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9일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EMICON KOREA 2025’을 참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함께 용인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기업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유니테스트 ▲테스 ▲라온테크놀러지 등 5곳의 부스를 방문해 해당 기업의 반도체 관련 기술·제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용인특례시와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는 지난해 9월 28일 용인에서, 올해 1월 9일엔 윌리엄슨 카운티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으며,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텍사스 주(State) 윌리엄슨 카운티(County)는 삼성전자가 54조 원 가량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테일러 시 등 27개 시(City)를 관할하는 곳이며, 반도체 등 첨단기술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이날 이상일 시장과 함께 반도쳬 기업들의 부스를 살펴본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은 ▲러스 볼레스(Russ Boles) 윌리엄슨 카운티 커미셔너 ▲드웨인 아리올라(Dwayne Ariola) 윌리엄슨 카운티 테일러시 시장 ▲벤 화이트(Ben W
용인특례시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용인에 주소지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해 온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태아 1명당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임신지원금 제도는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원금은 건강관리, 취미·여가 활동, 출산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0일 이상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고 있는 20주 이상의 임신부다. 외국인 임신부의 경우 180일 이상 용인시에 체류지(거소지)를 두고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적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임신 20주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이며,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출산한 경우라도 출산일 기준 지급 조건을 충족하면 6월 30일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또는 정부24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또는 산모수첩)을 제출해야 한다. 이상일 시장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이를 잘 낳고 키우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한다”며 “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의 지원이
용인특례시는 올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26일부터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20대를 선착순 신청 받아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은 10대를 지원하는데 2004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 기준 Tier-1 이하(1~4 중 최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가 대상이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지게차 전동화 개조 보조금은 2대를 지원하며 노후 경유 지게차를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지게차로 개조 완료했을 때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26일부터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은 차량 규격과 성능에 따라 215만 1000원에서 584만 4000원까지 지원되고, 자부담금 10%~12.5%가 요구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은 규격에 따라 933만 9000원에서 2135만 5000원까지 지원되며 엔진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해 자부담금은 없다. 지게차 전동화 개조 리튬인산철 배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시성(詩聖)이라 불리는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 ‘제백학사모옥(題柏學士茅屋)'의 마지막 구절이다. '남아라면 적어도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남아’를 ‘인간’으로 확대 해석해도 무방하다. ‘오거서’는 죽간(竹簡)이나 목간(木簡)에 기록한 다섯 수레의 책을 말한다. 어떤 이는 300권, 다른 이는 3000권이라고 하는데 무튼, 어마어마한 양의 독서가 중요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만큼 독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독서를 대하는 인간의 자세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면 독서를 대하는 용인특례시의 자세는 어떨까. 도서관 정책을 살펴보면 그 깊이와 넓이를 알 수 있겠다. 2025년 용인특례시 도서관 정책은 ‘스마트 도서관 이용 편리 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운영’에 집중된다. 이 두 날개의 힘으로 ‘책의 도시 용인’을 비상(飛上)시키겠다는 의지다. 책이 손에서 놓지 않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용인. 상상만으로도 ‘미소 가득’이다. ◇스마트 도서관 13곳 ‘인기 몰이’...2026년까지 4곳 더 용인특례시는 2024년 1월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스마트
예로부터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했다. 인심이 넉넉해야 민심이 좋아지고, 천심을 감동시켜 나라가 풍요롭게 된다는 뜻이겠다. 하여, 군주는 백성의 입을 달달하게 하고 배를 부르게할 의무가 있다고 여겨졌다. 시공을 초월해 현대 사회로 눈을 돌리면 곳간은 ‘골목상권’이다. 그래서 골목상권 살리기는 곳간에서 인심이 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곧 골목상권 살리기는 지자체가 추구해야 하는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이고 의심의 여지없이 지자체장의 나아갈 길이 된다. 용인특례시가 2025년 추진 계획 가운데 ‘골목형 상점가 육성 및 상권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어떻게 가닥을 잡아 진행하는지 살펴보자.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 규정 완화 용인특례시는 2025년, 골목형 상점가 육성 및 상권활성화 추진에 매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 규정 완화로 골목형 상점가 발굴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이는 지난 2024년 4월 12일 시행된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에 근거한다. 이렇게 추진된다. 상권조사 기간제 근로자 및 소상공인지원팀장, 소진공
용인특례시는 오는 23일까지 SNS를 통해 지역 관광지와 축제·행사 등을 홍보할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시의 관광 활성화와 숨은 명소를 찾아내고 알리기 위해 매년 SNS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올해 서포터즈는 3~12월까지 월별 주제에 맞는 관광지에 방문해 현장을 취재한 후 SNS에 기사나 숏폼 형태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매월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포터즈 발대식과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지역 관광 홍보와 새로운 관광지 발굴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SNS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이나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허인순 관광과장은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용인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SNS 활동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신설, 교통안전시설 개선, 도로 재포장,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 구축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죽전동, 상현동, 동천동 3곳에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를 신설한다. 해당 구역은 무단횡단이 빈번해 주민들의 횡단보도 설치 요청이 많았던 곳으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 약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또 노약자와 어린이 유동 인구가 많은 신봉초 앞 사거리 등 21곳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장치는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특히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상현1동 이룸교회 앞 우회전 구간 등 관내 위험 교차로 10곳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CCTV로 보행자와 차량을 인식해 ‘보행자 접근 중’, ‘차량 접근 중’ 등의 경고문구를 전광판과 로고젝터에 표출한다.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경고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2025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학교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경기공유학교 정책의 주요 변화 내용을 설명하고 2025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운영 방법 안내와 함께 상반기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정책 설명회에서는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겨울방학 품새 심화반 참여 학생들의 사전 공연 후 김희정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로교사의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운영 사례 및 학부모, 학생 참여 소감 ▲경기공유학교 정책 소개 ▲2025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운영 방법 안내 ▲ 2025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상반기 프로그램 안내 등 공유학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희정 교육장은 “공유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기 어려운 내용을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용인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용인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학생의 진로를 설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탄소 중립은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과 강력한 실행력이 뒷받침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지난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력 확보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홍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정책과 강력한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만 진정한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의 탄소중립과 기후대기변화 대응 의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내용은 이렇다. 첫 번째, 수원, 성남, 고양 등 인근 지자체는 탄소 중립을 위해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있으나 용인시는 2개 과에 11개 팀에 불과하며 2025년 조직개편안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없다며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 두 번째, 최근 3년간 기후대기과의 예산은 대폭 삭감됐는데 탄소중립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려면 예산이 반드시 뒷받침돼야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재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세 번째, 탄소중립 정책은 전문성이 필수적임에도 최근 5년간 환경직 공무원의 수는 80명 수준이고 올해 신규 채용은 2명에 불과하기 때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2~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규칙안 1건, 조례안 9건, 의견제시 1건 등 안건 11건을 의결했다. 지난 12일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직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13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해병대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처인1구역 공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