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수)는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편익 증진은 물론 지방행정의 능률향상을 도모하고자 시민제안을 모집한다. 시는 따라서 시민생활 편익 및 복지증진 방안, 행정운영의 능률화 또는 경비절감 방안, 지방재정의 확충 방안, 기타 동두천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 제안서는 인터넷(시홈페이지 www.ddc21.net), 우편, FAX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제안서, 제안내용설명서, 기타 참고자료 등이며 접수된 제안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표창을 받게 된다. 또한 제안서를 제출한 시민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31-860-2091).
의료보호를 받는 영세민이 평소 병원 측의 푸대접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과도로 간호사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양주경찰서는 15일 살인혐의로 최모(42.무직. 동두천시 생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4일 오전 무단외출했다 저녁에 들어온뒤 오후 11시55분께 동두천 성모병원 2층 간호사실에서 혈당 체크를 요구하다 음주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거부한 이 병원 간호사 이모(25)씨를 미리 구입한 과도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최씨는 생활보호대상자로 당뇨와 간경화 등을 앓아 이 병원에서 의료보호 혜택을 받아왔으며 평소 병원 측의 푸대접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이 날 외부에서 과도를 구입하는 등 살인을 계획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동두천시 미군현안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수호·47) 위원 30여명은 11일 청와대, 행정자치부, 국방부, 건교부 등 정부와 각계부처를 방문해 미군재배치와 관련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책위의 이날 방문은 6차례의 항의집회와 수차례에 걸친 건의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무성의한 태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책위는 또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오는 18일 한나라당을 방문해 박근혜 대표와 면담을 갖기로 했으며 27일에는 버스 100대를 동원해 시민 400여명이 상경, 탑골공원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전달된 건의문에는 미군기지의 무상반환, 군사시설보호법 및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특별법 제정, 미군기지내 한국인 종사자의 고용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박수호 대책위원장은 “미군재배치는 7만5천 동두천 전체 시민의 생사가 달려 있는 중대사인 만큼 중앙정부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요구 조건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이 한몸 다 바쳐 투쟁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동두천시 미군기지 이전 및 감축에 따른 지역 공동화 대책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경기도 제2청은 9일 손학규 경기도지사 주재로 '동두천지역 지원 대책회의'를 열고 2억여원을 들여 동두천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 올 연말까지 대책을 수립해 내년부터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전직.전업자 상담 창구 2곳 개설(의정부 고용안정센터, 동두천시),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 조성, 노인전문병원 건립, 제생병원 조기 개원 등을 통해 600∼7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20억원을 투입, 동두천 지방산업단지(부지 면적 5만8천여평) 조성 시기를 1년 앞당겨 2007년말 완공하고 송내 사이언스 타워(지하 1층, 지상 10층,건축연면적 3천평) 사업비 100억원도 올해 모두 지원, 내년 10월말 완공할 방침이다. 제2청은 이밖에 보산동 관광특구 개발사업과 상패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조기추진하고 보건소 및 여성회관 신축, 동두천외고 시설 확충, 4년제 대학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제2청은 특히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서울∼동두천 고속도로 건설 우선 추진 대상사업 선정 ▲국도 39호선 장흥∼동
지난달 13일 제19회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한 최남순 (주)무궁화유지 회장이 6일 동두천 시장실을 방문, 불우한 여성들을 위해 써달라며 여성상 상금 300만원을 공지태 경기도 천사의 집 원장(낙원교회 목사)에게 기탁했다. 최 회장은 지난 92년 (주)무궁화유지의 회장으로 취임해 96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03년에는 연매출 490억으로 10년전보다 200%이상의 신장율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최 회자은 또 지역사회 발전에도 남다른 애정과 사랑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경기도 여성상 신지식부문에 선정됐다. 최 회장은 여성상으로 받은 상금을 우리 지역에 여성들을 위한 사업에 써야 한다며 쾌히 모자복지시설인 경기도 천사의 집 후원금으로 기탁해 또 다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라크 안정화 작전에 투입될 미2사단 소속 2여단 병력 3천600명의 이라크 이동이 2일 사실상 시작됐다. 미2사단은 이날 오후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 캠프 케이시에서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 찰스 캠벨 미8군사령관, 존 우드 미2사단장과 천명수 경기도 제2행정부지사, 미군 가족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병식 및 환송식을 가졌다. 게리 패튼 2여단장은 출병사에서 "이라크에 가면 무더위와 제2의 적들이 미군들을 힘들게 하겠지만 29년동안 한국에서 명예롭게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라크 평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라크 추가 파병부대는 9 보병연대 1대대와 503 보병연대 1대대, 506 보병연대1대대 등 미2사단 2여단 주력 부대인 3개 보병 대대와 통신대, 공병부대 등 지원부대가 포함된 3천600명이다. 이는 한반도 주둔 미군 3만7천여명의 10% 가량에 해당하는 것이다.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임상오·박연순)는 최근 20여명의 남·여 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관내 홀몸노인 11세대를 방문, 전달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생연2동 새마을단체는 지난해부터 홀몸노인 반찬만들어드리기 사업을 추진해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에서 후원을 받아 매월 2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단체후원회원인 현대성심외과 강병욱 원장의 지원으로 무료 건강진단과 영양제 투여도 하고 있으며 수지침 무료봉사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04년도 제7기 시민정보화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시민 정보화교육은 문서작성, 인터넷활용 등 기초과정과 엑셀 및 홈페이지만들기 등 중급과정으로 실시하며 매기 4주간 주5일씩 반별 30명씩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소방서(서장 이경모)는 29일 오전 연천군 군남면 북삼교 남단 1㎞지점에서 수영을 하던 O모(20)군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친구인 O모(18)군이 뛰어들어 구하려다 연쇄적으로 익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시체 2구를 모두 인양해 연천 의료원으로 후송했다. 또 소방서는 이날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부모들이 사고현장에서 실신해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같은 의료원에 후송했다.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경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ㆍ고등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27, 28일 이틀간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을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썸머스쿨은 청소년 자원봉사 자세확립을 위한 초빙강사의 강의와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수화교실, 자원봉사 포탈시스템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