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시흥경찰서장 정용근〈사진〉 서장이 취임한 지 반년이 지났다. 지난 4월 열린 취임식에서 정 서장은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경찰 본연의 업무를 넘어 시민에 봉사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밝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정 서장은 취임 이후 현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활동을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민생치안 안정에 큰 성과를 거뒀다. 성폭력 근절을 위해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신설해 피해자 보호시스템을 확립하고,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전 직원이 장애인 보호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체온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성범죄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SK플래닛(T-Map)과 ‘안심귀가 보행자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레고(LEGO) 코리아 본사와 아동범죄예방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시흥시와 협의해 방범용 CCTV를 올해에만 400여대 설치하는 등 성폭력에 취약한 아동·여성의 보호를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뒀다. 학교폭력의 경우, 신변노출을 이유로 경찰신고
의왕경찰서는 수원중부경찰서와 신속한 협조로 자살기도자를 찾아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의왕경찰서 야간순찰팀 소속 김현민 경장과 박왕국 경장은 지난 30일 저녁 9시10분쯤 청계사 방향 등산로 펜스에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하던 정모(34)씨를 발견, 구조했다. 이날 저녁 8시쯤 자살기도자의 부모로부터 아들이 ‘사업실패 등으로 살기가 어렵다’는 문자를 남기고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수원중부경찰서는 신속히 휴대폰 위치추적을 했다. 위치추적 결과, 의왕시 관내 청계사로 가는 길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의왕경찰서에 수색을 요청했다. 이에 의왕경찰서는 즉시 112타격대, 청계파출소 순찰팀, 실종수사팀, 야간순찰팀을 현지로 출동,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저녁 9시10분쯤 김현민·박왕국 경장에 의해 청계사 간이주차장 근처 안전펜스에 목을 맨 자살기도자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현민 경장은 “경찰서 간의 신속한 협조체제와 자살기도자의 가족과 같은 심정으로 경찰의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국군기무사령부가 정부과천청사 부처들의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천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31일 자체 식당의 문을 닫고 외부에서 점심 먹는 날을 운영했다. 이날 300여명의 장병들은 중심상가지역에 버스로 이동, 식사를 했다. 중심상가 내 식당들도 감사의 뜻으로 음식 값의 10%를 할인해줬다. 기무사 관계자는 “불황에 가뜩이나 영업이 되지 않는 식당들이 정부기관들의 이전으로 폐업이 속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외식의 날을 정했다”며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외식업중앙회 과천시지부 박수철 지부장은 “기무사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해줘 정말 고맙다”며 “식당 업주들도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지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30일 경찰서 별관 2층 체육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경찰서장배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족구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중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과 단결심을 증진시켜 4대 사회악 척결 및 법질서 확립과 주민공감·안심치안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한마음 족구대회’는 지난달 7일부터 29일까지 파출소 및 본서 각 기능별 예선전을 가져 생활안전과·여성청소년과 연합팀이 우승, 동부파출소 족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김용성 경사는 “한마음 족구대회를 통해 땀을 흘리며 서로 단합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자주 체육대회를 가져 체력증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니어 스마트폰 봉사단의 활동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이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30일 경기도 북부청에 따르면 북부청과 KT IT 서포터즈는 지난 4월부터 고양·남양주·의정부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니어 스마트폰 봉사단’에 소속돼 활동할 어르신을 교육하고 있다. 시니어 스마트 봉사단은 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폰 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일상에서도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IT 지식나눔 활동을 하는 어르신을 말한다. 현재 교육을 수료한 32명의 어르신이 소속된 노인복지관에서 KT IT서포터즈 주강사 1명과 함께 보조강사로 활동 중이며, 이를 통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69명의 어르신이 스마트폰 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2년 60대 이상 스마트폰 보급률이 4.6%에서 35.9%로 크게 급증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은 기종도 많고 사용법이 조금씩 달라 교육 강사 1~2명의 일률적인 교육방식으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북부청은 2013년 찾아가는 정보화 취약계층 교육의 일환으로 정보화를 통한 세대 간 소통 및 격차를 해소하고 IT 지식나눔을 연계하기 위해 ‘시니어 스마트 봉사단’을 육성
민주평통 가평군협의회 자문위원 20여명은 지난 29일 강화도 평화전망대와 광성보 등을 현장견학했다. 이날 가평군 6개 읍·면 자문위원들은 광성보와 강화 최북단, 북한과의 거리가 1.7㎞밖에 되지 않는 민통선 내 제적봉 정상에서 망원경을 통해 논이나 밭에서 일하는 북한 주민의 모습과 개성공단 탑, 송악산을 눈으로 확인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강화12진보 가운데 하나로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던 광성보를 견학함으로써 새로운 안보관 확립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이 관내 원어민보조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9일 세계 문화유산 서오릉과 고양 600년 기념관을 찾아 고양 역사문화의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초등 원어민보조교사(NET)를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탐방에서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오릉의 예술적 가치에 대해 배우고 한국의 전통음식인 갈비탕을 시식한 후 고양 600년 기념관을 견학했다. 또한 고양 600년 기념관에서는 4천460년 전 신석기 시대에 발견된 가와지볍씨와 토기를 통해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농경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생활 속에서 춤과 노래를 즐긴 한국인의 멋에서 한류의 원천이 한국의 역사문화에서 유래됐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서오릉을 탐방한 원어민보조교사들은 “서오릉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이유가 단지 왕릉의 규모가 아니라 풍수지리학적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독특한 조형양식 및 예술적 가치를 인정한 것과 한국의 우수한 장묘문화가 면면히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2일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2013년 STEAM(융합인재교육) 교육’ 직무연수를 구봉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희망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STEAM 교육의 정책설명’, ‘STEAM 수업모델 소개’ ‘STEAM 교육의 총론적 고찰‘ ’STEAM 교육과정설계‘STEAM 수업적용 사례발표 및 시연’ ‘STEAM 수업 자료 개발 및 실습’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수학·과학에 대한 흥미진진, 예술성과 감수성 신장,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STEAM 교육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구교열 교육장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STEAM 교육의 학교 정착이 창의력 있는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연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광주초등학교 관악부는 지난 29일 학교 체육관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향기 가득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4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광주초교 관악부는 이날 ‘웨어 이글스 소어(Where Eagles Soar)’를 첫곡으로 총 6곡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았다. 광주초는 1990년 창단 이래 제5·6·7·8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대상(4연패)을 비롯,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다.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9일 김포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명지병원 응급처치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및 어린이집교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구조·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종 사고로 인한 외상, 심정지, 뇌출혈 등 3대 응급환자의 증가와 더불어 이에 따른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응급환자가 최초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요령과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 현장감을 살린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포우리병원 오인영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 환자 발생 시 119에 구조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2~3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