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고양누리 새마을금고가 지난 13일 사랑의 쌀 20㎏ 199포를 기탁했다. 이날 김상철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김연문 상근이사와 박성만 전무 등이 참석해 쌀을 전달했으며 기탁한 쌀은 효자, 신도, 창릉, 화전, 대덕 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쌀은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구매했으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하던 옛 마음을 기려 ‘좀도리 운동’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상철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빛을 발할 수 있어 기쁘고,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누리 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매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3천700만원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NH농협 안양시지부 직원들은 함께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안양시민들의 주요 휴식처인 학의천과 그 주변도로 일대에서 오물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 학의천은 백운산 북쪽에서 발원해 서쪽으로 흘러 시의 비산동 부근에서 안양천에 합류하는 하천으로, 안양시민들의 주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농협안양시지부 직원 40여명은 안양시민들의 농협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면서 휴일인 토요일을 반납하고, 학의천과 그 주변도로에 있는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임승택 지부장은 “농협이 안양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시민들이 보다 화사한 2014년 봄맞이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13일 오전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1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올해 부천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억6천여만원이다. 지난해 12월10일부터 53일간을 제1차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했고, 현재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제2차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협성대는 지난 14일 오전 협성대학교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755명, 석사 99명 등 총 854명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학부 전체수석을 차지한 광고홍보학과 박미선 학생이 이사장상을 컴퓨터공학과 정민주 학생이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한 박미선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 이미지제고 및 홍보를 위해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협성대 총동문회장 및 삼일학원 이사를 역임한 이 대학 신학과 1회 졸업생인 전명구 담임목사(대은감리교회)가 학교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식에서 장동일 총장은 “학위를 취득하게 된 졸업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래가 요구하는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한신대학교와 행복한 콩박사(오산시 양산동)가 ‘아름다운 이웃’이 됐다. 한신대는 최근 행복한 콩박사를 ‘한신대의 아름다운 이웃’ 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는 한편 대학발전기금 확충을 위해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채수일 총장, 보직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소개 및 현판식 제막 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폐식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이웃 2호점인 ‘행복한 콩박사’는 올해부터 3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72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학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채수일 총장은 “기부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쓰겠다”며 “한신의 아름다운 이웃인 행복한 콩박사가 앞으로 더욱 더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택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한신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도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양평군이 농한기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통합 건강교실 운영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12개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요가, 스트레칭 등 건강체조와 고혈압, 당뇨병 등과 관련된 식이요법 교육 등 활기찬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은 진행하고 있다. 또 교육 전 혈압·혈당 등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체크 및 상담을 실시하고 구강, 우울증, 자살, 치매예방, 금연·절주 등 교육도 함께 실시해 주민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건강생활 실천을 생활화하고 활력넘치는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쌍용자동차는 강원도 평창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노 오토 캠핑’을 지난 15일과 16일 1박2일간 진행했다. 캠핑에 참가한 80개 팀, 총 320여명은 눈썰매 컬링과 눈썰매 볼링 등으로 구성된 ‘미니동계스포츠대회’를 비롯해 송어 얼음낚시,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캠핑장 주변 왕복 20㎞ 코스에서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곡선 코스 위주로 구성된 시승구간에서 사륜구동 주행능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 이상영(39·인천시)씨는 “아이들과 얼음썰매를 타면서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좋았고 겨울 캠핑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됐다”며 “이번 경험을 살려 가족들과 캠핑을 더 자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식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자연과 계절 특성을 활용해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더욱 다채로운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평택경찰서는 지난해 12월13일 팽성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건과 관련 결정적인 제보로 뺑소니범 검거에 도움을 준 초등학생 J(13)군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고 당시 피의차량은 후진하면서 뒤에 서있던 할머니를 충격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했다. 현장을 목격한 J군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이후 당시 상황을 경찰에게 자세히 설명하며 자칫 미궁으로 빠질뻔한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곽기정 서장은 J군이 다니는 팽성읍소재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곽 서장은 “J군과 같이 타인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용감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어린이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항상 건강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비무장지대(DMZ) 대성동마을에 소재한 대성동초등학교가 지난 14일 제45회 졸업식을 열고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성동초등학교는 우리나라 최북단 비무장지대(DMZ) 안에 위치한 작은 학교로, 통일과 세계평화의 상징성으로 인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졸업과 입학에 관심을 보여 왔다. 이날 졸업식에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 서현상 부교육감을 비롯, 유엔사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육군 제1사단장 등 군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인사 및 마을 주민, 학부모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담은 추억의 영상과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축하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준비한 노래와 악기 연주 공연을 즐겼다. 서현상 부교육감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4명의 졸업생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하며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피는 학교 관계자 및 유엔군 사령부 관계자, 마을주민과 학부모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광명시 하안북중학교가 딱딱하고 진부한 졸업식이 아닌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지는 졸업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다. 하안북중은 지난 12일 오전 ‘제36회 하늘빛 졸업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009년부터 특색있는 콘서트 형태의 졸업식을 진행해 온 하안북중의 이번 졸업콘서트는 1부 의식행사, 2부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콘서트는 하안북중 특색사업의 결실인 관현악반, 국악반, 뮤지컬반의 공연과 학부모들의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 중3 담임들이 직접 제작한 졸업축하 멘트영상과 합창으로 이어졌다. 학교 관계자는 “콘서트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해 졸업식을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모시켰다”며 “문화예술 클러스터 거점학교 우수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