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3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이하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졸업식을 가졌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한 기술 교육 기관이다. 해당 국가의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기술 역량을 갖춰, 안정적인 일자리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캄보디아 프놈펜, 바탐방 등에 위치한 직업훈련학교 3곳에서 전자·전기·ICT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대다수가 유관 분야로 진학 및 취·창업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희망직업훈련학교’ 학생들이 각자 역량 개발에 집중하도록 ▲교실 리모델링 및 교육 기자재 제공 ▲우수 및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급 ▲강사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졸업 이후의 취업 활동도 적극 돕는다. 취업 지원 체계가 미비하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유망 산업체들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등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 명을 돌파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스튜디오는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최초의 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항 체크인(Check-in) 카운터처럼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First-Class)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여행 인증샷의 상징인 보딩 브릿지(Boarding Bridge, 탑승교)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Auto Zoom) 기능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유통 기업들이 K-푸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은 물론, 올림픽을 찾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CJ제일제당은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 자리를 잡고 K-푸드를 소개 중이다. 올림픽 기간 한식 및 한국 문화 국내·외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대한체육회, 한식진흥원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계기 한식 진흥과 해외 확산·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팝업 레스토랑, K-Stage(스타쥬) 등 퀴진케이의 다양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셰프 6인으로 구성된 ‘팀 퀴진케이’를 꾸리고, 프랑스 현지 제철 식재료와 한국 전통 발효음식을 활용한 18가지 퓨전 한식 메뉴를 개발했다. 야시장처럼 꾸민 '비비고 시장'에선 비비고 김치와 떡볶이를 김치만두, 치킨만두, 소불고기만두, 불고기주먹밥, 핫도그와 각각 곁들인 콤보 메뉴 5종을 선보였다. 또 우수 한식당 메뉴 5종인 박대 타코(순그릴마레), 초계탕(종로삼계탕), 순대 꼬치(삼부자), French 잡채(맛있다), 새우젓 아이올리 편육(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 재발을 위해 금융당국이 전자상거래(e커머스)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티메프처럼 PG사를 겸영하는 e커머스 업체들이 자금압박을 겪을 경우 PG사의 자금에 손을 댈 수 있다는 현재 제도의 허점을 막겠다는 취지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전자상거래와 PG를 분리하는 등 제도적 미비점 보완을 위해 규제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쿠팡이나 네이버처럼 PG사를 별도로 분리하거나 아마존처럼 외부 PG업체를 활용하게 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들이 PG사를 내재화해 정산도, 판매도, 배송도 한 몸으로 하면서 PG사에 있는 돈을 마음대로 제어하는 게 문제”라면서 “자본 건전성 규제를 강화하면 분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부분의 e커머스 업체들은 소비자와 판매자(입점업체)를 연결해 주고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올린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가 지불한 대금을 일정 기간 맡아뒀다가 입점 업체에 정산하는 PG업도 함께 운영 중이다. 그러나 티메프는 사업 확장 과정에서 소비자의 결제대금이나 판매자에게 돌려줘야 할 대금을 활용한 것으로 파악
정부가 1주택자들이 신축 빌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추가로 구입하더라도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과 시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 택지의 주택 공급 시기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로드맵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4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공급 대책 위주로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광복절(15일) 전 대책 발표를 예고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공급 기간이 오래 걸리는 아파트보다 1∼2년이면 지을 수 있는 다세대, 오피스텔 공급을 촉진하는 데 있다. 3기 신도시가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이전에 발생하는 주택 공급의 공백을 막자는 취지다. 비(非)아파트 수요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대상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수도권 6억 원·지방 3억 원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 다가구,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다만 기존 1주택자가 소형주택을 추가로 살 경우에는 취득세 혜택(취득세율 8% 대신 기본세율 1∼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 사태로 인한 소비자들의 결제 취소가 본격화되면서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이하 PG사)들이 대규모 환불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의 책임 공방이 뜨겁다. 