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선도지구 산본 9-2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최근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산본 9-2구역은 앞서 지정된 사업시행자 대한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사업 추진의 양대 축을 갖추게 되었다. 향후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자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성된 주민대표회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공공시행방식에서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 기구다. 사업시행 협약은 주민 권익 보호와 사업의 투명한 추진을 위한 주요 기준을 정하는 절차로, 향후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주민대표회의 출범에 따라 필요 시에 토지등소유자와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시행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도지구 9-2구역이 사업시행자 지정과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정비사업의 틀이 마련되었다”며 “향후 주민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남양주시립박물관이 시니어 대상 체험 프로그램 ‘차 향기 머문 규방’을 운영하면서, 14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립박물관 특별전 ‘사랑은 집이 되었다: 남양주 궁집’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전통문화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남양주 궁집, 삶을 담은 집’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 사랑채’ ▲‘일상에 스며든 차와 공예’ ▲‘사랑은 집이 되었다’ 등 총 4차시로 진행된다. 규방공예와 다도를 중심으로 전통의 미와 생활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들은 규방공예를 통해 다기보, 다포, 찻잔 받침, 다화 등을 직접 제작하며 규방공예의 섬세함과 실용성을 경험한다. 마지막 차시에는 제작한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해 작품 성과를 관람객과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4회 진행한다. 접수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시립박물관 누리집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그룹과 한국박물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하남갑)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추 후보는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별도의 결선 투표 없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하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당규에 의거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 여론조사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추 후보는 두 지표 모두 고른 지지를 얻으며 한준호(고양을)·김동연(기호순)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결선 투표가 예상됐던 당초 전망과 달리 본경선에서 곧바로 승부를 확정 지으며 당내 강력한 지지 기반을 입증했다. 이날 본선 직행에 성공한 추 후보는 당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멋진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님과 후보님들을 지지하고 함께 고생한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경기도지사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인 추미애 후보가 결선없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올해 경기와 인천 지역 벚꽃은 이번 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 개화를 시작한 경인지역 벚꽃은 오는 주말까지가 가장 즐기기 좋은 상황이다. 경기 지역서 벚꽃 나들이로 유명한 곳으론 광주 화담숲, 용인 가실벚꽃길, 수원 광교마루길, 하남 미사경정공원돠 당정뜰, 가평 에덴벚꽃길, 안성 금광호수, 구리 장자호수 등이 손꼽힌다. 안양천과 오산천 그리고 분당천과 탄천변도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가볍게 산책과 운동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벚꽃길로 잘 알려져 있다. 덕풍천과 산곡천 일대도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로 상춘객을 부르고 있다. 경기의 중심 수원도 벚꽃 명소가 많다. 수원 화성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벚꽃 명소가 많지만 특히 요즘엔 광교호수공원도 벚꽃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이번주 벚꽃 구경을 놓친다면 광주 화담숲에선 늦게까지 절경을 이루는 벚꽃을 만날 수 있다. 산 속에 있는 화담숲 특성상 이곳에선 만개시기가 다른 곳보다 1주일 정도 늦다. 4월 중순엔 수선화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이어진 벚꽃 터널과 모노레일에서 내려다보는 분홍빛 수선화가 일품이다. 용인 가실벚꽃길은 에버랜드 옆 호암미술관과 함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취약계층은 이번 달, 나머지는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원금 지급 시점을 묻는 노종면(민주·인천 부평구갑) 의원의 질의에 “(지원금 지급은) 두 단계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행정 데이터가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4월 중 지급을 목표로 할 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건강보험 재원 자료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호중(구리) 행정안전부 장관도 ‘오는 10일에 추경안이 통과된다고 보면 일반 국민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논의를 하고 있다.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층은 즉각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아무리 늦어도 이달 마지막 주에는 가능하냐‘는 노 의원의 질문에 “복지부의 건강보험 자료가 확보돼야 한다. 자료가 만들어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최종적인 것을 정부 TF에서 별도로 논의되고 있다”고 답했다. 취
사단법인 사회안전문화재단은 최근 인천 서구 검단동 LH 36·37·38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집수리교육’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참가 주민 10명이 작업복을 입고 전동공구의 올바른 사용법부터 방문 손잡이와 도어록 교체, 화장실 수전 및 카트리지 분해 결합, 테프론 테이프 시공 등을 실습했다. 재단은 집수리 등을 통해 보편적이고 공통된 관심사를 매개로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 주민들이 각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부문을 교육으로 체험하면서 주거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은 인천의 주거 문화에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이끌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음악창작소는 오는 26일 다목적홀에서 해외 음악 전문가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2026 해외초청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인천음악창작소 주관, ㈜스쿨뮤직, 학교법인 ESP 가쿠엔 국제교류센터 협력으로 마련됐다. 음악 전공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현장 뮤지션은 물론 글로벌 교류를 지향하는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음악의 실무 역량과 네트워크를 동시에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50명 내외다. 프로그램으로는 ESP College of Entertainment Tokyo 기타 크래프트과 강사인 타케우치 료타가 베이스의 구조 이해부터 세팅, 톤 디자인까지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ESP 가쿠엔 학교설명회에서는 일본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전공 과정과 진로 방향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기타리스트 JOE・G(엔조지 케이이치)의 기타 클리닉DL 펼쳐진다. JOE・G는 ESP 엔도스 아티스트이자 MI Japan 출신으로, 조지 린치(DOKKEN), 마티 프리드먼(MEGADETH)과의 협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메탈을 기반으로 재즈
시장 직을 잠시 내려놓고 부천시장 선거에 다시 나선 조용익 예비후보가 7일 부천버스터미널 소풍 6층 선거사무소에서 ‘방문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행사는 별도의 개소식 대신 시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예비후보는 형식보다 실질적 교류에 초점을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행사에는 이원종 배우가 후원회장 자격으로 방문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부제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영석 국회의원(부천갑)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지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현장은 방문자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원회장 이원종 배우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성남시장 시절부터 눈여겨 보고 지지해왔다"며 "부천시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조용익 후보라 확신해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용익 예비후보는 “공식 개소식이 아님에도 많은 시민, 당원 동지가 함께해 주셨다"며 "저에게 보내주시는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현장을 뛰겠다 ”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날 방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봄철 안전 강화를 위해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경영진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밀착 관리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이사와 양승철 CSO, 강민석 건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은 터파기 작업과 장비의 진입로 조성, 건물 고정을 위한 항타 작업 등 주요 공정이 진행되고 있어 고위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안전 강화 차원에서 점검이 진행됐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공사의 개요와 주요 작업 현황, 안전보건 관리 현황 등을 살피며, 고위험 작업과 위험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으로 분류된 공정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4월은 공정이 본격화되며 작업량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라며 “체계적인 점검과 작업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