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제결혼이 성행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면서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시흥시 역시 외국인 거주 비율이 11.5%로 전국적으로 안산시에 이어 최상위권에 속할 만큼 빠르게 외국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시흥시청 다문화팀이 다문화과로 확대 개편되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외국인 인구 증가에 따른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다문화가정의 복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기업이 있어 화제다. 경기도 시흥에서 솔트베이 골프클럽과 시화이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성담(사장 정경한)은 지속적인 다문화가정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성담은 지난해부터 매년 시흥시,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사업장인 솔트베이 골프클럽 야외연회장에서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3쌍을 선정해 무료합동결혼식을 열어주고 있다.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평소 사업장 소재지인 시흥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성담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정경한 사장이 내놓은 아이디어로 결혼식과 관련한 일체의 비용을 ㈜성담에서 지원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일 ‘이사모(EM아카데미 수료생 모임)’가 연말연시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두천시에 쌀 10㎏ 20포(180만원 상당) 등을 기탁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이사모’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사용 방법교육과 거리캠페인 등을 수행하고 있는 동두천시 EM홍보 사절단으로, 이들이 전달한 후원물품은 앞서 이사모 회원들이 EM발효액으로 천연비누를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사모 백경옥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시작하여 더 크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EM비누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의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최근 안양우편집중국이 저소득 어르신들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안양우편집중국은 안양시수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원편지에 맞춰 필요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안양우편집중국은 지난 5월부터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했으며, 어르신들의 소원편지를 받아 사연을 검토한 후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지난 1일에는 지역 내 장애어르신 10가정을 찾아가 겨울철 난방용품을 전달했으며, 다가오는 6일에는 최근 이사를 하게 된 지체장애인 어르신가정을 찾아가 이사짐 정리 및 청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률 우체국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과천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일 그레이스호텔 앞에서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성탄절을 앞두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과천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기 위한 이날 점등식에는 신계용 시장,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윤미현 의원, 과천시교회연합회 최병엽 회장, 과천기독실업인회 김완태 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높이 6m, 폭 2.2m 크기의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화성소방서는 최근 소방서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성매매, 성폭력, 성희록, 가정폭력 등의 4가지 교육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이번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위촉강사인 권선미 강사가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평소 직원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고, 올바른 대응방법 등을 교육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성남지역 5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2만5천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 16만 명에 대한 공공 건강관리 서비스가 강화된다. 성남시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성남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3년부터 위탁 운영 중인 중원구 상대원동의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12층)의 운영 프로그램을 강화해 환경미화원 등 고령·취약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금연사업을 확대한다. 또 그동안 의사 5명이 성남산업단지 근로자(3천개 기업, 4만명)들에게 진행해오던 직무 관련성 질병 상담, 뇌 심혈관질환 예방 상담, 근골격계 질환 관리, 건강지도, 의료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는 지속한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남양주시와 서정대학교가 최근 별빛도서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 및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아동 뮤지컬 ‘엄지공주’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서정대학교가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남양주시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영재아카데미와 합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정대학교 아동청소년보육과 학생들로 이뤄진 자원봉사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착석하도록 도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정대학교 아동청소년보육과 김예림 학부장은 “이처럼 많은 관객이 몰려 기쁘다”면서 “공연 중 아동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가 터져 나올 때마다 아동들의 인성이 착하고 아름답게 형성되는 것 같아 가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아동문화 기근현상이 없도록 관내 아동들을 위해 많은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서정대학교의 아동뮤지컬 공연을 계기로 아동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태구(수원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사)씨 빙부상= 4일 0시44분, 이천 송산장례식장, 발인 6일, 장지 여주 선산 ☎010-6274-8273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강호(58·사진) 안양시 평생교육원장이 지난 1일 제20대 만안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태어나 1977년 공직에 입문한 이 신임 구청장은 교통기획단장, 비서실장, 가족여성과장, 동안보건소 보건과장. 총무과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격에 꼼꼼한 업무 스타일과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신임 구청장은 “상대적 격차가 있는 만안구의 품격을 높이고 변화를 도모해 제2의 안양 부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수원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3일 본교에서 개교 45주년 기념 축구후원의날 행사를 가졌다. 황근순 준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수원공고는 많은 인재의 배출로 우수한 꿈나무들이 선호하는 공학 특성화고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으며, 개교 45주년 기념 축구후원의 행사를 통해 수원공고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공고 26회 졸업생인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를 대신해 참석한 부친 박성종(JS 파운데이션 이사장)씨는 1천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자랑스런 수원공고축구인상을 받았으며, 선수대표 정동진 선수는 올해 제24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우승기를 봉납했다. 이어 부대행사로 진행된 축구친선경기는 인기연예인으로 구성된 회오리축구팀, 수원공고졸업생으로 구성된 동문FC팀, 현역 프로축구선수단으로 구성된 프로축구선수팀, 현재 재학생선수로 구성된 재학생축구팀 등 5팀이 출전해 리그경기를 벌였다. 이날 대강당에서는 굿윌스토아·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등이 참여한 기념바자회와 축구역사관· 박지성관·동문역사관·학교홍보관을 운영,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를 총괄한 조익희 총동문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