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시재생과 재개발팀에 근무하는 장진욱(40·사진) 주무관이 최근 열린 기술사 시험에서 건축시공기술사에 당당히 합격했다. 2000년 공직에 입문한 장 주무관은 수원시 영통구 건축과와 시청 주택건축과, 도시재생과 등 13년간 건축 관련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장 주무관의 이번 쾌거는 각종 민원과 복잡한 절차 등 과중한 재개발 업무를 맡아 철두철미하게 일을 처리하면서도 틈틈이 공부에 매진해 기술사 합격을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진욱 주무관은 “건축시공사 기술사뿐만 아니라 건축 전문분야 직종 기술사에 도전해 민간업체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에게는 보다 많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성대학교는 최근 교직원과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성대학교 제36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것으로, 이날 직접 담근 1천㎏의 김치는 화성시 봉담읍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및 불우이웃 150가구에 직접 배달됐다. 학생회 측은 김장을 담근 후 지역주민들에게 미리 준비한 보쌈고기와 다과를 대접하며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총학생회 한태희 회장(4학년·경영정보학과)은 “총학생회 차원에서 회비를 절약해 모은 기금으로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학생과 주민이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성대 장동일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성대가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곤지암라이온스클럽 김준만 회장 일행은 지난 14일 김영학 곤지암읍장을 방문,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0㎏ 들이 24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곤지암라이온스클럽은 김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13일까지 이틀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렇게 장만한 김장김치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24세대에 10㎏씩 전달됐으며 같은 날 곤지암에 위치한 한우리공부방에도 김장김치 10㎏ 10박스를 전달했다. 김영학 곤지암읍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곤지암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사랑의 김치는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 도자기 전시회가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시(LA카운티 소속)에 위치한 아모카(America Musium of Ceramic Art) 도자 박물관에서는 400여 점의 이천도자기 특별전이 ‘이천, 한국 도자전통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29일까지 열린다. 14일 이천시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포모나시 아모카 도자박물관에서 개최된 개막 리렙션에는 LA지역 주요 인사들 8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이천도자기 전시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시에 위치한 아모카 박물관(www.amoca.org)은 미 서부 지역에서 유일한 도자전문박물관으로 미국, 유럽을 비롯한 유명 도예가들의 작품이 연중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도자기가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유료 관람객들이 2천500명을 넘어서면서 아시아계 예술 행사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을 뿐 아니라 전시회에 대한 호평으로 LA카운티 지역의 학교에서 현장 수업을 예약하는 건수가 50여 건을 넘어서고 있다. 도자기 구매 상담도 수십여 건에 이르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오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세 번째 희망 메시지 ‘예술 愛 물들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 19개팀 280여명이 출연해 합창, 중창, 아카펠라, 기악합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출연자들이 저마다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특히 이복준 교육장이 관내 교장 2명과 함께 깜짝 출연해 ‘꿈의 대화’, ‘솔개’를 기타로 연주하며 열창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복준 교육장은 “이번 예술제가 21세기 문화콘텐츠의 감성시대를 맞아 문화강국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교사들의 자발적 문화예술지도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자문하고 도제원초 김종구 교장이 지원단장을 맡은 가운데 박경숙 장학사가 기획했으며 참가 교원들이 총무, 공연, 홍보, 영상 등 분과별로 맡아 성황리에 마쳤다.
고양 Hi FC가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활동영역을 특수학교로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 Hi FC는 지난 12일 경진학교를 찾아 업무협약식에 이어 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날 고양 Hi FC와 경진학교는 양 기관은 ▲축구 클리닉 또는 자원봉사활동 지원 ▲고양 Hi FC 후원사 용품 지원 ▲고양 Hi FC 홈경기 관람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고양 Hi FC 후원사인 뉴발란스는 경진학교 운동부 선수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경진학교(교장 우이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양 Hi FC 관계자도 “축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고양시 축구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 내 학교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성남수정경찰서는 최근 교통 민원인 대기실을 별도로 갖춰 보다 편안하게 각종 서류 발급 등 민원처리를 할 수 있게 해 박수를 받고 있다. 이같은 평가는 그동안 교통사고 조사실과 민원실을 한공간에 둬 개인 프라이버시 훼손과 민원보기에 집중할 수 없다는 점이 우려돼 왔음에 따라 이번에 성격이 다른 이 2개 업무를 별도 사무실로 꾸며 제대로 일을 볼 수 있게 했다. 실제로 조사업무는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뺑소니 등 각종 교통사건과 유관한 피의자들로 각종 교통관련 증명서 발급, 교통사고 접수 등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과는 다른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한 공간에 둬 교통사고자들의 인권이 침해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이에 성남수정경찰서는 경찰청의 지원으로 2천700여만원을 확보해 사무실 외벽을 허물어 민원인 대기실을 마련하고 스마트폰 충전기, 컴퓨터, 정수기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교통사고 처리 절차, 처벌 기준 등으로 구성된 ‘교통사고 수사절차 한눈에 알아보기’ 소형 책자를 발간, 경찰서 민원실을 비롯해 지구대·파출소 등에 비치해 민원인들이 관련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오산물향기수목원 내 산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토담 장예자 작가의 ‘광목에 그리기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고유 옷감인 광목을 족자로 한 매화, 소나무 등을 그린 문인화를 비롯해 광목 소재 한복과 가방 복주머니 등 실생활용품에 표현한 다양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토담 장예자 작가는 한국미술100인 초대전을 비롯한 각종 미술대전에 초대됐으며, 국제서화 초대 작가상을 수상한 전력도 있는 명망 있는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물향기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광목 그리기 전시는 가을향기 가득한 물향기수목원과 어우러지는 색다른 전시회”라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무가 울창한 수목원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예술작품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추천했다. 한편, 물향기수목원은 작품 및 사진 등 전시공간을 필요로 하는 예술가와 단체들에게 기획전시실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어 역량 있는 작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주시 산북면에 소재한 상품중학교가 교육부의 농어촌 집중육성 방안의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 방안은 농어촌의 면 단위지역에 학교스포츠클럽, 외국어 집중교육, 국내외 진로체험 등 도시지역 못지않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숙형 거점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행·재정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서 연간 5억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중학교는 지리적으로 여주, 이천, 광주, 양평을 연결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농산어촌 전원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물론 창의지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상품중학교는 농어촌 집중육성 방안의 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기숙사를 신축하고 자유학기제, 음악 융합교육, ICT 활용교육 프로그램, 학교 특색 프로그램(Study, Sports, Sprit, Art : 4개영역) 등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보장하고 다시 돌아오는 농어촌 학교의 중심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나래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하기’ 체험활동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수확한 배추, 무와 등의 농작물을 이용해 부모님과 함께 김치를 담그는 행사로 42명의 전교생이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김장재료를 손질하고, 배추에 양념을 바르며 김치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김장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면서도 “우리가 직접 수확해 만든 김치라 매우 맛있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하용주 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녹색체험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생명존중사상, 자연환경 보호, 공동체의식 함양 등 평화감수성을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