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6일 수암동 22-2번지 일원 수암지구 106필지 (4만 379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시행을 완료했다. 7일 시 등에 따르면 수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새로 조사·측량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상록구는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초 이 사업은 올해 10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토지소유자 협조를 바탕으로 경계 협의와 현장측량,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 주요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사업 일정을 앞당겼다. 토지 경계가 최종 확정되면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도 향상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구는 경계 확정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하거나 징수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경계 안내와 관련 행정절차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계획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회의를 열고, 중동전쟁발 위기 극복을 위해 대중교통 증차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기름값 상승과 8일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2부제 등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버라인(경전철)과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검토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502번 버스는 올 3월 단국대 차고지로 노선이 연장돼 광역버스로 환승하는 이용객이 늘고 있어서 증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더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단국대 차고지부터 구성역 3번 출구를 잇는 502번 버스 운행 횟수를 출퇴근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이 시장은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을 경유하는 Y1302번 버스도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올해 신설하는 마을버스 203번과 802번 2개 노선은 교통취약지역에 사는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인 만큼 운수종사자 및 차량 확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3번 버스는 진덕지구~터미널 8.2㎞ 구간을 일 18회, 802번 버스는 관음사에서…
화성 서부지역 전역에서 경찰과 시민 270여 명이 한목소리로 ‘멈춤’을 외쳤다.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와 보행자 보호를 강조한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이 펼쳐졌다. 화성서부경찰서는 7일 오전 관할 전 지역에서 ‘교통안전 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와 보행자 보호를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을 비롯해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기관은 물론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상공회의소, 우체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여기에 지역 내 11개 생활안전협의회와 12개 읍·면·동 이장단 및 민간기동대,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안전 관계자들까지 힘을 보태 27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가 대거 참여해 지역사회 전체가 교통안전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홍보 팸플릿 등을 활용해 운전자들에게는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보행자들에게는 주변을 살피는 안전 습관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통학로 교통시설 점검과 물티슈, 지갑티슈, 필기도구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시민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최현아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경
안양시는 여러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민원 매니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도는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처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매니저’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단일 창구에서 상담부터 접수, 처리 결과 안내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우선 복합민원 수요가 많은 기업·위생·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이 많은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 매니저로 선발했다. 이들은 부서 간 협의 조정과 처리 일정 관리 등 민원 처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그리고 시범운영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시민 만족도 향상 여부를 분석한 뒤, 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매니저 제도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의 책임성과 연속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태희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태희 예비후보는 “동두천의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동네정치의 한계를 넘어 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실력정치로 동두천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동두천의 향후 100년을 바꿀 중요한 선거”라며 “과거 관성에 갇혀 이대로 쇠퇴할 것인지 아니면 유능한 실력정치로 동두천이 경기북부의 핵심 도시로 재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저 박태희가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회의 도시 동두천, 지속의 도시 동두천, 시민의 도시 동두천, 돌봄의 도시 동두천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정성호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출신으로 20년간의 도의원 및 중앙정치 경험에서 쌓은 실력을 동두천을 위해 다 바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오는 9일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힐링데이’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콜택시 차량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7일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애인콜택시 지원은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데이 당일인 9일 오전 6시 30분부터 이용자 5명을 대상으로 포천동, 신북면, 일동면 등 각 출발지에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전담 운전원을 배치한다. 이용자들은 행사 당일 장애인콜택시 이용 요금을 전액 면제받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차량 지원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사회 통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교통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성남시 소재 식품안심업소(옛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70만 원의 청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7일 성남시는 식품안심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재지정률을 향상시켜 깨끗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 3500만 원(도비 1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0개 업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식품안심업소 가운데 일반음식점과 식사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다.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는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곳은 업체에 의뢰해 오염된 주방 시설과 객실 등을 청소한 뒤 시에 비용을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70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와 함께 영업신고증,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을 구비해 성남시청 동관 5층 위생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snfood@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에도 식품안심업소 43곳에 총 2891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의왕시의회 박혜숙 의원이 7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을 하나로 묶기 위한 ‘의왕시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창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발언에서 현재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를 단 하나도 운영하지 않는 지자체는 단 세 곳 뿐이며, 의왕시가 그중 하나라는 점을 지적하며 “안타깝고 불명예스러운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박 의원은 국민체육진흥법 및 관련 규정에 따르면, 상시 근무 공무원 수가 1000명 이상인 지자체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설치·운영하도록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왕시는 그동안 예산과 효율성을 이유로 기본적인 책무조차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이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로 ▲의왕시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활약을 통한 16만 시민의 자부심 및 결속력 강화 ▲역동적인 도시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 유망 체육 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 방지 및 성장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박 의원은 시 집행부를 향해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위한 신속한 타당성 조사 착수 ▲의왕시에 적합한 전략 종목 선정 및 단계적 창단 계획 수립 ▲실질적인
부천시 오정구는 지난 3일 새봄을 맞아 고리울천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미관과 직원 10명과 고강1동 자생단체 회원 6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산책로 일대를 돌며 폐기물 수거와 주변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김혜련 고강1동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리울천을 청소하면서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향후 시의 꽃묘 분양계획 등에 맞추어 주민 스스로 더욱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고강1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고리울천 일대 꽃묘와 수목 식재를 적극 지원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구는 지난 2월 생활폐기물 방치를 개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빙(Living)봉사단’을 결성했다. 봉사단은 관내 취약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도시미관과와 7개 동 주민자치회, ㈜성광용역, ㈜강서실업 등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국민의힘 추선엽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청평면 상가 등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오후에는 가평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고개숙여 인사를 나눴다. 추선엽 예비후보는 "지금 가평은 중요한 전환의 시점에 있다"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산업기반의 한계 등 여러 과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우리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이기에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예비후보는 "가평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약 84%를 차지하는 자연중심 지역이라 각종규제로 인해 산업 확장이 쉽지 않은 구조도 가지고 있다"며 "그 결과 일자리 부족과 청년층 유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인구감소 또한 지속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경제 역시 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지만 그 효과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충분히 이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라며 "더욱이 농업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병해충 등의 요인으로 기존 임산물 생산이 감소하고 있으며 작물재배 여건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어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