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내동119안전센터는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의 개인화 현상을 극복하고 화재진화 및 구급대원 상호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업무능력향상을 도모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선임 직원들의 화재진화 노하우를 전수, 목숨을 건 화재 및 각종 구조현장에서 직원 상호간 소통이 부족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및 순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 구조 및 구급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사례를 경험중심으로 소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소방대원 상호가 신뢰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윤영복 센터장은 “소통의 장을 통해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센터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고양시에서 열린 제421주년 행주대첩제에 과거사를 사죄하기 위해 일본인들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난 14일 임진왜란 3대첩지인 행주산성에서 충장공 권율 도원수 및 순국선열의 무훈과 승전을 기념하는 행주대첩제 행사를 열었다. 고양시 주최, 고양문화원 충장사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박윤희 시의회 의장, 방규동 고양문화원장, 김태원 국회의원, 권영석 권율부대 제64단 8317부대장(연대장) 등 각계인사와 시민 1천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세계평화여성연합 및 한일 심정문화교류회 고양지회에서 일본 여성 15명이 참석해 주목 받았다. 하세가와 에미 회장을 비롯한 일본인 일행은 “한일 간 과거역사를 정확하게 인식시켜 새로운 양국 관계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며 임진왜란 당시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기념제를 시작해 권율부대 승전보고, 의장대 및 군악대 퍼레이드 등 군례행사와 한마음 대동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또 ‘고양시의 미래는 행주 얼로부터’라는 기치아래 학생 역사체험단 200여명이 참여해 역사 바로알기, 문화유적시설 답사, 활쏘기 및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쌍용자동차는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코란도 투리스모 동호회 회원 40가족(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가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봤다. 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 회사 및 공장 현황과 차량 제작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으며, 투어 후에는 기념촬영과 더불어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회원들이 궁금해 하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 윤재성씨(33·인천 계양구)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한 후 캠핑, 여행 등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오늘 차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회사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식 부사장은 “쌍용차를 아껴 주시는 동호회 회원들을 직접 뵙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rdqu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이 16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 자리에는 구단주인 김철민 안산시장, 함정대 초대 단장과 구단 관계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창단식 1부에서는 타악공연과 벨리댄스, 치어리더 응원이, 2부에서는 축하영상 메시지, 경과보고, 창단 선포식, 엠블럼·마스코트·유니폼 디자인 공개,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행사에서는 선수 사인회, 축구단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적기, 희망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철민 시장은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이 K리그 1부로 승강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가칭 안산시연고프로축구단 지원조례 제정과 법인 설립을 통해 시민과 축구팬이 함께하는 ‘명품 축구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동현 감독의 지휘 아래 정조국, 오범석 등 32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강원FC와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9일 오후 4시에는 안산 와~스타
시흥시는 지난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을 위한 ‘시흥시-㈜한라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체결식에는 김윤식 시장과 최병수 ㈜한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오는 4월까지 SPC(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에 시흥시는 한라와 서울대 등의 부속합의서, 서울대 마스터플랜, 사업협약서 등을 검토해 연말 안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실시협약안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초기 도입시설 종류와 규모 등이 포함된다. 앞서 시는 시흥캠퍼스 조성과 관련 지난 2009년, 2010년 서울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1년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협약과 두 차례의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김윤식 시장은 “이제 어떤 시흥캠퍼스를 만들어갈지 또 한 번 머리를 맞대야 한다”면서 “예정된 일정에 차질 없도록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서 체결 이후 시는 오는 10월까지 서울대와 실시협약 체결과 사업착공, 지원시설 분양 등을 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전국 청소년단체 중 최초로 쌍방향 동반성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앱은 재단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에게 강좌신청 및 시설 이용 예약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발됐다. 앱은 ▲알림마당 시설이용 ▲강좌신청 ▲셔틀버스 ▲갤러리 ▲마이페이지 ▲각 시설별 카테고리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수련관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었던 셔틀버스 이용에 대해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위치확인이 가능하도록 GPS기능이 탑재됐으며, 직접 방문해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접수 및 환불이 앱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또 동아리실 사용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조용덕 대표이사는 “부임 후 숙원사업이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완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육성재단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또는 ‘안양청소년’을 검색하면 누구나…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미래창조과학부 박일준 SW정책국장과 전국지역SW진흥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글로벌 창업교육과 글로벌 창업지원을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 및 성공적인 창업기업을 양성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역SW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체계는 지역에 위치한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채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력 사항으로는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 ▲엔젤투자, 벤처캐피탈, 해외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우수창업자(예비창업자) 추천 및 지원 ▲글로벌 창업과 관련한 인력양성 지원 ▲해외 진출 청년 및 창업기업에게 법률·회계·특허 관련 컨설팅 제공 등이 있다. 협의회 김인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제공하는 글로벌 창업교육과 글로벌 창업지원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성공적인 경영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dquo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선수단은 지난 13일 아주대 삼거리에서 16일 열린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전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서정원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이석명 단장을 포함한 프론트가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블루윙즈와 함께하는 달콤한 화이트데이’라는 테마로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사탕과 경기일정 카드를 나눠주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염기훈 주장은 “수원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이렇게 몸으로 직접 느껴 기분이 좋다”며 “긴 겨울 동안 축구를 기다렸던 많은 수원 시민들이 앞으로 빅버드를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태연기자 tyon@
안성경찰서는 지난 14일 2층 회의실에서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 박모씨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쯤 안성시 당왕동 소재 A아파트 인근에서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발생한 절도사건을 목격한 후 112에 곧바로 신고해 인상착의 등을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절도 용의자를 검거, 용의자가 범죄 사실을 부인했으나 박씨의 진술과 지목으로 검거할 수 있었다. 김균철 서장은 “시민들의 발빠른 신고가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범행을 목격하고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박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책 읽는 도시’ 군포시를 만든 김윤주 시장이 수필가로 문단에 데뷔했다. ‘밥상머리 교육 되살리는 가정이 되었으면’의 내용이 사단법인 푸른 세상에서 발간하는 아시아문예(亞細亞文藝) 봄호 수필부문에 당선되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근간 청소년들의 도의심 실종사태가 크게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정마다 어른들을 중심으로 밥상머리 교육이 복원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작품화한 교양수필로서 “막힘 없는 문장과 표현기법이 돋보여서 당선작으로 결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김 시장은 “어렸을 때 7남매의 맏이로서 동생들을 보살피고 어른을 어렵게 여기며 공경하던 마음으로 자라면서 몸에 배었던 경험들을 글로 옮겼는데 뜻밖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효를 실천하면서 좋은 글도 열심히 쓰라는 격려와 출고로 받아들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