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양유통센터와 일산21세기 병원이 지난 16일 상호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농협고양유통센터 장철훈 사장, 이학준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일산21세기병원은 농협고양유통센터 850여 명의 직원들에게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농협고양유통센터 장철훈 사장은 “일산21세기병원이 임직원들의 척추·관절 건강 지킴이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임직원 복지향상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도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과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고양유통센터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정직하고 성실한 진료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산오색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청, 경찰 등 총 50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비상구는 생명문! 열어두면 안전지대!’를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이를 직접 설명하며 전단지를 배포했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이를 통해 시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인식하길 바란다”며 “가정 내 1개 이상의 소화기, 방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비치하길 바라며 각 개인사업장은 비상구를 꼭 개방할 것”을 당부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남양주경찰서와 남양주시약사회가 탈북민·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7일 탈북민·다문화 가정에게 가정에서 필요한 상비약과 응급처치 의료물품이 들어있는 구급함 30개를 전달하고, 낯선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한 것이다. 구급함을 전달받은 결혼이주여성은 “간단한 상처치료 등 가정에 꼭 필요한 구급함을 지원해주는 등 추워지는 날씨에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 약사회 최창숙 회장은 “사소하지만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김충환 경찰서장은 남양주시 약사회의 구급함 협조에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전통문화와 예절에 대한 가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포명륜대학이 지난 16일 제1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김포명륜대학은 지난 2000년 개강한 이후 그동안 수료생 1천200여 명을 배출해왔으며, 김포지역의 전통문화와 올바른 미풍양속을 계승·발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배움터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현석 학장을 비롯, 56명의 졸업생과 유영록 김포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성구 시 복지문화국장,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이병수 전 김포향교 전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석 학장은 “56명의 수료생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우리 얼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김포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후배 교육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시흥시가 내년 3월 중순까지 강설에 대비, 겨울철 도로제설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15일 해송십리로에서 제설작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트럭 및 굴삭기 장비임차기사 45명과 제설담당 공무원 22명 등 총 67명이 참석해 제설근무요령 및 각 담당 제설작업 노선에 대해 교육받고 제설작업 결의문을 선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시흥시의 제설작업 구간은 목감보금자리, 배곧신도시 등에 의해 조성된 도로 약 80㎞가 늘어난 408㎞이며, 장비 역시 12대가 추가 투입돼 총 50개조로 운영된다. 또 4곳에는 자동염수 살포기를 추가초 설치해 겨울철 빈틈없는 도로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 사업이 많은 우리시 특성상 도로연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날로 높아지는 시민분들의 안전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제설장비를 대폭 확충하는 등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의정부시 일맥회는 17일 오전 의정부시청 현관에서 쌀 10㎏ 400포(7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출범한 일맥회는 2014년 초 저소득층 아동 10세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2014년 연말, 저소득가정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2015년에는 이웃돕기 라면 300상자(60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연말연시 춥고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광주시 광남동장학회는 지난 15일 광남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과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89명을 각 학교장의 추전을 받아 선발해 총 2천3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삼동·중대동·직동·태전동·장지동·목동 등 6개 자연부락 주민지원사업비로 남동어린이집(중대동)을 설립·위탁운영하고 있는 장학회에서는 위탁 및 보증금 이자 수익으로 매년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광남동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근택 이사장은 “장학생 여러분 모두 높은 꿈을 가지고 보다 넓은 무대에서 자신이 멋진 포부를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흥시의 배곧신도시 ‘생명공원’이 최근 ‘2016년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생태조경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배곧생명공원은 ‘생명-참여-문화’를 콘셉트로 기존의 생태계와 경관 등을 보존하기 위해 공원면적 중 약 30% 가량의 갈대숲과 습지를 보존해 조성했으며, 국내 최초로 바닷물의 조수간만의 차를 활용해 해수생태 연못을 조성했다. 특히 이 공원은 인위적 에너지(동력)를 배제하고 서해의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하루 두 번 해수가 연못으로 자연스럽게 드나들도록 함으로써 기수역을 형성, 서식환경이 각기 다른 동식물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맹꽁이, 금개구리 등이 서식하고, 각종 새들이 날아와 휴식을 취하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땅으로 거듭난 배곧생명공원은 도심 속에서 메말라 가는 정서, 감성을 되찾고 아이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시흥=김원규기자 kwk@
백경현 구리시장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고사장 중 하나인 교문중학교를 방문해 이곳에 모인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인재인 2천400여 명의 수험생들이 수능일인 오늘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소기의 결실을 이뤘으면 한다”며, “시험내내 긴장하지 말고 준비한대로 차분하게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백경현 시장은 수험생들이 고사장에 들어가는 정문에서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와 있는 학생들과 덕담을 나누고, 학부모들과 함께 ‘수능대박,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애타는 부모와 같은 심정을 담아 열의를 다해 응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제5회 골드문 기업인 자선 골프 대회가 유명 연예인, 기업인 등 총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화성시 소재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경기는 대회장인 제이앤에스 이소현 대표의 대회사와 함께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지에프씨, 제이준, 대한피부과학연구소, 다온하우스, 핸드맨 365, 다코다골프, 핸드맨365, 리얼라인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1천만 원은 행사당일 안산공고에 기탁했고, 360만 원은 16일 광주시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탤런트 이병욱(골드문 이사장)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업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비영리 단체인 골드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는 데 일조하는 아름다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드문은 그동안 친선골프대회를 4회 개최해 얻은 수익금 총 3천여 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