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안전도시 구축 강화 수원시가 다치거나 급작스런 사망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계약 기간은 4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며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은 사고나 범죄 등으로 상해를 입거나 사망시 보험금이 지…
수원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민, 수목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제8회 ‘참시민 토론회’를 열고, 수원 수목원 조성을 위한 시민 의견을 들었다. 수원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원수목원’은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축구장 14개 넓이인 10만1천500㎡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 공사를 시…
연면적 9만7천602㎡ 수원컨벤션센터 오늘 개장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이 외국 바이어들을 국내로 불러들이고 다양한 사업과 예술·문화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시산업인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수원시는 서울로 1시간내 접근이 가능하고 전국에서 빠르게 접속될…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돗물 사용이 많은 대형상가와 업소를 중심으로 ‘2019년 수질검사 방문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 올해 ‘수질검사 방문서비스’는 2차례(3~5월, 9~11월)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시에서 수질검사 전문교육을 받은 시민단체 소속 주부 모니터 요원들이 방문…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협의회)가 2019년 고용노동현안 의제로 ‘수원형 일자리 모델 창출’,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을 위한 사회적 대화’, ‘취약노동계층의 노동복지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선정했다. 협의회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정기회의를 열고, 고용노동현안 의제…
맞춤형일자리정책 가시적 성과 수원시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취업률이 소폭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4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성…
수원시가 망가진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오는 6월 말까지 장안구 율천·정자3·송죽·파장동행…
수원시가 국가 경쟁력의 밑바탕이 되는 독서 문화 확산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시민들이 ‘수원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로 한 달 평균 1천834권, 총 2만2천7권의 책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지난 2017년 8월 도입한 대출 서비스는 수원시도서관에 없는 도서를 관내 서점 19곳에서 ‘새 책…
수원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주차장 공유사업’을 올해도 확대 시행한다. 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류중학교(덕영대로1031번길 6),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원평안교회(호매실로218번길 110),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원제일교회(화서문로32번길 14)와 ‘공유주차장 나눔…
■ 바로 대출 서비스로 새로운 도서 소비층 창출 도서 대출 서비스는 온라인 서점, 대형 서점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승기 임광문고 대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서점에 방문한 적 없던 시민이 서점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새로운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