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입학시즌을 맞아 학교 초·중·고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 34명에게 총 68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올해로 13년째 직원들이 매월 1만원씩 모은 돈으로 장학금을 조성, 봄·가을 연 2회 전달하고 있다. 이날 공단은 입학생 외에도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자녀 2명에게 각 200만원, 고등학교 재학생 1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도 전했다. 이들 3명에게는 공단이장실에서 정도락 이사장이 학생을 직접 격려하면서 장학금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조규봉 공단 상임이사는 “장학금은 공단의 ‘사랑나눔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정한다”면서 “장학금을 모아온 직원과 받는 학생의 부모인 직원간 상호 신뢰성이 돈독해지고 공단 조직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이태우(명지대) 학생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공단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도록 성장해 사회가 필요로하는 인재로서 한축을 쌓아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지난 14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해피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18일 시에 따르면 해피드림 장학금지원은 광명시 18개 동의 청소년 180명을 대상으로 교복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욕구와 새 학기 많은 소비에 대한 가정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소하리공장의 박광식 공장장, 금속노조 김명창 지회장, 김봉화 광명사회복지협의회장, 박미희 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입학예정인 18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광식 공장장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부천시가 지난 17일 국내 최고의 스포츠전문 브랜드 ㈜낫소로부터 국내 하나뿐인 지름 100㎝짜리 대형 축구공을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낫소가 지난해 부천사랑 40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이 대형 축구공은 ㈜낫소가 제작하고 있는 일반 축구공 ‘투지’ 20개 분량의 원자재가 사용됐으며, 원단 또한 투지와 같은 원단으로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장인이 직접 바느질해서 만든 수제 축구공으로, 시는 이 공을 시청 로비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특별히 제작한 의미 있는 대형 볼을 기증받아 참 기쁘다”며 “낫소제품 구매 등 관내 기업 지원 차원에서 많은 체육단체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낫소는 1971년 부천시 춘의동에 세방물산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어 축구, 테니스, 농구, 배구공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브랜드로, 1978년 상호를 낫소로 변경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수원생활정치발전소는 18일 오후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에서 창립 토론회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희 생활정치발전소 소장의 ‘참여로 세상을 바꾸는 생활정치’, 김문민정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의 ‘여성정치세력화와 2014 지방선거’ 주제발표에 이어 김성우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 최영옥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오연 세류3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 풀뿌리운동연구모임 ‘봄날’의 김광원씨 등이 지방선거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장정희 소장은 “수년간 수원지역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와 참여예산 활동 등으로 살기 좋은 수원만들기를 해오던 경험으로 생활정치발전소를 설립했다”면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정치를 바로 세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상희기자 ksh@
㈔비전안산은 제2대 이사장에 송세헌〈사진〉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송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광스럽지만 부족함이 많아 걱정도 된다. 스스로 배우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노력하겠다”며 “비전안산이 안산에 뿌리내려 지역의 발전과 시민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허숭 초대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비전안산은 그동안 지역에 화두를 던지고 논의를 주도하며 다양한 이슈와 대안을 제시한 의미 있는 행보를 걸어왔다”며 “평소 존경하는 송세헌 이사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송 이사장은 2·3·5대 안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5대 때는 전반기 시의회 의장을 맡은 바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이천시는 18일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한국명 서혜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다도시는 재치있는 말솜씨로 유명한 방송인으로 프랑스·한국 간 문화교류에 기여를 했으며 현재 숙명여대 프랑스 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이다도시는 “쌀과 도자기의 고장, 그리고 문화를 꽃피우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고양 교복은행이 각 학교 현장에서 열리게 돼 선·후배간 교복을 물려받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당초 오는 22~23일 일산 원마운트에서 집중 판매를 계획했으나 학생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사업 참여도가 낮아질 것을 우려한 활성화위원의 의견을 반영, 각 학교 현장에서 일정을 정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집중 판매 기간이 끝난 후에는 두레협동조합에서 상설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활성화위원과의 협의를 통해 교복은행의 수혜자가 될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그에 따라 교복은행 사업의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 설립된 교복은행은 각 학교별 활성화위원(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홍보 및 수거, 판매가 진행이 되며, 위탁받은 우림복지재단은 각 학교별로 수거된 교복과 체육복을 수선 및 세탁해 판매하게 된다. 안락규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올해 첫 시행되는 고양 교복은행 사업을 통해 졸업생들이 교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줌으로써 선후배 사이에 모교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우호교류 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제설작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제설차량 2대와 공무원을 긴급 파견해 마을길 확보와 제설작업을 지원한 데 이어 추가 폭설예보에 따라 17일부터는 기존의 덤프트럭 2대 이외에 굴착기 1대, 덤프 2대, 트레일러 등 4대를 추가 지원해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 이밖에도 민간차원의 제설작업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광주지구협의회는 지난 14일 적십자봉사원 45명을 강원도 동해시에 긴급 지원해 제설 작업을 펼쳤으며, 오는 21일에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및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강원도 동해시 제설 및 복구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장비지원이 재난수준의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인 동해시 지역의 피해복구와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되는 눈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민·관 차원에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용인서부경찰서는 18일 4대 사회악 홍보대사인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을 비롯해 이석 경찰서장과 학교전담경찰관, 어머니폴리스 등 30여명이 참여해 졸업식이 열린 용인 죽전동 대지초등학교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졸업식이 끝나고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은 송종국의 방문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송종국 선수는 졸업 축하와 함께 중학교에 가서도 학교폭력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학부모는 “의미있는 졸업식에서 송종국 선수까지 보게 돼 더욱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며 “중학교 시절로 접어드는 자녀가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졸업식장까지 찾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경찰관들이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밝혔다. 이석 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많은 경찰관들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뒤풀이 예방 활동에서 나아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까지 하니 더욱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다”며 “다가올 개학을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관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탄천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취임 후 첫 공기업 노사문화 정착 위한 노사 상생 협력 시민 섬김 선언식을 갖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호균 공사 노조위원장, 정진우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공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노사 소통화합을 바탕으로 시민 섬김 체계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또 시민 섬김 선언을 통해 시민생활의 편의와 복리증진 실현을 위한 다짐도 함께 결의했다. 공사는 2014년도 성남도시개발공사로의 새로운 출범과 함께 미래 경영환경에 조화된 고객만족 중장기계획과 부서별 시민 섬김 특색 사업을 통해 시민중심 운영에 나서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황무성 사장은 “노사가 협력해 시민 고객중심의 섬김 경영 가치를 드높여 나가자”고 힘껏 강조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