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전세사기 밀집지로 불명예를 안고 있는 미추홀구가 피해 예방과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료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되레 예산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세보증료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예산은 1억 8000만 원을 세웠다. 신청 건수도 141건이 접수됐고 이 중 112건(79%)이 승인됐다. 구는 신청률이 높게 나타나자 2024년에는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000만 원이 많은 2억 원으로 확대했다. 실제 신청 건수도 457건으로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고, 승인 건수도 356건(78%)에 달했다. 하지만 지난해는 오히려 8000만 원을 줄인 1억 2000만 원을 세운 것으로 확인햇다. 이는 사업 초기인 2023년보다도 6000만 원을 감액한 수준이다. 반면 보증료 신청 건수는 476건으로 전년보다 19건이 늘었고, 승인 건수도 398건(84%)으로 42건이 많았다. 보증료 승인 건수는 매년 상승폭을 이어갔음에도 오히려 지원 예산은 대폭 삭감하며 역행 기조를 이어간 것이다. 전세보증료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진영 예비 후보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가 지난 6일 그간 해왔던 단일화 발언은 진영 압박 때문이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어제까지 단일화 질문에 ‘거짓’으로 답했다”며 “단일화는 필수며,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5년을 교직에 몸담았고, 이제는 인천을 책임지는 교육 수장으로 나서겠다고 공언한 입장”이라며 “더 이상은 거짓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깨달음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예비후보를 비롯한 보수진영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기구였던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에 참가해 단일화를 논의했다. 이대형 전 인천교총 회장(경인교대 교수),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등이 이 예비후보와 함께 단일화의 필요성을 연대했다. 이 예비 후보는 “편을 갈라 분열이 되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는 보수진영 중론과 특히, 배신자로 낙인찍힐까 두려웠다”며 “결국 제 소신과 달리 비겁한 거짓말을 내밷고 말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그 비겁함을 끝내려고 한다”며 “당분간 단일화와 관련한 모든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또 “진영의 깃발 아래 모이는 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연두방문으로 강화군을 찾아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약속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유 시장 연두방문은 오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오후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 행사로 진행했다. 주요 업무보고에서 군은 핵심 현안으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정책 공조를 강조했다. 유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생생톡톡 애인 소통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유 시장에게 전달하며, 강화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을 직접 전했다. 군은 민생 전반을 아우른 11개 역점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나열하면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 ▲강화 남부권역 생활문화센터 조성 ▲광역시도 78호선 우회도로(군도6호선) 건설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등 군이 안고 있는 당면 과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중요한 역사적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강화가 번영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지역 7개 면과 장봉출장소 등 8개 지소에서 ‘2026-2027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면지소 총무 및 신임 리지소장 위촉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각 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리더를 공식 위촉하고, 자원봉사 운영체계의 안정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촉 대상자는 각 지소별 총무와 새롭게 위촉된 리지소장으로, 향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주도한다. 이들은 자원봉사자 발굴 및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원, 자원봉사센터와 지소간 소통 창구 역할, 지역 현안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문경복 군수는 “각 지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시설 점검을 했다. 8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임원섭 본부장은 부평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3곳의 점포 밀집 구간을 직접 돌아보며 출동로 확보 상태 및 소방용수시설 등 실태를 점검했다. 또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가연물 관리 및 전기·가스 단속, 신속한 초기 대응 등 자율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본부의 이번 전통시장 현장 방문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임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을 것”이라며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안전지도를 지속해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논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목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경영철학을 반영해 이뤄졌다. 본부는 기부금이 교육·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충혁 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작은 보탬에 되고자 나눔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 주안부평지사도 오는 10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구 소재 요양시설 샤미나드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류 범죄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사회적 문제로 부각하면서 범국가적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이 이뤄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검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온 전문가들이 마약류 예방 교육기법, 청소년 마약 범죄 실태 및 사례, 약물 중독의 위험성과 실제 회복 사례 등 3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류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예방 교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 교육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일 인천연구원과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연구원이 협력 체계를 강화해 관광정책과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컨설팅 ▲조사자료 및 연구성과 공유 ▲전문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협력사업 ▲인천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관련 협력 ▲섬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오며 정책 연구 성과를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관광정책과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특히 축제·이벤트 등 현장 사업에 정책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가 추진하는 관광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메세나협회는 5일 내리마루 문화쉼터 소원마루에서 (재)인천중구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측에선 봄날이상연 대표와 이명운 자문위원이, 재단측에선 채진규 사무국장과 이철식 경영기획팀장, 황은수 생활문화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예술가 단체 발굴과 청년예술지원활성화, 메세나 연계 및 지역 문화예술후원 생태계 조성 및 구축,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ESG 경영 실현 등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기획재정부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 단체) 기반을 마련한 재단과 함께 메세나와 연계한 협약을 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 2024년 발족한 순수민간단체로 청년예술가지원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메세나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재능대학교, ㈔인천청년청 등과 협약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일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밀착형 소방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 운영팀’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운영팀 신설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졌다. 의용소방대 운영팀은 기존 의용소방대 활동의 틀을 깨고 실전중심 훈련 체계 개편으로 재난현장 입무수행 능력을 극대화 한다. 또 소방관에 버금가는 소방활동 역량을 갖추고 활동 영역을 확장해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본부는 의용소방대가 보다 전문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대원 개개인의 자금싱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는 “전담 운영팀 신설은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한단계 높이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 강한 인천형 의용소방대 모델을 정립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