일각에서는 카드사들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나눠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카드업계는 손실 부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1일 위메프와 티몬이 일반물품 관련 배송정보를 PG사에 전달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환불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앞서 티메프와 계약을 맺은 11개 PG사들은 결제취소 절차를 재개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도 지난 1일 카드사 소비자 담당 임원들을 소집해 배송정보가 확인된 건부터 환불에 선제적으로 나서달라고 지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PG업체가 카드사에 결제 취소를 요청하면 카드사는 고객에게 매출 취소 또는 환불해줘야 한다. 이 절차는 통상적으로 2~3일이 소요된다. 티메프 사태로 인해 PG사들이 안게 될 손실은 1000억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G사들은 결제 취소를 통해 판매대금을 고객에게 돌려주고, 구상권 청구를 통해 환불대금을 돌려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티메프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구상권 청구가 어
컴투스가 방탄소년단(BTS) IP를 활용한 신작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을 선보이고 글로벌 퍼블리셔로 나선다. 앞서 컴투스는 올해 초 글로벌 탑 퍼블리셔 도약을 선언하고 연내 3개의 신작 퍼블리싱을 예고했는데, BTS 쿠킹온은 그 중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 타이틀이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 선보이는 게임 신작이기도 하다. 앞서 컴투스는 올해 상반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출시했으나, 각각 얼리 액세스 및 국내 출시에 그쳤다. 컴투스는 BTS 쿠킹온의 안착을 시작으로 이후 게임 신작들을 흥행 궤도에 올려 퍼블리싱 역량을 전 세계에 증명해낸다는 목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지난 1월 열린 '더 넥스트 스테이지'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에서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의 성공을 넘어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인하우스 게임 개발에 더해 IP 사업을 확대·발굴해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오는 7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6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서울 강남권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8개 단지 총 6096가구(일반분양 530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에선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장항아테라’,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아테라자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먼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도곡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통해 건립되는 '래미안레벤투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308가구 중 1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주변으로 도곡중, 역삼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등 강남 8학군 학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같은 날 금호건설과 계룡건설산업, 극동건설, 금성백조주택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건립되는 '고양장항아테라'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7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위치한 장항초교와 유치원이 오는 9월 개교
글래드 호텔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식물성 비건 콜라겐 브랜드 ‘플랜트’와 함께 ‘글래드 헬시 뷰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래드 헬시 뷰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 음료(500ml) 2병와 플랜트 식물성 콜라겐 트라이얼 키트(콤부차/비오틴/비타민D) 1세트를 제공한다.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국내 최초로 4세대 식물성 콜라겐이 함유된 5-ZERO(0 칼로리, 0당류, 無 합성 감미료, 無 색소, 無 보존료) 음료다. 이와 함께 제공하는 플랜트 식물성 콜라겐 트라이얼 키트는 플랜트 식물성 콜라겐 콤부차 1포, 플랜트 식물성 콜라겐 비오틴 1포, 플랜트 식물성 콜라겐 비타민D 1포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예약 가능하며, 지점별 한정 판매된다. 패키지 금액은 서울 글래드 호텔 13만 5000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3만 원(세금 포함)부터다.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글래드 호텔의 다양한 식음료 업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
쿠팡이 청년 판매자들의 사업을 전폭 지원하면서 이들의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 판매자들이 쿠팡의 안정적인 정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마케팅 등 지원을 받아 전국의 쿠팡 고객에게 판매를 확대한 결과다. 프리미엄 패션 안경 전문 브랜드 5개를 보유하고 있는 ‘착착아이웨어는 올 7월에는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처음 입점한 21년 3월 대비 10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착착아이웨어를 운영하고 있는 손동휘 대표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손 대표는 중국에서 운동 교육 분야를 공부하다가 이커머스의 성장세를 보고 안경업을 하던 아버지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2021년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업 초반에는 타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지만 한계를 경험하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2022년 쿠팡에 입점하게 됐다. 착착아이웨어는 앞으로 또다른 신규 브랜드 출시 계획을 갖고 안경 분야에서 1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대째 가업을 이어온 떡 브랜드 ‘총각쓰떡’의 이형석 대표도 성공사례로 꼽힌다. 총각스떡은 지난해 4분기부터 쿠팡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해 올 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