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와 경기도한의사회은 최근 도내 시·군회장과 지사장이 함께하는 금연 활성화 업무협약 및 건강보험 정상화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번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희생된 분과 아직 실종되어 생사를 알지 못하는 분들의 생환을 간절히 바라는 묵념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국민의료비를 절감하는 금연캠페인을 실시하며 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고 관련법 입법추진의 지지기반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1단계 공동사업으로 경기도내 한의사 회원의 금연운동 및 담배 소송 지지 서명운동 참여와 한의원을 방문하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경기지역에 금연운동 붐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공단과 한의계 최초로 지역 시·군회장과 지사장이 함께하는 연석회의로, 한의원 착오청구 사례 및 방지방법과 공단 환수에 대한 사후관리 방법에 대해 공개하고, 건강보험증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에 의한 재정누수의 심각성과 부정수급 방지필요성에 뜻을 같이 했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소방서는 28일부터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 대비 구조기술 등 시험응시 대원 23명에 대해 훈련에 돌입했다.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은 각종 재난현장의 구조 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육상구조기술 6개 분야(로프 하강등반·수직구조·수평구조, 요구조자 들것고정, 맨홀사고 인명구조, 기본체력), 수상구조기술 3개 분야(수영기초능력, 수상인명구조, 수중인명구조) 응급처치 2개 분야(심폐소생술·외상환자 처치)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되며, 올해로 6회째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원소방서는 10명이 인명구조사 2급 인증자격을 취득했고, 올해는 23명의 대원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에 수원소방서 북부현장대응단에서는 실기시험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평가관 6명을 구성해 각 분야별 기술훈련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 동신초등학교는 이달부터 원스톱 안전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외부인 출입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스톱 안전시스템은 학생들이 등교한 후 학교 건물의 출입문을 모두 잠그고 밖으로 나갈 때에는 현관문에 있는 자동 스위치를 누른 후 문이 열리면 나가는 시스템으로, 체육시간이나 야외활동 후에는 선생님들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를 카드리더기에 댄 후 문이 열리면 들어갈 수 있다. 또한 학부모님이나 외부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밖에서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자 할 때에는 중앙현관에 설치된 세 대의 인터폰(연구실, 행정실, 유치원) 가운데 해당되는 곳의 벨을 눌러 용무를 말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동신초는 이번 원스톱 안전시스템으로 외부인들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게 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학교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더욱 밀도 높은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재훈기자 jjh2@
〈경기도〉 ◇4급 이상 ▲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3급요원) 박병선 ▲규제개혁추진단장 박수영 ▲GTX과장 이세정 ▲창조행정담당관 김대경 ▲언제나민원실장 정병윤 ▲축산위생연구소장 임병규 ▲세원관리과장 노찬호 ◇5급 ▲자치행정국 기이도·김 용 ▲보건복지국 배영상 ▲농정해양국 강희중 ▲북부청 설종진·원진희·이문환(승진)·김은미·박정숙(승진)·유성종(승진)·박래혁(전입) ▲여성능력개발센터 윤상보 ▲도시주택실 남상원 ▲감사관 유용철(승진) ▲기획조정실 김상덕·한승민(전입) ▲철도물류국 박현석(전입)
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7일 부평구청 앞 대월공원에서 식물의 번식을 방해하는 유해식물과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교회 학생과 청년, 장년들, 굴포천 네트워크 팀은 이날 현장학습을 통한 유해식물을 식별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유해식물을 뽑아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당초 예상된 행사는 유해식물 제거와 하천 환경정화운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잠시 주춤했던 비가 다시 내려 유해식물 제거작업과 함께 사전에 준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굴포천 네트워크는 활동 취지에 대해 “환경 유해식물과 토종식물을 분리하는 방법을 문자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유해식물 제거작업을 끝마친 성도들과 네트워크 회원들은 교회에 모여 ‘자원봉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받고 부평구의 역사와 관련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며 굴포천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선하나(부평디자인과학교 3년)양은 “그동안 지나치고 유심히 보지 않았던 식물들 중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유해식물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나도 작은 모난 부분들이 나의 전부를…
척추·관절 특화 바로병원은 SK 와이번스의 최정 선수와 함께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최정 선수와 바로병원이 인연을 맺고, 치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에서 최 선수는 201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환자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환자의 수술비는 SK와이번스와 바로병원이 함께 부담한다. 수술 대상자는 동사무소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또는 무릎관절 통증이나 어깨 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며, 신청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 또는 대표번호(☎032-722-8585)로 하면 된다.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바쁜 선수생활 중에도 좋은 일에 동참해 주는 최정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시즌에 28개의 홈런을 친 최정 선수는 28명의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혁신학교인 가평군 연하초등학교는 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를 ‘세계 책의 날’ 주간으로 정해 5일 동안 다양한 교내 독서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독서의 즐거움과 생활화를 길러 학교도서관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편독현상을 보이기 쉬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고 읽어보도록 하는 주제별 책읽기, 독서명언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친구에게 책 소개하기, 대출자에게 교육청에서 제공한 액정 클리너 제공하기, 10권의 도서를 선택하여 진행한 책 속 보물찾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도서관 영화 상영 등 6가지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이번에 직접 책갈피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도서관 주간을 통해 평소 읽지 않았던 많은 분야의 책을 읽어보면서 책이랑 좀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아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정아 연하초 행정실무사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피해자 중 형편이 어려운 62가정에 100만원씩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모금회는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경우 집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기본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자체 긴급지원 예산으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대다수는 이번 사고 이후 소득이 중단돼 생계유지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으로 안산 59, 시흥 1, 용인 1, 광주 1 등 총 62가정이다. 도모금회는 지난 23일부터 세월호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3억5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5월31일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효진 도모금회 사무처장은 “한부모 및 저소득가정 등이 세월호 침몰사고 충격으로 받은 상처가 아물기 전에 생활비 부족으로 또 한 번 상처를 받고 있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방법을 찾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도모금회는 성금계좌(농협 143-17-006141, 예금주 경기공동모금회)를 개설해 모금을 하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031-220-7972)로 하면 된다./정재훈기자 jjh2@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는 지난 26일 한강문화관에서 우리나라 전통 민화 그리기 교실을 열었다. 우리나라 전통 민화 중 문배도(문에 붙이는 민화)를 그려보고 그림에 담긴 의미를 배워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여러 동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민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재를 막는 해태 그림, 용맹함을 담는 호랑이 그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닭 그림, 곡식을 지키는 개의 그림까지 다양한 현실과 상상의 동물을 그리면서 전통 민화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문섭 센터장은 “전통 민화를 그리면서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함께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주민자치센터는 최근 ‘행복한 옥상텃밭 가꾸기’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곡2동주민자치위원회 및 각 자생단체, 동 자치센터 취미교실 수강생, 원미초등학교 학생 등 180여명이 참가해 200여개의 옥상텃밭상자에 고추와 상추, 방울토마토, 당귀, 호박, 강낭콩 등 1천200여개의 모종을 심었다. 심곡2동주민자치위원회 박영종 위원장은 “옥상을 이용해 텃밭을 가꿈으로써 옥상 녹화의 효과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단합과 화합에도 기여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년차를 맞은 심곡2동의 ‘행복한 옥상텃밭 가꾸기’는 옥상을 이용해 어린이에게 유기농 채소 가꾸기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여기서 재배한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이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