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나님의교회 본당인 분당소재 새예루살렘성전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99차 헌혈릴레이’ 행사가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덕자 서울남부혈액원장, 민경원 경기도의원, 한성심 도의원 후보, 손성립 이매1동장, 김재엽 동서울대 교수 등 지역 인사들과 성남시 목회자 및 성도 800여명이 참여했다. 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엽 동서울대교수는 “이처럼 즐겁게 헌혈에 나선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 박난희(45)씨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나섰다”며 “천하보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하늘 어머니의 자녀로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성호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영육간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밝히고 “교회 경축일에도 수많은 성도들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갖는 등 미담의 역사를 깊이 새겨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부산, 군산 등과 브라질 상파울루, 인도 파나지, 필리핀 케손시티 등 세계 곳곳에서 펼쳐졌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명경찰서는 지난 16일 자살기도자를 구한 광남중학교 1학년 학생 3명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선행을 치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학생들은 지난 9일 오후 10시쯤 광명시 광명5동 광명어린이집 앞 노상에서 차량 내부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 40대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권세도 서장은 “그냥 지나칠 수 있었지만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어린 학생들이 용기를 내어 차량을 확인, 신속하게 대처해 자살 기도자를 구해낼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의 선행을 치하했다. 이날 상장을 받은 광남중학교 학생들은 “차량 안에서 연기가 났는데 무심코 지나치지 않아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광주하남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 16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통한 전문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점토를 활용해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내담자에게 감각경험을 체험하게 해 창조적 정신을 자극, 긍정적 변화와 심리적 외상을 치유해주고 스킨십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미술치료의 한 분야이다. 점토는 아동이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재료로, 학교부적응 아동의 또래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발달시키는 데 훌륭한 도구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상담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실에 와서 저항감이 크고 말을 잘 안하는 내담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부담감을 낮추고 상담자와 래포를 형성하는 데 점토 미술치료의 활용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협성대학교 신학전용기숙사 건립을 위한 동문 및 교직원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협성대는 최근 우병설 협성대 발전후원회장과 이순규 중부감리교회 원로목사, 정재춘 성환감리교회 목사 등으로부터 발전기금 4천5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장동일 총장과 교직원들도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장 총장과 교직원 250명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만원씩 평생기부를 약속했으며, 특히 장영헌 교수가 첫 월급을 전부 기부했다. 장 총장은 발전기금 모금활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난 2011년 6월 취임 이후 약 20억원의 기금을 모았다. 장동일 총장은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동문 및 교직원들의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2만여 동문과 250명의 교직원이 있기에 대학이 37년이라는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인천시체육인회 임원들을 초청해 2014인천AG를 소개하고 그동안의 대회준비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체육인회는 인천지역의 원로 경기인들로, 이날 간담회에는 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임배영 인천시체육인회장과 임원 3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수 위원장은 “2014인천AG는 공정한 심판, 승자의 배려의 대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가 공감하는 공정한 심판운영과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주는, 패자를 배려하는 성숙된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다중밀집시설인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 화재 발생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수원SK아트리움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을 중심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수원 파장 119안전센터 소방차와 소방관의 협조 아래 화재발생 초기 상황 전파, 비상벨 작동, 대피방송 및 관람객 대피 안내, 옥내 소화전 및 소화기 운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포그 머신을 이용해 실제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훈련평가 후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교육 등이 이어졌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실전을 대비한 반복적인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서 원활한 구조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훈련평가의 내용을 통해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들의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가 15일 개관 2주년을 맞았다. 다양한 직업체험 시책과 문화행사 등을 운영해 온 한국잡월드에는 2년동안 전국에서 185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일일평균 3천여명이 찾은 셈이다.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직종은 경찰관, 패션모델, 기자, 요리사, 로봇 과학자, 항공기조종사, 소방관 등 총 115개에 이른다. 또 ‘내 자녀 진로 찾기’ 등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사, 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형 진로교육에 1만2천여명이 참여했고 전문 직업인 강연 25회를 실시, 5천여명이 함께했다. 또 문화행사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무료체험 등 사회취약계층의 진로탐색 활동 등에도 힘써 박수를 받았다. 한국잡월드는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소년 진로학습(24일 오후 1시 나래울극장) ▲대학전송 탐색프로그램 ‘유니티처’(17일 오후 2시30분 창의실) 등과 초교생 진로인식검사 매일 5차례씩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 진로여권 이벤트, 타임캡슐 이벤트, 미래직업 캐리커쳐 선물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장의성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개관이래 고객만족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 세계적
고양시 ‘사랑의 동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이 초·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문이 열렸다. 행주외동에 위치한 지적장애 및 자폐인 생활 공동체 ‘사랑의 동산’에는 최근 초·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실이 마련됐다. 지적장애 1급인 설모(32)·김모(30)씨는 성사초등학교에 입학한 뒤 매주 월·수·금요일 이 교실에서 김선연 특수교사와 1대1 개별수업을 하고 있다. 성사초교는 이들을 위해 특수제작한 수업용 책상과 의자를 기증하기도 했다. 설씨와 김씨는 “늦은 나이지만 초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고 졸업 후 중학교에도 가고 싶다”는 희망을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지적장애 1급 김모(33)씨 등 4명도 올해 3월 무원중학교에 입학, 초등학교 졸업 후 장기간 단절된 교육 혜택을 받고 있다. 이들 역시 무원중학교 특수교사의 주 4일 방문을 통해 1대1 수준별 눈높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소연 교사는 “입학 초에는 학생들이 오랫동안 교육과 단절돼 있었기에 수업자체를 스트레스로 생각하는 듯 보였으나 이제는 표정이 밝아지고 즐거워하는 모습 등을 표정을 통해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수교사의 시설 순회교육을 통해 초·중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인천시 남구 드림스타트가 미취학아동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와글와글 영유아 독서통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도서관을 보다 편리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바람직한 독서습관과 인지학습능력의 향상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에서 독서통장을 제작, 대상아동 200여명에게 통장을 배부하면 해당 아동이 남구 관내 인근도서관을 방문해 도장을 받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는 오는 12월까지 독서통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말 아이들과 한 달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세어보는 시간을 갖고, 가장 독서를 많이 한 아동에게 독서상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원인 어린이도서관을 통한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 형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아동들이 독서를 습관화 해서 책을 좋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오는 6월21일부터 7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패션디자이너, 벤처기업CEO, 인테리어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9일부터 6월6일까지 온라인(www.jbyouth.or.kr/)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 ☎031-980-1664) 자기주도학습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과 관련해 청소년들의 진로 및 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