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온라인 티켓 예매 활성화를 위해 총 4억원 상당의 화끈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배구연맹은 PC와 모바일을 통한 통합티켓예매처(vticket.co.kr) 예매자를 대상으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의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KOVO는 우선 통합티켓예매처에서 예매한 모든 온라인 예매자에게 도드람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시즌 종료까지 매 라운드별로 경기종료 후 발송되는 메일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예매자 중 230여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도드람 선물세트를 선물한다. 또 2회 이상 온라인 통합티켓예매처에서 표를 산 예매자 중 한 명을 추첨해 2천500만원 상당의 중형 SUV인 신원CK모터스의 ‘펜콘ix5’를 증정한다. 정규리그 경기를 2회 이상 예매할 시 자동 응모되며 정규리그 종료 후 연맹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린다.경기장 방문 팬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팬 5명씩을 추첨해 배구연맹은 도드람 상품권과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예매 시 티켓 및 MD상품…
대한배구협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에 참가할 남자 배구대표팀 최종 엔트리(14명)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020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장먼시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남자 아시아대륙예선전에 참가한다. 8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야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 임도헌 감독은 ‘최정예 대표팀’을 구성하고자 고민했고, 베테랑과 신예를 섞은 대표팀 명단을 완성했다. 세터는 베테랑 한선수(인천 대한항공)와 젊은피 황택의(의정부 KB손해보험) 등 두 명이 맡는다. 또 레프트에는 정지석과 곽승석(이상 대한항공), 전광인(천안 현대캐피탈), 나경복(서울 우리카드)이 나서고 센터진은 신영석, 최민호(이상 현대캐피탈), 김재휘(상무), 김규민(대한항공)으로 구성해 높이를 책임지며 라이트에는 박철우(대전 삼성화재), 허수봉(상무)이 뽑혔다. 리베로 두 명은 정민수(KB손해보험)와 이상욱(우리카드)이다.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하고 내년 1월 5일 오전 중국으로 떠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4회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순위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1일 일본 구마모토현 아쿠아 돔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결선리그 1조 3차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33-40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불린 조별리그 B조에서 3승 2무를 기록, 1위를 차지하며 2무승부를 안고 결선리그에 진출한 한국은 결선리그에서 세르비아, 노르웨이, 네덜란드에 연달아 패하면서 결선 1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날 이겼더라면 7∼8위 결정전에 나갈 가능성이 있었지만 7골 차로 패하면서 순위 결정전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최종 순위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0위 또는 11위로 확정된다. 한국은 필승을 각오로 경기에 나섰지만 전진수비를 펼친 네덜란드의 장신 수비벽을 뚫지 못해 고전했고 결정적인 찬스에서도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전반 18분 만에 5-14, 9골 차로 끌려갔다. 전반을 16-23, 7골 차로 뒤진 한국은 후반들어 이미경, 권한나, 류은희 삼총사의 공격이 살아나고 골키퍼 박새영의 선방이 더해지며 후…
경기도체육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장기근속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2019 생활체육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세미나는 31개 시·군체육회 소속으로 10년간 장기근속한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체육회는 장기근속 지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장기근속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민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체육활동의 참여 유도를 위해 노력한 생활체육 지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으로 도민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은 2000년에 63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342명의 지도자가 경기도에 배치돼 있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로비와 대연회실에서 ‘2019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5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나눔문화행사로 당초 지난 10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 실내 플리마켓으로 행사 규모를 축소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플리마켓존에 온라인카페 ‘수원맘 모여라’ 회원을 비롯한 도·시민 80팀, 경력단절여성 1인 창업가들이 모인 핸드메이드존에 3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천56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부제처럼 행사장 곳곳에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캐럴송이 어우러지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이날 올 한해 나눔문화행사를 통해 모여진 후원물품(쌀 700㎏)을 기부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온라인카페 ‘수원맘 모여라’ 양정희 회장이 후원단체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NGO ‘돕는사람들’을 통해 도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m…
