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14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2022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소통 한마당은 각 읍·면별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토론 참가자를 대상으로 평소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 지역의 장점, 아쉬운 점, 생활만족도 등에 대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회 당일 주민들은 10인 1조 8개의 원탁에 둘러않아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양평의 미래'라는 주제로 마을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군은 제안된 주민들의 정책 아이디어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소통 한마당 일정은 ▲3월 14일 옥천면 ▲3월 15일 용문면 ▲3월 16일 서종면 ▲3월 17알 개군면 ▲3월 18일 청운면 ▲3월 21일 양동면 ▲3월 22일 강상면 ▲3월 23일 지평면▲3월 24일 양서면 ▲3월 25일 강하면 ▲3월 29일 양평읍 순으로 각 주민자치센터. 복지 화관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장 이은숙)에서는 지난 14일 양동면지역사회보장 협의(위원장 이학도)에 '양동이네 주고받는 행복플랫폼' 사업의 성공적 시작을 응원하고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양동이네 주고 바 든 행복플랫폼'은 공유 식료품 나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복지사업이며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식료품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은숙 위원장은 " '주고받는 양동이네 행복플랫폼'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용문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가 그 첫발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동면에서 행복나눔 냉장고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학도 위원장은 "양동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드린다"며 '양동이네 주고받는 행복플랫폼 사업'을 통해 복지 그늘 없는 따뜻한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두 달간 적극적 홍보와 시범 운영을 거쳐 5월 중 정식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환경개선을 위한 '2022년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재공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자체 예산 2억 4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업체 및 제조업 중소기업체로 지난해는 공장등록업체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제조업 중소기업도 추가로 지원한다. 경영 관련 기반시설 확충, 노동환경개선, 작업환경개선 등 3개 분야로 지원되며 수혜 효과 및 사업 타당성이 큰 사업, 행정절차 등이 기반 사항이 준비된 사업, 여성. 장애인 기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시급성, 주변 환경, 재정여건 및 과거 지원실 철 등을 종합해 지원 기업을 결정하며 현장실사 후 양평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중소기업에게 있어서 혹독한 시기로 우리 군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에 많은 정책과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며 "각종 중첩된 규제 속에서 환경개선 사업은 기업활동 촉진과 투자유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 만족도 제고와 투자유치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정동균)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대표 양승기)에서는 지난 10일 친환경농산물 다진 마늘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은 다진 마늘, 대파, 생강 등의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입고되는 순간부터 가공, 포장까지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 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체이다. 이번에 기부된 1만 팩의 다진 마늘은 총 2000만 원 상당으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함으로,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푸드뱅크, 이동 푸드마켓,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통해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기초수급자, 결손가정과 경기도 내 타 지역 푸드뱅크 등을 통해 양평 및 경기도 전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승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소외 계층과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동부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 마세근)에서는 지난 10일 하남 E 편한 메디컬 의원(대표 원장 김혜미)및 닥터 리움(대표 김현석)과 3자 업무 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평 출신 전문의 김혜미 원장과 김현석 대표, 박대식 양평군 복지정책과장과 조종상 용문면장, 이태희 양평 동부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체제 강화와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상호 간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양평지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운영, 홍보에 대한 상호협력 ▶양평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직업체험 지원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상호협력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교환 인적, 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을 통한 지역발전 협력 등이다. 김혜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병원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세근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
양평군 (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14일 부터 장애인·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확대되는 품목은 수동 휠체어로 기존 장애인 복지관에서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총대수가 15대 밖에 되지 않아 대상자들에게 폭넓게 지원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에 15대를 추가해 총 30대로 늘어나게 된다. 최대 3개월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장애인복지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적정 대여기간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장애인·노인뿐만이 아닌 교통사고 등 기타 사유에 대한 근거가 있을 시 대여 가능하며 양평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경기도민 또한 기타사유에 따라 대여가 가능하다. 신정·접수는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신분증 제출 후 가능하며 거동이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정창업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이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면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지난 8일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지부장 이유섭)는 가평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했다. 가평군은 농협과 제휴하여 법인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일부를 적립하여 기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가평군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의 사용에 따라 매년 카드이용실적의 0.1%-1%를 적립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기금은 4545만 7000원으로 전년 4153만 8000원 대비 110% 증가하였다. 이 기금은 전액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유섭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가평군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가평사랑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성기 가평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장학기금 등 지역사회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송재철 교수를 양평군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 산업보건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이행조치 중 하나로, 위촉된 송재철 교수는 군 소속 근로자 및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학적 조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산업재해로부터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5등급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 1550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약 1400대, 저감장치 부착 약145대,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5대 분량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기준 제작 건설기계 ▶신청일 기준으로 양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최종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기검사 유효기간 이내 ▶정상가동 가능판정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여야 하며 지원금은 차종 연식에 따라 정액지원이 아닌 차등지급 방식이다. 저소득층인 경우 수급자증명사와 같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을 10%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총중량 3.5톤미만 차량 중 ▶매연저감장치 미개발 또는 정착불가 차량(한도내 60만원 추가지원) ▶영업용 차량 ▶소상공인 ▶저소득층 차량의 경우 지원액이 600만원으로 적용된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의 경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가 해당되며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의 경우 Tier-1이하의 엔진이 정착된 지게차, 굴착기 등 건설기계가 대상이다. 보조금은 장치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3일 이학용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1억 1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9.8% 증가간 액수다. 해당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법인카드, 양평군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라 사용액의 0.1%에서 1% 상당을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와 동시에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세수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NH농협은행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