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요리창업 프로그램 ‘청식당’이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진로·직업 분야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식당’은 요리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요리전문교육과 실습, 모의창업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푸드트럭과 길거리음식 명소 등을 벤치마킹한 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와 예산서, 손익계산서 등 실제 창업과정에 필요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같은 창업체험이 진로역량 계발과 학습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청식당은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요리창업 프로그램 ‘청식당’은 3월 중 참가자를 모집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14세에서 19세 청소년 30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교청소년수련관(031-216-0758)으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28년 노하우 집대성 라이브 진수 최첨단 장비+화려한 무대효과 ABR 등으로 최고의 공연 마련 ‘공연의 神’ 이승환이 펼치는 ‘공연의 끝 : High End’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1989년 1집 앨범 ‘B.C 603’로 데뷔한 이승환은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천일동안’,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그대가 그대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가수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공연에도 집중한 그는 ‘무적전설’, ‘환타스틱’, ‘공연의 기원 The Origin’ 등 자신만의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공연 예매율 1위’, ‘한국형 콘서트의 원조’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9년 이후 9년 만에 의정부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이승환은 지난 28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라이브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치키홍 작가의 개인전 ‘파랑새 표류기’가 다음달 29일까지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열린다. 세상을 향한 반항심을 담고있는 썩소를 머금은 ‘치키호돌이’(호랑이)와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상대를 조심스레 살피는 모습의 '치유치유’(고양이)라는 상반된 두 개의 캐릭터로 유명한 치키홍 작가는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20, 30대 청년들의 자화상을 담은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왔다. 그동안 진지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의 그림들로 이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왔던 치키홍 작가는 파랑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밝은 분위기의 그림들로 2018년 봄을 시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파랑새 이야기 속에서 ‘파랑새’는 속이 텅 비어 있는 상징과도 같다. 인간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행복을 충족할 요소들은 돈, 건강, 명예, 사랑 등 다양하다. “파랑새라는 상징 속에는 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 들어가기에, 그 의미는 끊임없이 표류한다고 할 수 있다”고 밝힌 치키홍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파랑새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일상의…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이 펼치는 개그콘서트 ‘쇼그맨’이 오는 1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개그콘서트로 실력을 갈고 닦아 인지도를 쌓아온 5명의 개그맨들이 펼치는 공연 ‘쇼그맨’은 TV에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연장 관객과 직접 호흡하고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특화시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다방면으로 뛰어난 다섯 명의 조합으로 개그, 마술, 콘서트를 접목한 공연이다 보니 공연 내내 관객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출연자들과의 포토타임이 준비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쇼그맨’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웃음이 가득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선정한 ‘2018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도 선발된 공연이며, 관람연령은 4세 이상 입장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http://osan.go.kr/arts/)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 환절기 목감기 증상과 예방법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환절기에는 유독 일교차가 심하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춥기 때문에 적당한 옷을 고르기에도 힘든 날씨가 계속된다. 이런 날에는 유독 머리도 아프고 목도 따끔거리는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 증상 목감기란 목 안쪽 부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목감기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급성 편도염으로,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다. 둘째는 후두염이다. 편도염이 낫지 않고 증상이 심각해지면서 성대와 후두에 염증이 번져 발전하는 것인데, 심각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셋째, 인두염이다. 인두와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이러스성 인두염은 콧물이나 코 막힘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그 후, 목에 통증이 느껴지지만, 세균성 인두염은 목 통증, 발열, 두통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 좋은 식품 가장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생강과 도라지가 있다. 도라지는 당분, 섬유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고,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포함돼 있어 기침과 가래, 목
■ 급성 기관지염 증상과 치료법 매년 이 맘 때면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아마도 가장 큰 원인이 기관지염일 것이다. 기관지염은 기관지 내에 많은 점액성 분비물이 있을 때 생기며 말 그대로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급성 기관지염은 갑자기 발병하며 지속기간이 짧은 반면에 만성 기관지염은 오랜 기간 지속되며 수년에 걸쳐서 재발할 수 있다. 급성 기관지염은 소아에서 흔하고 독립된 질환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다른 상기도 질환에 동반되어 주로 나타난다. 급성 기관지염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대부분의 경우 감기 바이러스가 코와 인후부에서 기도 쪽으로 퍼지면서 발생한다.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세균 감염이 원인은 아니다. 급성 기관지염이 발병하기 쉬운 위험 요인으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거나 흡연, 춥고 습한 기후, 최근 질병으로 인한 저항력 감소, 영양 불량,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 특히 노인과 소아에서 좀 더 흔하다. 급성 기관지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초기에는 가래가 없지만 나중에는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생기며 미열(보통 38.3 ℃ 미만)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앞가슴뼈 아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하동균의 ‘THE 가까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군포문화재단이 기획한 ‘THE가까이 콘서트’의 3월 무대는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하동균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FROM MARK’ 등의 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하동균은 작사, 작곡 뿐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군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는 하동균은 ‘지금 그리고 우린’, ‘운명’, ‘그녀를 사랑해줘요’ 등의 명곡들을 들려주며 관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6만 6천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2)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2일부터 ‘2018년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연 친화적 여가활동과 가족 구성원의 화합을 돕고자 딸기 수확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다음달 7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원 인근 농장에서 딸기 수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영화도 상영한다. 특히 5회차가 진행되는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맞이 특별 가족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박 숙박과 딸기 2㎏ 제공을 포함해 1팀(최대 6명)당 6만원이며 1인당 체험비 3천원과 딸기 추가 구입비, 식비 등은 참가비에 포함되지 않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p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ehdgus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390-1432)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시 주니어대사 대표단과의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와 후쿠이시는 2001년 국제우호도시 체결 협정을 맺고 2004년부터 초청 방문 형태로 청소년 상호교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후쿠이시 주니어대사 대표단 중학생 10명이 수원시를 방문한다. 이들은 5박6일간 수원시청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을 예방하고 수원화성 탐방 및 생활예절교육관 체험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 소재 중학교를 방문해 한-일 청소년 간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경화기자 mkh@
■ 하남 ‘공간 이다’ 양지영 초대전 ‘가변적 지형’ 하남의 복합문화공간 ‘공간 이다’는 오는 10일부터 4월 13일까지 양지영 초대전 ‘가변적 지형(Variable Geography)’을 개최한다. 독일에서 사진을 공부한 양지영 작가는 10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만난 풍경들을 렌즈에 담았다. 특히 작가가 주목한 것은 해안 지역의 풍경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 지역은 지형의 지리적 위상과 문화적 생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연륙교 건설로 섬이 육지와 이어지고 다양한 산업 시설물들이 들어와 산업 기지를 형성하면서 끊임없이 재정비되고 있는 이 공간은 한국의 변화를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가변적 지형’은 2016년 순천 남해안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도시 내부를 탐색한 기존 작업들을 확장한 작업이다. 양지영 작가는 한 도시가 생성해 발전하고 소멸해 가는 과정을 겪듯이 지형 또한 움직이는 유기체처럼 스스로 진화하기도 하고 타자의 힘에 의해 새로운 풍경으로 변모하기도 한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이러한 경계 사이에 만들어지는 지형과 그 주변의 문화 환경을 기록하고자 했다. 작가는 바뀐 풍경뿐만 아니라 이에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흔적들도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