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최근 업무용으로 사용해온 중고 컴퓨터 10대를 대한노인회 성남시 분당구 지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컴퓨터는 인터넷, 문서작성 등 사용에 지장 없게 하드웨어를 재조립하고 내부 프로그램도 정비해 말끔해진 것들이다. 이 컴퓨터들은 시 야탑노인대학, 정자노인대학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기초강의와 인터넷 활용 교육에 쓰일 예정이다. 신선희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차원에서 컴퓨터 제공 나눔사업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덕은 노인회 분당구지회 사무총장은 “지원받은 컴퓨터는 어르신 정보익히기에 매우 요긴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명시 철산1동은 13일 주민센터 내에 ‘사성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철산1동은 공공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작은도서관 부재지역으로 문화적 갈증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지역 여건의 도서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철산1동 주민센터의 옛 헬스장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꾸몄다. 도서관은 총 예산 4천900만원이 투입됐으며, 면적 59.4㎡의 규모에 소장도서 3천800권, 열람석 20석 규모를 갖췄다. 시 관계자는 “사성 작은도서관이 철산1동 주민의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안산시청 유도부 소속 홍은미(30) 선수(청각장애인 유도 국가대표)가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전, 입상해 받은 포상금을 모아 모교인 관산중학교 유도부에 5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2011년 안산시청 유도부에 입단한 홍은미 선수는 꾸준한 훈련으로 청각장애라는 한계를 극복,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지난해 소피아 농아인 올림픽대회에 출전해 70㎏과 무제한급 2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 선수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준 바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광명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는 최근 복지동으로 전환된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함께 전달하고자 김셋트 60개(90만원 상당)를 후원키로 했다. 이에 이광수 광명1동장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의 아름다운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매일 어려운 가정 3가구씩을 방문, 직접 김셋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광수 광명1동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1동을 만드는데 온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민간단체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한국잠수협회 가평지부 회원들이다. 이들은 여가활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뭉쳤지만 여가활동 보다 수중정화와 인명구조 활동이 우선이 돼 버렸다. 강한 바람과 함께 꽃샘추위가 찾아와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던 지난 9일 오전. 40여명의 회원들은 잠수복장을 하고 가평천에 뛰어들었다.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가 풍부하고 오염물질이 없는 청정생태계인 Ia등급의 가평천을 보전하기 위해서다. 빈손으로 물 속에 들어간 이들은 끊어지고 버려진 낚싯줄과 폐비닐, 폐사된 물고기 등을 한 움큼씩 들고 나왔다. 4시간여 걸쳐 전개된 이날 수색활동에서 건져 올린 양은 무려 300㎏. 이로써 지난 1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국민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했던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마무리된 것이다. 수온이 5℃ 이하일 때 동호회원들의 잠수활동은 금물이다. 건강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 4회 이상의 교육과 체력단련 그리고 애향심이 강한 가평회원들 앞에는 걸림돌이 없다. 특히 누구보다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해하는 이들은 맑은 물을 2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12일 의정부 가능역 광장에 있는 119한솥밥 무료급식소를 찾아 점심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원, 의회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급식봉사는 배식조, 자리안내조, 잔반처리조 등 3개조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급식소를 찾은 240여명에게 식기를 나눠주고 따뜻한 국과 밥, 반찬을 배식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안내하고 배식 후에는 잔반처리 및 설거지까지 함께하며 마무리했다. 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먼저 119 한솥밥 운영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119 한솥밥은 이웃의 배고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가장 가까운 이웃사랑 실천으로 앞으로 더욱 더 소외되고 구석진 지역을 앞장서 찾아나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19 한솥밥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운동으로 시작했으며, 북부 상공회의소가 식자재비, 운영비를 지원하고 코레일 수도권 북부지사는 장소와 부대시설을, 의정부 부녀 의용소방대와 하얀손길 등 봉사단체는 운영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와 고대안산병원은 12일 산·학·연·병원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HT(Health Technology) R&D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연·병원 네트워크 구축 ▲네트워크에 속한 기관 및 기업체의 역량제고를 위한 공동 기획사업 추진 ▲개방 가능한 연구시설·장비에 관한 정보교환과 공동 활용 지원 ▲학술자료,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경기TP가 보유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해 병원과 교류하고 협력한다면 지역 내 의료관련 중소기업, 대학, 출연(연)의 R&D 및 사업화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교육지원청은 12일 오전 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융합)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문화예술(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교사 및 학생 적용 등의 운영 협력 ▲문화예술(융합)교육 프로그램 관련 강사 및 시설 지원 ▲용인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성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만우 관장과 차혜숙 교육장은 “용인의 대표 미술관인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시교육지원청이 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와 예술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영재·김장선기자 kjs76@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2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 지회와 인적·물적 교류확대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단직원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노후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통한 공단직원의 장애인 이해 제고, 노후설계 대외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노후설계 지원 및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후원 등을 위해 진행됐다. 김무용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이 실질적인 업무협력과 상호지원을 통해 윈윈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 노후설계 대외교육 전문강사에 의한 장애인 본인 및 부모에 대한 맞춤형 노후설계 교육실시, 장애인 공감여행 실시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성남FC가 창단 후 각 기관·단체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분위기 확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FC는 지난 11일 탄천종합운동장 구단 사무소에서 시민 문예단체인 사랑방문화클럽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문선 성남FC 대표이사와 정길선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은 양 기관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스포츠와 생활예술을 접목해 시민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모범 시민구단 구축, 시민 생활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성남FC는 사랑방문화클럽의 야외행사와 연계,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탄천종합운동장 내에 연습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이에 앞서 성남FC는 모던한식 수제도시락 전문업체 ㈜다온에프앤씨와 광고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온에프앤씨는 올 시즌 성남FC의 매 홈경기에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바비박스’ 프리미엄 도시락과 정식 도시락 100개를 제공키로 했고 성남FC는 올 시즌 홈경기장 내에 ‘바비박스’의 A보드 광고 노출과 연 2회의 ‘바비박스’ 도시락 판매 부스 장소 제공 등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각 기관·단체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