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김영신 간호행정기획팀장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 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종만기자 man1657@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는 최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동구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자산홍, 메리골드 900주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만기자 man165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최근 하늘문화센테체육관에서 ‘제7회 통일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홍인성 구청장, 김우진 중구어린이집연합회장, 민주평통중구협의회 김경자 수석부회장, 자문위원을 비롯해 중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지난 4월 개장한 수도권 최초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개장일인 지난 4월 26일 11만4천t급 ‘코스타 세레나’호가 승객 2천800명과 승무원 1천100명을 태우고 중국 상하이 등지로 운항한 이후 크루즈 운항이 끊긴 상태다. 올해 말까지 기항이 예정된 크루즈도 8월 2일 ‘퀀텀 오브 더 시즈’호(16만8천t급)를 비롯해 10월 3척, 11월 1척을 합쳐 5척에 불과하다. 인천은 2014 아시안게임 개최를 전후해 2013년 95척(관광객 17만2천400명), 2014년 92척(18만3천900명), 2015년 53척(8만8천명), 2016년 62척(16만명)의 크루즈가 기항했다. 이런 대규모 관광수요는 정부가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천에 크루즈터미널을 세운 배경이다. 그러나 2017년 한·중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이 불거진 이후 인천 크루즈 관광시장은 3년째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당국의 ‘사드 보복&rsqu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는 최근 월미도에 거주하는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 등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센터 직원 30여 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기념품을 직접 전달했다./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재능대학교 컴퓨터정보과는 최근 인천대 BM컨텐츠관에서 개최된 ‘2019 인천시 장애인정보화대제전’에 참가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재능대 컴퓨터정보과 학과장과 학생 44명은 ▲정보 활용대회 감독 활동 ▲시상식과 각종 레크레이션 등 각종 행사 활동을 지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현대제철 노동조합 인천지회가 최근 노조의 사회적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이행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 15명은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오래된 물품을 교체하고 거주자들이 밝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설치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 동구가 최근 ‘2019년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을 공직에 몸 담아 열정과 헌신으로 그 책임을 다한 공무원과 직원, 가족들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퇴임식에는 이번 상반기 정년퇴임자 중 홍복화 전 안전관리과장, 변영태 전 해양관리담당, 윤만 의회사무과 주무관, 명예퇴임자인 최미숙 전 교통과장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복화 전 안전관리과장과 최미숙 전교통과장은 녹조근정 훈장, 변영태 전 해양관리팀장은 근정포장, 윤만 의회사무과 주무관은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으며, 전 직원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도 함께 전달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그동안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변함 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직원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항만공사는 27일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입찰에 영진공사를 주간사로 하는 컨소시엄만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영진공사·동방·선광·우련통운 등 인천항 카페리 4개 하역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마감한 입찰에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냈다. 공사는 다음달 1일 평가를 거쳐 기준 점수(60점)를 넘을 경우 해당 컨소시엄을 수의계약 대상으로 정하고 최종 협의를 거쳐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재능대학교는 지난 26일 ‘2019 러시아·CIS 고려인 초청 직업연수’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연수에 참여하는 러시아·CIS 연수생 42명은 앞으로 재능대에서 9월 9일까지 실무중심의 뷰티, 한식조리, 호텔 식·음료 서비스 관련 위탁 교육을 받게 된다. /최종만기자 man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