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23일 수원시를 찾은 ‘제럴드 왕(Gerald Wang)’ 싱가포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아시아 태평양 공공부문 연구 총괄 담당자와 IDC 관계자들을 만나 ICT(정보통신기술)의 세계적인 트렌드와 스마트시티 신기술을 공유했다. 이날 제럴드 왕 일…
수원팔달경찰서 신축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가 팔을 걷어붙였다. 수원시는 23일 수원팔달경찰서 신축과 관련해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 기획조정실과 경기남부경찰청, 용역 시행사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한 이날 회의에서는 ▲팔달경찰서…
수원시가 9년간 공들여 준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저상트램 도입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미래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저상트램은 출퇴근 교통수단을 넘어 수원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훌륭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것으로 점쳐져 기대가 더욱 크다.…
혁신 행정은 형식적인 업무관행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을 주는데 기본 정신이 있다. 수원시가 16일 혁신행정 사례를 담아 ‘수원혁신백서-신바람 수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말로 외치는 혁신이 아니라 업무와 행동으로 이어지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가 담긴 책자다. 내용을 소개…
수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9년 평생교육사업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수원시 외국어마을 활성화를 추진하고 주요 평생학습 지원 사업을 2019년 핵심 계획으로 설정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 활성화…
폭염이 연일 계속됐던 지난해 8월 1일 수원시공무원노동조합 익명게시판에 “너무 더워서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고 싶다”는 한 공무원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공감한다’는 댓글이 이어졌고 이틀 뒤 염 시장은 한 행사장에서 반바지를 입고 나타나면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반바지 혁신’이 시작됐다.…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없는 마을만들기 전문가 특강’을 열고,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처 방안을 알렸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제대로 알고 바로 알리자’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강의를 했으며, 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
수원시는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9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할 교육지원사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탄탄한 교육복지, 꿈을 키워주는 사람중심 수원형 교육’을 내걸고 올해 추진되는 교육지원사업은 7개 분야 61개 사업으로 총 1천2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분…
14일 수원서 10주기 추모행사 수원시 민선 1·2기(1995~2002) 시장을 지내며 수원시를 ‘명품 화장실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선 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1939~2009)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는 오는 14일 정자동주교좌성당, 용인 두창리 묘소, 수원SK…
염태영 수원시장은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수원 재창업 원년’의 각오로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신년사에서 “인구 100만 도시를 특례시로 명명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해 발표되면서 민선 7기 대표공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