞아 상해를 입었다. 사건은 B씨의 신고로 경찰이 재단에 출동하고 A씨가 입건(폭행상해 혐의)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또 A씨는 검찰에서 인지사건으로 송치돼 지난달 27일 벌금 1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법원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사건은 A씨가 B씨에게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작성, 경찰에 제출함으로써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나흘 뒤인 같은 달 30~3
오산시는 7일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사업 및 기흥저수지 준설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안민석 국회의원, 손정환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내빈과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를 비롯한 오산천돌보미사업 참여단체회원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용역 및 기흥저수지 준설용역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용역보고회 참석자들은 오산~용인간 자전거도로탐사 행사에 참여, 자전거를 타고 오산천 상류인 기흥저수지까지 이동하면서 오산천 수질 관리를 위해서는 기흥저수지의 수질 개선이 필요하다 데 입을 모았다. 곽 시장은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세느강처럼 만들기 위해 ‘오산천ABC프로젝트’를 추진해 가족과 연인의 추억의 명소로, 힐링하천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