경기도체육회는 11일 오후 2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시·군체육회 사업담당자 및 유관기관(시·군청,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19 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평가회 및 202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사업평가회에서는 지난 7개월간 운영실적(24개 시·군 참여, 1천115개클럽)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사업운영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클럽운영실태와 학생 및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율적 클럽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선방안 제시 등 보완하여야 할 부분을 중심으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2020년 사업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방향, 계획, 예산편성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여러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각 기관별 소통과 정보공유가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향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흐름과 변화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일선에서 고생해주신 각 기관별 담당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첫 사업으로 올해 미진했던 부분을 2…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지난 9일 오후 7시30분 안양 마벨리에 프라임뷔페에서 ‘2019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올 시즌 구단을 후원한 스폰서 및 바이올렛파트너, 리더스클럽, 연간회원권 고액 구매자들이 초청됐다. 구단은 2019년 구단의 각종 운영 실적 및 향후 2020 시즌 운영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후원에 대한 감사 의사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관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어 최대호 구단주가 ㈜피파스포츠(조마코리아), Jls 스타헤어클럽,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대호 구단주는 “올 시즌 FC안양이 목표했던 성적을 200% 이상 이루어내는 성과가 있었다. 모두 FC안양을 후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지난밤 손흥민 선수의 골에 밤잠을 설쳤다. 제2, 제3의 손흥민이 안양에서 꼭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가를 보내고 있는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26일 소집해 2020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시즌 경기구 사용’ 논란을 일으킨 관계자들을 징계했다. KOVO는 10일 경기구 점검 소홀 및 경기 운영 미숙과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의탁 경기감독관과 권대진 대기심에게 제재금 30만원과 2경기 출장 정지, 이명현 부심에게 제재금 30만원과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영일 경기운영위원장과 문용관 경기운영실장, 이헌우 경기운영팀장에게는 관리 책임 소홀을 물어 경고 조처했다. KOVO는 “(해당 경기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이미 배포한 경기구를 전수 검사하고 경기 당일 경기 감독관, 심판이 함께 경기구를 확인하는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며 “배송 사고 방지를 위해서도 2차례 확인 절차를 거치는 등 사전 검수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구 공급업체인 스타스포츠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촌극은 지난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 OK저축은행과 인천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는 2세트에서 공 하나가 다른 공들과 색깔이 다르다고 이의를 제기했고, 연맹은 문제의 공을 제외한 모든 공이 지난 시즌 경기구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정민수기자…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7시30분 ‘약체’ 홍콩과 첫 경기를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캘린더에 포함되지 않아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을 차출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선수 조합과 전술을 통해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벤투 감독은 K리그 선수를 기본으로 시즌이 끝난 중국, 일본,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호출해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꾸렸다. 그동안 대표팀 공격을 이끈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잘츠부르크) 대신 김승대(전북), 이정협(부산)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했고 올해 K리그1 최우수선수인(MVP)인 김보경, 김인성(이상 울산), 문선민, 손준호(이상 전북), 윤일록(제주) 등 K리그 간판급 공격수들을 2선 자원으로 호출했다. 또 수비라인은 권경원, 김진수(이상 전북), 김민재(베이징), 김영권(감바 오사카), 박주호, 김태환(이상 울산), 박지수(광저우 헝다)까지 사실상 벤투호 베스트 수비진을 모두 동원했고 골키퍼 역시 조현우(대구), 김승규(울산), 구성윤(콘사도레…
2019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지난해 대비 50% 많은 관중을 끌어모으며 ‘흥행 대박’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발표한 ‘2011∼2019 K리그 연도별 관중 수 기록’ 자료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에는 1, 2부와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총 237만6천924명의 관중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시즌 157만628명에서 무려 51.3% 늘어난 수치다. K리그 시즌 총 관중이 230만명을 돌파한 것은 승강제 첫 시즌이던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이른바 ‘공짜 표 관중’까지 더해 ‘뻥튀기’ 집계를 하던 2013∼2017년보다도 많은 관중이 올해 프로축구 경기장을 찾았다. 연맹은 지난해부터 유료 입장권을 구매해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만 집계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 점이 올해 K리그가 ‘흥행 대박’을 터뜨린 가장 큰 요인으로 거론돼왔다. 하지만 이들 두 구단뿐 아니라 총 22개 구단 중 21개 구단이 관중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K리그1은 평균 관중 8천명 이상을 기록한 구단이 지난해 2개에서 올해 7개로 늘어났고 K리그2도 평균 관중 2천명을 찍은 팀이 지난해 2개에서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