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16일 산본역 일원에서 안전행정부 지정 오금정보화마을 운영위원 10여명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금지하는 ‘주민등록법 수집 법정주의’가 오는 8월7일부터 시행되는 사항을 안내하고, 시민과 상가 업주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번호 공개·수집금지 실천수칙 등을 홍보했다. 이는 무분별하게 수집된 개인정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유출됨으로써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광홍 정보통신과장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가 소중히 관리해야 불법 유출을 막을 수 있다”며 “시는 개인정보의 오·남용 또는 유출 예방 활동과 관련 제도 및 설비 정비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시행되면 민간사업자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기관도 법령상 근거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농협 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대화동 소재 원마운트와 협력해 원마운트 내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농협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원마운트와 아쿠아플라넷 사이 고객이동 통로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 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원마운트가 함께 개최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고양시 생산농가(채소, 과일, 가공), 고양축협(축산물), 노화농협(수산물)이 직접 참여해 신선한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시중보다 약 10∼20%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각종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세일행사, 계절별 농산물 할인 행사 등을 진행, 소비자 가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지역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윌스기념병원은 다음달 10일 오후 1시 수원 광교공원에서 ‘윌스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걷기대회는 광교저수지 수변 산책로 5㎞를 걷는 코스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김치냉장고, 자전거, 운동화 및 등산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걷기대회 당일 척추·관절 건강부스를 상시 운영해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건강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윌스기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완치한 환자들을 초빙해 지역 주민들에게 척추·관절 질환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접수 및 문의:☎1577-8382) /이상훈기자 lsh@
하이트진로 주식회사 이천공장은 최근 장학기금 825만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이천시 관내에서 판매된 ‘참이슬’ 1병당 5원씩을 출연해 마련된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998년 11월부터 이천시와 제휴를 맺고 소주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분기별로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왔으며, 현재까지 6억7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이천시민장학회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우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라며 “이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우리 이웃에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가평군농협 3개 단체(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 고향주부)가 최근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 앞 광장에서 ‘이웃사랑 나눔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알뜰바자회에는 재활용 의류·우리 농산물·토속먹거리 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됐으며, 판매수익금은 가평군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하여 쓰여진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는 이병재 가평군의회의장, 엄광태 조합장, 이범식 상임이사 및 감사·이사 등 임원진들이 참석해 농가주부, 고향주부, 새마을부녀회 등을 위로 격려하며 알뜰바자회 참뜻에 동참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아주대병원은 원제환(사진)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3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는 미세침습 수술인 인터벤션 치료법을 전공하는 전문의 학술단체인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산하 의학회로, 매년 그랜드 인터벤션영상의학 라이브 심포지엄(GIRLS) 등을 열어 학술교류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혈관 인터벤션 시술(중재시술)은 동맥경화 등으로 막힌 혈관을 풍선 및 스텐트 등으로 재개통해 주는 치료법으로서, 국소마취로 치료하기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고 회복기간도 빠르며, 특히 무릎 아래의 작은 동맥의 폐쇄에서 효과적이다. 원제환 교수는 “인터벤션 분야 중에서도 혈관질환의 치료를 맡고 있는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 회장에 선출돼 영광이다”며 “우선적으로 오는 18~19일 열리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의 대표 학술대회인 GIRL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지난 15일 의정부시 의정부1동에서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후원자가 관내 어려운 미혼모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저귀 3세트, 아기이불 2세트, 아기옷 5벌, 젖병 3개, 수건 등 29만4천300원 상당의 아기용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미혼모 김모씨에게 전달됐다.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김씨는 현재 의정부시 주민생활지원과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원을 받고 있다. 김인숙 의정부1동장은 “후원자의 따뜻한 사랑이 힘겹게 아이를 돌보고 있는 미혼모가 잠시나마 행복과 희망의 웃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박형덕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범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육상 대표로 출전하는 박재현 선수가 선수대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그동안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정신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의정부시 샘물봉사회는 지난 15일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민락동 한 식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에 앞서 지역사회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정종열 회장과 회원들이 매달 회비를 모아 마련했다. 샘물봉사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과 어버이 은혜를 헤아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로잔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물봉사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배·장판설치 등의 거주환경 개선사업과 연탄, 쌀 등의 생필품 지원 등을 하며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소방서는 16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소방가족과 문화예술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문화복지 증진, 수원화성문화제 등의 축제 활성화를 위한 재난사고 안전 및 교육 등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조와 홍보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라수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의 유서 깊은 문화재 보호는 물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장하기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는 수원소방서와의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등 대단위 인파가 몰리는 축제와 공연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폭넓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오병민 수원소방서장은 “화재와 같은 재난은 예방이 중요하다”며 “목조건물이 상당수 차지하는 수원화성의 안전을 위해 꾸준한 소방교육 컨설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