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민간 사회단체인 동두천청년회의소는 봄철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신시가지 환경정화 사업을 실시했다. 동두천청년회의소가 지난 12일 진행한 신시가지 환경조성 사업은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청년회의소 회원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지행역 주변을 시작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신시가지 환경사업은 관내 청소년들과 지역의 환경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매년 4월 실시되고 있다. 이날 신시가지 환경정화사업은 오후 2시부터 관내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지역을 돌보며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 졌다. 사업을 주관한 동두천청년회의소 박규동 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사업이 매년 성공리에 진행중에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을 보살필 수 있는 환경사업과 청소년 건전 여가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가평군농협은 최근 농협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발전하는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조합원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4일과 11일 엄태범 교수(중앙교육원)의 ‘농협조직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대’, 권영복 박사(한국신바람연구소)의 ‘신나는 웃음 즐거운 농민’을 주제로 이미 1·2회가 진행됐다. 가평군농협이 진행하는 이 아카데미는 회차별로 영농회장, 부녀회장, 작목반, 신규조합원 등의 순으로 매주 금요일 1·2교시로 나눠 농협사업전반에 대한 강좌 및 웃음, 건강 등의 교양강좌로 진행된다. 엄광태 가평군농협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평군농협의 사업활성화를 기대해 보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한 건축사무소 소장이 참전유공자의 보금자리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무료로 건축 인허가 대행업무를 해줘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주시에서 아트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홍성호(53·사진) 소장. 홍 소장은 민관군 합작 프로젝트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인 여주시 천송동 참전 유공자 김모씨의 집 신축과정에서 건축인허가 대행업무가 필요하다는 입소문을 들었다. 이에 평소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관심을 보여온 홍 소장은 팔소매를 걷어 붙혀 주택 신축에 따른 건축 인·허가뿐 아니라 신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인 자문과 전문가 의견을 수시로 개진해 육군과 시청 관계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가슴이 아팠다”고 밝힌 홍 소장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군포시 군포1동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 11일 ‘그린마을’ 만들기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철 1호선 군포역 주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동네 주민과 군포를 찾기 위해 전철 역사를 이용하는 이들 모두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주기 위한 나무 심기 및 봄맞이 환경정비로 진행됐다. 자산홍과 영산홍 그리고 맥문동 등에 약 1천500본의 나무를 심고, 군포역 인근 쓰레기 청소와 보도블록을 정비한 이번 마을 만들기에는 군포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6개 직능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김성배 군포1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땀 흘리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펼쳐줘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청정하고 아름다운 군포1동, 공원 같은 군포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고양경찰서가 최근 학교폭력 사전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학폭예방 어머니·학부모 합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형세 서장 및 각 과장, 시청·교육청 관계자, 학교에서 선발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임원과 대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합동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 학폭예방 위원들은 어머니폴리스와 학부모폴리스 등과 함께 앞으로 아동의 등하굣길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 등 적극적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수란 신임 어머니폴리스단장은 “중책을 맡은 만큼 앞으로 후미진 곳 어두운 곳을 찾아 여성 특유의 장점인 세심함으로 살피면서 아동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경민 학부모폴리스 단장도 “발대식을 계기로 더욱더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쌍용자동차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조합원 가족 250여명은 ‘길 위의 역사, 고개의 문화’를 주제로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답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물류운영1팀에 근무하는 아버지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신솔비(11)양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명소 1위를 했다고 들었는데, 이런 곳에 부모님과 함께 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조선시대 배경으로 나왔던 곳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한 노동조합위원장은 “역사문화기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도 하고 살아있는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 조합원들의 참여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하고 한마음 일체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광주시 도척농협과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도척농협 대회의실에서 제3회 농촌법률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농촌법률학교는 지난해 서울고등법원과 농협중앙회의 ‘찾아가는 법원, 행복한 농촌’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서울고등법원 판사들이 직접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업현장에서 법률상식 및 생활법률 피해사례,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 농업인의 법률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오경미 고법판사의 법률 강의 후, 평소 농업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메이트리 아카펠라 공연단의 공연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정에 남양주시 와부읍 기관 및 유관단체 등에서 후원이 줄을 잇고 있어 피해주민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지난달 23일(3월26일자 14면 보도) 새벽에 갑작스런 화재로 두 식구의 보금자리는 집이 있었다는 흔적만 남긴 채 모두 잿더미로 변해 버렸고 불타버린 집에는 옷 한벌, 쌀 한톨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이에 와부읍에서는 신속하게 긴급지원 생계비를 지원했고, 남부희망케어센터, 와부읍 복지넷과 일반시민, ㈜님프만에서는 침구류세트 등 630만원을 지원해 피해주민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와부읍 유관단체 및 기관기업체 협의회, 와부읍 소재 롯데마트 등에서도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금해 남부희망케어를 통해 전달해 줄 예정이다. 피해주민 김모(48·여)씨는 “화재로 어떻게 할지 막막했는데 건물정비를 깨끗이 해 주셔서 고마운데 이렇게 여러 가지 도움까지 주셔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안산시가 강원 고성군으로부터 폭설 복구지원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최종석 고성군 안전자치행정과장은 지난 9일 안산시청을 방문해 김철민(사진 왼쪽)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24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에 지난 2월12일부터 3일간 구청 직원 등 6명을 파견, 다목적 제설차 유니목 2대와 열화칼슘 5?? 소금 5잨??제설 자재로 고성군 지역 군도 및 마을안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종석 과장은 “갑작스런 폭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안산시의 신속한 복구지원으로 도시 기능 정상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최근 의원, 의회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로 일원에서 청소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오전 9시30분부터 의정부 역전교차로에서 출발해 파발교차로 방향으로 이동하며 쉼터공간 주변과 분수대 주변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는 한편, 태조 이성계상 등 각종 조형물을 물로 세척하고 벤치, 테이블 등을 손수 걸레로 닦는 등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펼쳤다. 또한 의원들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저탄소 녹색도시 실천 등의 홍보를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만나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발생 최소화를 위한 참여를 당부했다. 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의 휴식처인 우리 행복로는 의정부의 보배”라며 “앞으로 행복로가 더욱더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