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서해안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노선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는 지난 18일 화성시 송산도서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제2회 신화성 포럼’에서 제시됐다. 이번 포럼은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인석 화성시장, 도중대 장안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원, 이희구 관광협의회 사무국장, 이재곤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지역주민과 장안대 관광경영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서해의 해양관광벨트 구축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해서는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한 불편한 대중교통 노선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문화관광 지리정보시스템의 구축, 관광사업 비전을 위한 NGO의 참여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거론됐다. 포럼에서는 ▲화성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 및 관광 활성화 ▲자연훼손을 최소화한 관광 활성화 정책 ▲정부차원의 개발이 아닌 지역주민 주도 관광벨트 구축 방안 ▲비봉인공습지~송산 포도농장~우음도 전망대~서해안 갯벌체험을 잇는 해양관광벨트 구축 등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와 함께
베트남 정보통신전략연구원 실장(Tran Tuyet Anh) 등 15명이 지난 18일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김호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교류협력 사업 등을 통해 국가 간 우호협력 강화 및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농·수산물 온라인 판매, 체험프로그램 홍보, 농가참여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에 대해 벤치마킹했다. 백미리마을 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베트남 정보통신전략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정보화마을 소개와 운영 사례 등 그간의 운영 현황과 성공사례 및 도농 간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를 통한 지역발전, 주민의 소득증대 기여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 등을 전달했다. 백미리마을 운영위원회들의 설명을 들은 베트남 관계자들은 정보화마을 운영방법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정책 수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과 초고속통신망 인프라의 우수성에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백미리정보화마을은 200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정보화의 필요성을 인식, 자체 홈페이지를 만들고 전자상거래 및 어촌체험을 하는 등 농어촌 부분에서 인터넷을 활용, 농가의 소득 창출로 많이 알려져 있다.
화성시의회 박기영 도시건설위원장〈사진〉이 최근 한 언론사가 제정 운영하는 ‘제11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기영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지역발전의 봉사자로 시민의 소중한 뜻을 반영하고자 거시적인 관점과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분석력까지 더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관하는 2013 경기안산항공전 비행기 소음과 관련, 상당한 피해를 입은 화성시 신외동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자치단체 간 부의 외부효과에 대한 적절한 피해보상 주문 등 제도권 내에서 시민들의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박기영 위원장은 “여러 모로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 데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에게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화그룹이 화성시에 추진중인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한화도시개발과 한화건설이 출자 설립한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지난 15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한화투자증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800억원 규모의 경기화성바이오밸리 프로젝트 금융 약정식을 가졌다.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오는 2015년 말까지 화성시 마도면 일대에 174만㎡(약 53만평), 총사업비 5천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곳에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기장비 등 총 12개의 첨단, 바이오 및 제조산업의 융복합화가 가능하도록 계획됐으며, 지난해 7월 경기도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이달 말 분양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월 1단계 분양(약 19만8천㎥)을 시작으로, 2단계 2014년 3월(약 33만㎥), 3단계 2014년 9월(약 59만4천㎥)로 단계별 분양이 예정돼 있다.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IC(약 13㎞),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 IC(약 6㎞)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
17일 오전 0시 10분쯤 화성시 정남면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동(1천458㎡)과 스티로폼 30t 등을 태워 1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협성대학교는 최근 교직원과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성대학교 제36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것으로, 이날 직접 담근 1천㎏의 김치는 화성시 봉담읍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및 불우이웃 150가구에 직접 배달됐다. 학생회 측은 김장을 담근 후 지역주민들에게 미리 준비한 보쌈고기와 다과를 대접하며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총학생회 한태희 회장(4학년·경영정보학과)은 “총학생회 차원에서 회비를 절약해 모은 기금으로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학생과 주민이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성대 장동일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성대가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갑작스런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축소 변경안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 이원욱(화성을) 의원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LH의 일방적인 택지개발사업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축소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변경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보면 삼성~동탄 급행철도의 LH 부담금 대폭 축소, 환승시설 준공 연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완료시기 연기, 국지도82호선 확장 제외 등이다. 채 시장은 LH의 갑작스런 변경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대폭 증가하고, 짧게는 3년 길게는 6~7년씩 연기되는 교통시설 완공과 분양 시 약속했던 전철 및 도로 확장 등의 일방적 취소로 동탄2신도시의 쾌적한 교통환경을 보장할 수 없게 됐다”며 약속이행을 촉구했다. 아울러 가용재원이 1천300여억원밖에 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에 각종 공공시설과 도서관 등 문화복지시설, 보육과 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유통업무시설 등의 부지 매입과 건축 의무를 지자체에 전가시켜 재정파탄과 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택지개발업무 처리지침’과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의 개정법도 요구했다. 그는 또
농어촌 지역의 신속하고 빠른 건축민원 서비스를 위해 신고처리 등 일부 건축민원 업무는 읍·면·동에서 처리토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신고만으로 건축이 가능해진 소규모 주택이나 신고 사항 등을 시청까지 갈 필요도 없이 해당 지역 읍·면·동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건축법시행령이 일부 개정됐기 때문이다. 12일 화성시와 민원인들에 따르면 2009년 7월16일 건축법시행령 개정법 제117조(권한의 위임 위탁)를 보면 건축신고, 가설 건축물의 축조 신고, 신고 대상의 건축물, 옹벽 등의 공작물 축조 신고 등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농어촌 지역의 주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신고처리 업무를 읍·면·동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시는 이 같은 건축법시행령이 개정된 지 4년을 넘도록 시행을 하지 않아 민원인들이 원거리인 시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주고 있다. 민원인 박모(51)씨는 “소규모의 건축신고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계사무소에 위탁하면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