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가 을지연습이 있는 8월을 맞아 지난 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빙 청렴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나라사랑운동본부 박영희 교수가 ‘이순신 충효사상’을 주제로 과거의 위기와 현재의 안보상황을 비교하며 국가가 안보위기에 처했을 때 가져야 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가 곧 국가안보에 이바지 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직사회가 부패한 국가는 쇠락의 길을 걸었으며, 종국에는 국가 붕괴를 맞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을 강조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생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와 오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4일 오산시 세교종합복지타운에서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실버 바리스타 음료매장 ‘카페 휴(Cafe 休)’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이동호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부대표,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박철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 시민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카페 휴’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자체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소한 ‘카페 휴’ 역시 화성시 나래울 9호점에 이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천만원으로 마련됐다. 곽상욱 시장은 “‘카페 휴’는 민·관이 협업으로 만들어낸 아주 의미가 깊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 모델”이라면서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곽 상 욱 오산시장 “혁신·평생교육이 안착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편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오산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평생학습도시 선정,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 가입,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등급·최우수등급 수상…. 2014년 7월 민선6기 곽상욱 오산시장이 취임한 이후 지난 2년간 오산시가 이뤄낸 성과다. 그동안 오산시는 안팎으로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해오며 오산시가 ‘교육도시’임을 공고히 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으로부터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시정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년 연속 지자체 청렴 평가 ‘으뜸’ 공약이행평가 올해 최우수 등급 획득 공교육 수업에 지역의 자원 활용 학부모들 운영… 시민참여 학교 진행 전국 최초 초교생 수영교육도 화제 “도시 전체 대학 캠퍼스화 검토” 민선6기 2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한마디. 지난 2년 동안 오산시민과 공직자들이 많은 것을 해냈다. 특히 가장 보
이 수 영 오산시 환경사업소장 최근 오산시의 청소행정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새벽 청소차에 올라 청소근무현장에 직접 뛰어들며 청소혁신을 실현하고 있는 인물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이수영(57·사진) 오산시 환경사업소장. 지난달 7일 환경사업소로 승진 부임한 이 소장은 매일 새벽 청소행정의 문제점과 실태를 파악하고, 최일선 청소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뛰어들었다. 이 소장은 두 시간에 걸쳐 환경 미화원들과 청소차에 동승, 직접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청소 현장의 애로점을 파악하고 있다. 이수영 환경사업소장은 “청소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현황을 파악하고자 시작했을 뿐”이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들은 미화원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반영하면서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청소행정 추진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사업소는 각 동의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상태 및 상습 투기지역을 적극 파악하고 환경미화원의 업무량도 세부적으로 파악해 청소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오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시청광장 분수대 옆에 설치,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자원봉사자 및 안전요원 10명을 배치했고 간이 의무실을 운영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물놀이 시설 이용객은 수영복을 지참해야 하며 입장료는 1인(150분) 1천으로 유아 및 유치원생은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맑음터공원, 고인돌공원에 이어 시청 광장에도 물놀이장이 운영돼 금년에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 부서로 경제문화국 문화체육과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시의회는 최근 문화체육과에 대한 표창을 하고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6월 16~22일 진행됐으며 문화체육과는 수감자료 작성과 제출의 충실도, 답변의 성실도, 수감태도, 주요사업 업무추진 성과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을 맡은 이상수 부의장은 “이번 우수부서 선정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기준으로 시정 주요 관심사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효적 대안을 제시한 부서를 선정했다”며 “각종 문화 체육 예술행사에 밤낮으로 고생하는 부서장을 비롯해 직원들의 노고에도 시의원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의회 관계자도 “시가 일하는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라도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는 감사 때 수감을 면제해 주는 등 적극행정 면책과 시장표창도 수여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을 통해 21만 오산시민의 행복과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산시의회 7대 후반기를 이끌게 된 손정환(56) 의장은 협치·상생의 의정으로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보다 성숙한 지방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손정환 의장으로부터 후반기 운영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당선소감과 후반기 시의회 운영방향 설명해달라. 먼저 저를 제7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지난 2년간 전반기 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문영근 의장과 이상수 부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러나 지금은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저는 임기동안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다른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앞장서 솔선수범하겠다. 또 시민의 여론수렴은 물론 각종 현안과 관련해서는 의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보다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협치·상생을 위한 방안은. 대화와 소통, 합리적인 의사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 상을 정립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협력하는 오산시의회를 만들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다.
화성동부경찰서는 특수감금과 업무방해 혐의로 김모씨 등 한신대학교 재학생 24명 모두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신임 총장 선출일인 지난 3월 31일 교내 이사회 회의실을 약 19시간 동안 점거하며 이사 10여명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총장 선출을 앞두고 자체 투표한 총장 후보자 4명 가운데 3위를 기록한 강성영 교수가 총장으로 선임되자 선출 과정에 반발해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사진을 감금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 누읍동 일대 수천㎡의 농경지에 심어논 모들이 모내기 2달만에 원인 모를 수질 오염에 의해 말라죽어 해당 농지주가 시에 원인 규명을 요구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시는 해당 농지주의 민원 접수 초기 사고 농경지의 토양 채취는 간과한 채 인근 식당에서 나오는 오수만 채취, 검사를 맡긴 것으로 확인돼 빈축을 사고 있다. 18일 오산시와 해당 농지주 등에 따르면 누읍동 286번지에 위치한 6천㎡의 농지에서 자라던 모가 6월 초부터 서서히 썩기 시작하더니 보름여 동안에 걸쳐 전체의 98%가량의 모가 새까많게 타 죽었다. 갑자기 1년 농사를 망치게 된 농지주 이모씨는 이같은 일이 벌어진 이유로 인근에 위치한 열병합 발전소가 들어서면서 기존 자연 농수로가 부자연스럽게 바꼈고 이 때문에 발전소 소각장에서 나온 오수와 빗물이 합쳐져 생긴 일이라며 오산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실제 이씨는 6월 2일 논에 물을 대던 중 갑자기 물에서 하얀 거품이 일기 시작했는데 이는 발전소 물이 농수로 물에 합류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민원을 접수한 오산시는 당시 현장을 점검하면서 이씨의 논에 있는 농수나 토양 채취 등을 하지 않고 인근에 위치한 C식당의 하수만을
오산시가 최근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산시 내삼미로 삼미마을 16단지에 122.26㎡ 규모로 개소한 ‘경기육아나눔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하고, 부모들은 다양한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율적인 육아 품앗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영봉 오산시 부시장을 비롯, 시의원, 지역사회 인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육아나눔터 개소를 축하했다. 유영봉 부시장은 “과거 마을 골목에 부모와 아이가 삼삼오오 모여 뛰어놀던 정겨운 전통 육아공동체를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 바로 경기육아나눔터”라며,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양질의 육아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육아나눔터’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이하 자녀를 둔 부모로서 육아나눔터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