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봉선사는 고려시대인 969년 창건됐으나 한국전쟁 중인 1950년 사찰의 대부분 시설이 소실됐다. 전쟁 후 사찰 복구에 나선 봉선사는 이날 사찰의 정문에 해당하는 산문 재건을 마치며 기념식을 열었다.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숨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빌라 화재 현장에서 27일 오전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정수사에서 소방 차량이 만일의 산불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수사는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인 639년 건립된 사찰이다. 이곳의 법당인 대웅보전은 보물 제161호로 지정돼 있다. 한편 전날 오후 2시 44분께 마니산에서는 불이 났다. 산림·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27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화재 현장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가 잔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산림·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우리 쌀의 우수한 기능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아 단체 대상 체험 프로그램 '알록달록 미(米)미(美) 놀이터'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