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호 시인 문학 창작 강의실 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제4기 수원 남창동 최동호 시창작 교실 개강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성훈 시인의 진행으로 맹문재 시인(안양대 교수)이 환영사를 통해 수강생들을 반겼으며 라수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축사를 통해 시창작교실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수강생 박두종·조창휘 씨가 기타 앙상블 공연을 펼쳤으며 황학주·박미산 시인이 각각 시를 낭송해 분위기를 돋웠다. 수원시 인문학위원장인 최동호 교수는 “예술의 불멸성과 시의 가치를 통해 인간이 영원히 남는 길은 좋은 작품을 남기는 것이므로 수강생 여러분께서는 열심히 배우고 쓰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희기자 ksh@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와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는 최근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국민의료비를 절감하고자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담배소송관련법 입법추진 지지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청소년과 여성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등 지속적인 금연실천 캠페인을 양 기관이 공동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며 “1단계 공동사업으로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 31개 시·군 지회에 금연운동 및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전달하기로 하고, 공단에서는 오는 19일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 교육에 ‘담배의 폐해와 건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2014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in 고양’이 최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DMZ의 평화와 행복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고양시민과 인터넷을 통해 참가 신청한 수도권 주민 등 약 800명이 참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일산호수공원을 출발해 행주산성까지 12㎞를 걷는 코스로 평소 출입이 금지된 특별코스인 군부대순찰로가 포함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체험이 됐으며 또한 ‘Remind your happiness’의 사전 붐업 이벤트 행사와 군악대 연주, 철책선 구간 평화기원 리본달기, 편지쓰기, 두 개의 선 사진전시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평화누리길을 걸을 때마다 10m당 1원씩 적립돼 비무장지대보전사업에 쓰이게 되어 참여자 모두에게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의미 있는 동행의 길이 됐다. 최성 고양시장은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접경지역인 고양시에서 DMZ 주변의 평화·생태공원 조성 등 관광거점화와 생태·안보관광 활성화로 한강 철책에 갇혀 있던 소외의 땅이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오늘 걷기대회 역시 그 일환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경기도> ▲건설본부장 김준태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장 최기용 ▲건설본부 건축시설과장 윤태호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김수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허남석(전입) ▲국무조정실(전출) 이성호 <중소기업청> ◇승진 ▲중견기업정책국장 김일호 〈포스코건설〉 ◇임원승진 ▲부사장 시대복 ▲전무 김민동 권상기 김덕률 곽인환 ▲상임감사(전무급) 김동만 ◇신규선임 ▲전무 전우식 박귀찬 여재헌 김동철 김용민 ▲상무 전철 한기원 류재호 최진식 오헌주 박주운 손용철 김원석 문병일
안산시의회가 나눔의 날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회는 2010년 6대 의회 개원 이후 4년 동안 20여 차례 각종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나눔과 사회 봉헌 활동을 해 왔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연인원이 380여명에 이르는 등 의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나눔의 날 행사는 의회의 중요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의회는 단순 체험과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매월 무료급식소와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상록구 월피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진행된 ‘효 실천 발마사지’ 봉사는 참여 의원들과 봉사를 받았던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또 같은 해 12월에 있었던 ‘돌보미연대 희망나눔 모금방송’은 의원들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는 등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시민 2천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준호 의장은 “6대 안산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그 결과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KT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KT 보팅(voting)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자투표 기술력과 인프라를 중앙선관위에 제공해 K-보팅 온라인투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구성원의 활발한 참여를 통한 사회갈등 해소,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생활주변선거에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투표서비스는 의사결정을 위한 각종 투표, 공공성이 높은 다양한 기관, 단체의 선거는 물론 미래 유권자인 초·중·고교 학생회장 선거까지 지원하고 있다. 실제 양평군 양동고등학교 학생들은 2014학년도 학생회장 선거에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이용, 휴대전화 투표를 통해 학생회장을 선출했고, 투표율이 95.5%를 돌파했다. 또 대전 동구의 A아파트 주민들도 동대표 선출에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진행, 그동안 부녀회 임원들이 하루종일 가정을 방문해야 50%를 겨우 넘겼던 투표율이 55.8%를 기록했다. 이처럼 최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중심으로 온라인투표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아파트 동대표 선출 등 일상생활속에서 공공성이 요구되는 선거에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95년 전의 씩씩한 기상과 굳은 절개가 다시 울려 퍼졌다. 가평군은 제95주년 3·1절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17일 가평종합운동장 3·1항일운동기념비 경내에서 제27회 가평의병 3·1항일운동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복회 유족과 보훈단체회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조총 및 초혼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추념사, 헌화분향, 3·1절 노래 제창으로 이어져 민족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가평 3·1항일운동 기념식은 지금으로부터 95년 전인 1919년 3월15~16일 양일간 이규봉 선생의 주도로 가평일대에서 3천200여 군민이 군청 앞에 운집하여 독립만세를 부르며 일제에 항거함으로써 극일정신과 애국애족정신을 방방곡곡에 과시한 바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은 온갖 핍박 속에서도 우리는 올곧은 정신으로 자주독립의지를 불사르며 가평인의 기상을 이어왔다”며 “오늘 기념행사를 맞아 호국 가평인의 후손으로서 자주정신을 되새겨 희망과 행복이 있는 터전을 이뤄가는 데 지혜를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가평읍이 내려보이는 종합운동
하늘에서 떨어진 돌멩이, 운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가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면’이란 주제의 무료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22일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주관으로 이현배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장 초빙 특강을 개최해 운석이란 무엇인지, 운석 찾는 법, 운석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봄철 별자리와 행성 이야기, 소행성 탐색과 방어 계획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진다.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될 이번 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전화(☎031-501-7100) 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장소 관계상 특강 참여 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되며, 참여자는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돼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문의:군포시청(☎031-390-0738, www.gunpo21.net) 김연기 대야도서관장은 “경남 진주에서 잇따라 운석이 발견되며 많은 이들이 천문 현상에 관심을 보여 관련 특강을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도서관, 지혜의 보고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해양과기원)은 한국해양학위원회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제주대학교에서 해양학 전공 대학(원)생 30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해양과학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 해양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해양과학자들과 시니어과학자들을 연결해 주는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해양과학 분야로의 진로 안내’, ‘해양 관련 국제기구 소개와 강연’ 등 대학(원)생들이 해양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에서 명철수 에코션 대표는 ‘해양인의 현재와 미래’, 신형철 극지연구소 국제협력실장은 ‘극지연구에서의 국제협력-바다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김은영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과학팀장은 ‘유네스코와 해양학’이라는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진로 선택에 이해를 도왔다. 해양과기원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해양과학자 워크숍은 해양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과학자들의 현실적인 진로 고충을 직접 듣고 이해하는 자리였다”며, “시니어해양인으로서 애정과 열정을 갖고 해양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워크숍 개최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역량 강화에 힘쓰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재능기획단, 영상기자단, 청소년동아리, 예술단 등을 포함하는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총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1년간의 활동을 계획하고 안양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수련관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도 진행했다. 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2일 총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청소년자치조직 연합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과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호석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위촉식이 청소년들 간의 교류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중 동안청소년수련관장도 “위촉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고 자치조직의 활성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