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7일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생태계 선도에 나섰다. 이날 LG AI연구원은 최신 AI 모델 ‘엑사원(EXAONE) 3.0’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엑사원 3.0’은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잡았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3.0이 이전 모델 대비 추론 처리 속도는 56%, 메모리 사용량은 35%, 구동 비용은 72% 줄이는 등 성능과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AI 모델 경량화 기술을 통해 초기 모델 대비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모델 크기를 100분의 3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엑사원 3.0’은 이전 모델인 ‘엑사원 2.0’ 대비 추론 처리 시간은 56%, 메모리 사용량은 35% 줄이고 구동 비용은 72% 절감하는 등 성능과 경제성 모두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LG는 이날부터 엑사원 3.0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서비스 '챗엑사원'을 임직원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챗엑사원은 실시간 웹 정보 기반 질의응답, 문서·이미지 기반 질의응답, 코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LG 임직원은 검색부터 요약, 번역,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코딩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경기도 성남, 과천 등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5월 13일 보합을 기록한 이후 5월 20일부터 11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달 들어서는 상승 폭이 커지며, 29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0.16% 올랐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과천과 성남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39㎡는 지난달 39억 7000만 원(14층)에 매매 계약이 체결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과천 중앙동의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1억 8000만 원(5층)에 거래돼, 2월 같은 주택형이 20억 2300만 원(25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1억 5000만 원 이상 올랐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5월 27일 보합을 기록한 이후 6월 3일부터 9주 연속 상승해 지난달 29일에는 전주 대비 0.08% 올랐다. 인천은 올해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0.62%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권의 상승세가 경기도로 확산하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실수요자…
위메이드 송모헌 사장 부친 故 송병진씨 8월 4일 별세 ▲故 송병진씨(77세), 예비역 육군준장/육군중앙경리단(현, 국군재정관리단) 단장 역임 ■ 빈 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 발 인: 2024년 08월 07일 (수) 06시 00분 ■ 장 지: 대전현충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은 지난 6일, 경기도 내 9개 문화관광형시장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K-마켓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9개 전통시장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생, 청년,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의 80여 명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K-마켓 서포터즈는 그동안 개별 시장별로 운영되던 서포터즈 활동을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외국인 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에 전통시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시장의 대표 맛집 탐방, 상인 인터뷰, 야시장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각 시장의 주요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우수한 사례는 확산할 계획이다. 조희수 경기중기청 조희수 청장은 “다양한 배경의 서포터즈분들이 참여해주신 만큼 참신한 시각에서 우리 시장만의 특색을 전파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찬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중기청도 K-마켓 서포터즈의 우수한 활동을 확산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대형 정비사업 시장이 하반기 들어 활기를 되찾으며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달에만 전국 10곳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되면서 건설사들의 사활을 건 수주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전국 10곳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가 열린다. 올해 들어 월간 단위로는 시공사 선정 횟수가 최다(소규모 정비사업 제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은 6곳에서 시공사 선정이 예정됐다. 강남 3구 유일의 공공재개발 사업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사업’에 삼성물산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추진 중이다. 또한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엔지니어링이 유력한 시공사로 꼽힌다. 10대 건설사 중 올해 정비사업 수주가 가장 늦었던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에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 수주를 노리고 있다. 현대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구 전농8구역 재개발 사업'은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사업'은 DL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참여하며, 지난 4월…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의 새로운 광고인 ‘2천만 명의 금융 흥행작’을 공개했다. 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광고 영상에는 CG와 생성형 AI 기술이 활용됐다. 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GOLD&WISE the FIRST 광고와 에스파와 함께한 KB리브모바일 광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광고는 ‘1천만을 넘어, 너나 할 것 없이 빠져든 2천만의 금융 흥행작’이라는 카피를 활용해 영화관을 배경으로 KB스타뱅킹을 소개했다. 1000만 명이 넘게 관람한 영화를 ‘천만 흥행작’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KB스타뱅킹을 ‘2천만의 금융 흥행작’이라는 영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웅장한 규모의 상영관을 비추는 장면에서 가입자 2000만 명이라는 규모감과 대세감을 표현했고, 실제 KB스타뱅킹 사용 후기들이 등장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국민의 모든 일상 속 함께하는 KB스타뱅킹을 표현하기 위해 일반인 모델을 등장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 학생, 직장인, 군인, 시니어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해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KB스타뱅킹을 표현했다.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사람부터 테니스 선수, 서퍼 등 영화관에서 보기 힘든 의상을 입은 사
KB증권이 모바일 매체인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및 웹페이지 등을 통해 신규로 주식(위탁) 계좌를 개설한 고객 대상으로 ‘주식쿠폰 즉시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6일 KB증권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주식(위탁) 계좌 개설 이력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으로 최초 주식(위탁) 계좌를 개설한 경우 국내 및 해외주식 주문 금액에 따라 국내 및 해외주식쿠폰 각 1·2·3·5만 원권(총 8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각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주식 주문 금액으로는 ▲국내(해외)주식쿠폰 1만 권은 국내(해외)주식 1만 원 이상 ▲국내(해외)주식쿠폰 2만 원권은 국내(해외)주식 10만 원 이상 ▲국내(해외)주식쿠폰 3만 원권은 국내(해외)주식 100만 원 이상 ▲국내(해외)주식쿠폰 5만 원권은 국내(해외)주식 500만 원 이상이다. 만일, 비대면 주식(위탁) 계좌 개설 단계에서 주식쿠폰을 발급받지 않았더라도 해당 이벤트 게시판 등을 통해 주식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주식쿠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다.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
경기농협이 6일 수원 광교에서 기우회 운영위원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는 빵이나 간편식으로 아침 식사를 대체하거나, 쌀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오해 등으로 인한 쌀 소비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기주 기우회 운영위원회장은 "경기농협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펼치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쌀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며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우회 운영위원회는 경기도 내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등 180여 명으로 구성된 기우회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기구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판매자들을 위해 정부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피해 판매자들은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받을 수 있다. 최저 3%대 금리로 유동성 대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지난달 29일 마련한 5600억 원 이상 규모의 판매자 유동성 공급 방안을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7일부터 티메프의 정산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은 기존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기업과 대출은 티메프의 정산지연 대상기간인 5월 이후에 매출이 있는 기업이 보유한 전 금융권 사업자 또는 법인대출이다. 다만 사업자와 관계없는 주택담보대출이나 개인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은 제외된다. 티메프의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선정산대출을 취급하고 있던 신한·국민·SC제일은행도 정산지연으로 인한 연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원리금 연체 또는 폐업 등 부실이 없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이번 사태로 불가피하게 자금경색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부
미국발(發)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 등으로 인해 지난 5일 증시가 폭락한 것을 두고 정부가 이례적으로 아시아 증시가 과도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정책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 시장 심리 안정에 나섰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 5일 급락한 주식시장에 대해 "해외발 충격으로 주식 시장에 한해 조정돼 과거와는 상이한 이례적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지난주 후반 미국 증시의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부각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우려 및 밸류에이션 부담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후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지역 불안 재부각 등이 겹쳐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인들에 대한 미국 시장의 평가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주말 이후 아시아 증시가 먼저 시작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과도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5일 코스피지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